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브로드밴드 (문단 편집) === [[티브로드]]와의 합병 === 2018년 SK브로드밴드의 모기업인 [[SK텔레콤]]에서 케이블 TV 사업자(SO)를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CJ헬로]]는 과거 SK브로드밴드 와의 합병이 무산된 아픈 역사가 있고, 당시 주식을 매집하여 2대 주주의 지위에 오른 후 여전히 보유하고 있지만, CJ그룹에서 [[LG U+]]와의 M&A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여러차례 있어 [[SK그룹]] 측에서 [[CJ헬로]]를 인수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SK그룹]]이 인수할 수 있는 남은 케이블 TV MSO 사업자는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CMB]] 등인데, 현대HCN 과 CMB 를 인수하기에는 둘의 기업규모가 작은 편이고, 딜라이브 를 인수하자니 현재 [[KT]](또는 [[KT스카이라이프]])와의 M&A 를 협상 중이라고 한다. 남은 회사는 티브로드 뿐이어서 [[SK그룹]] 측에서 [[티브로드]]를 인수하지 않겠냐는 관측이다. 다만 태광그룹 측은 통신사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었기에, 수년전부터 매물로 나와있는 딜라이브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LG U+]]가 [[CJ헬로]]를 인수하기로 공시한 2019년 2월 14일로부터 불과 4일 뒤인 2019년 2월 18일, SK브로드밴드 와 [[티브로드]]가 합병을 추진중이라는 보도가 쏟아지더니, 2월 21일 [[SK텔레콤]]에서 양사간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태광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전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가 추진했었던 것과 비슷하게,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가 합병하고, SKT가 1대 주주, [[태광그룹]]이 2대 주주로 올라가는 방안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향후 케이블 방송사의 독자생존은 불가능함을 알고 있음에도 방송통신 시장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은 태광그룹의 의도가 엿보인다. 2019년 4월 26일, [[SK텔레콤]] 측이 [[티브로드]] 인수합병을 본격화하였다. [[SK텔레콤]]에서 SK브로드밴드 + [[티브로드]] 합병 법인의 지분 74%를 가져가며, 2020년 1월 1일 합병 법인을 출범한다고 한다. 인수합병함에 따라, 사명도 변경될 것이란 예측이고, 원래 SK브로드밴드가 맡고 있었던 SK stoa도 [[SK텔레콤]]으로 넘어간다. 2019년 12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인수'''합병'''을 조건부 인가했다. 2020년 1월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를 거쳐 과기정통부의 최종 합병승인을 받았고, 4월 30일 합병이 완료되었다. 존속법인은 SK브로드밴드이고, 상품구성과 시스템 역시 기존 SK브로드밴드의 것을 가져왔다. 구 [[티브로드]]의 서비스들은 '[[B tv 케이블]]', '케이블 인터넷'이라는 이름으로 SKB 상품군에 편입되었다. 티브로드 산하 [[직접사용채널]]들도 채널 B tv라는 이름으로 개편되었다. ~~[[슬라정|지역 민심은 얻었지만]] [[SK 와이번스|야구팀]]은 [[SSG 랜더스|잃었다]] 얻은 민심도 [[지상파]] [[지역방송]]에 대한 민심만도 못 한게 함정~~ 지상파 지역방송에서 다루지 않는 소소한 이야기를 보도해줌으로서 회사 슬로건인 '''See the Unseen'''을 실천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