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주식회사 (문단 편집) == SK 주식회사 == [[파일:external/254120518aeb53017b563770e45a86ba1d961528ed663fd1478d2b2d2d7166d3.png]] 그룹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SK서린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1980년 선경에 인수된 이래 지주회사 겸 에너지/화학업체 노릇을 해왔으며 그룹측이 [[2003년]]까지 [[순환출자]]를 써먹다가, 2003년에 소버린한테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듯''' 경영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되자 2007년 에너지/화학부문을 [[SK이노베이션|SK에너지]]로 분리해내고 순수 [[지주회사]]로 업종 전환하였다. 이후 [[지주회사]]를 만들어놓고 지주회사 위에 [[SK C&C]]라는 회사를 하나 더 올려놓았었다. 이는 [[금산분리]]에 의해 [[SK증권]] 지배에 애로사항이 꽃펴서라고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합병이 되면 [[최태원]] 회장의 주식 보유비율이 희석되면서 경영권 방어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합병을 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 SK C&C와 SK가 합병해 버리게 되면 [[대한민국]]의 [[금산분리법]]에 의해 무조건 [[SK증권]]을 매각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SK그룹 입장에서는 [[SK증권]]을 계속 가지려 하고 있고. * [[SK증권]]은 둘째 치더라도 SK C&C와 지주회사 SK가 합병하게 되면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반토막 가까이 나면서 경영권 방어에 적색경보가 발령된다. 만약 SK C&C가 지주회사 SK를 압도할 정도로 시총이 커지면서 SK C&C의 전체 자본에서 '''SK주식 가치 : SK C&C 순수 사업자본(총자본-SK주식 보유분)'''의 비에서 '''순수사업자본이 우위에 있는 시점에 합병'''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시점의 합병'''은 '''다른 재벌'''은 물론 '''외국계 자본'''에게''' '나 좀 잡아 먹어주쇼'라고 광고'''하는 '''자살행위'''이기에 합병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 '''가장 큰 문제'''는 '''최태원 회장의 개인 부채'''다. 최태원 회장이 '''소버린 사태''' 때 '''경영권'''을 '''방어'''하느라 '''엄청난 자금을 금융권에서 융통'''하여 SK C&C 주식을 마련한 탓에 '''개인 부채가 천문학적인 규모'''[* '''최소 수천억 원'''에서 '''최대 1조 원 이상'''이라고 한다.]라 '''매년 나오는 배당금과 연봉의 대부분을 [[채무]] [[변제]]에 투입'''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2011년경에 있었던 선물투자 사건 때문에 회사에 입힌 손실을 배상하느라 SK C&C 주식의 4.9퍼센트인 245만 주를 매각하면서 지분율이 더 낮아졌다. 만약 합병을 하게 되면 지주회사 특성 상 배당금이 적기 때문에 지금처럼 SK C&C에서 받는 만큼의 배당금은 그 날로 끝이다. 따라서 이것도 '''합병을 안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015년 4월 20일에 SK와 SK C&C의 합병이 결의되었다. SK C&C도 [[삼성그룹]]의 제일모직처럼 시가총액만 높을 뿐이지 자산 가치는 주식회사 SK보다 훨씬 떨어졌지만,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처럼 1 : 0.35 라는 얼토당토 않은 합병 비율이 아니라 1 : 0.74 라는 충분히 납득이 되는 합병 비율을 제시했기 때문에 합병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합병으로 인해 [[SK증권]] 지분 10%를 2년 내에 매각해야 하는 사태가 재발하였다. 결국 SK주식회사가 J&W파트너스에 SK증권의 지분을 매각하면서 SK증권은 SK그룹에서 제외되었다.[* 어차피 그룹의 핵심은 '''[[SKT]]와[[하이닉스]]였기에''' 이런 과감한 결정이 가능했었다. 그리고 이 두회사는 IT붐에 힘입어 sk그룹을 시가총액 2위자리에 올리는 일등공신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