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브로드밴드 (문단 편집) ===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 편입 === 이렇듯 [[SK그룹]]은 통신업이라는 범주 안에서 유선통신업체인 SKB와 SKT가 나뉘어있는 데 반해, [[KT]]는 2009년 '''KT'''+'''[[KTF]]''', [[LG그룹]]은 2010년 '''[[LG텔레콤]]'''+'''[[LG데이콤]]'''+'''[[LG파워콤]]'''이 합병하여 유무선통신을 융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이에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 역시 합병가능성을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2015년 [[3월 20일]]자로 SK텔레콤에서 SK브로드밴드를 합병이 아닌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이 때 합병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나, 완전 자회사 편입 자체가 실질적으로는 합병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한다. 당장 합병하지 않은 이유는 SK텔레콤의 무선시장점유율이 50%를 넘기 때문에, 합병 시 이것이 유선시장까지 전이되는 독과점 이슈 때문에 눈치보기라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SK텔레콤에서 [[신세기통신]]을 합병했을 때 시장점유율을 50% 이하로 낮출 것과 [[SK텔레텍]]([[스카이(팬택)|SKY]])제품의 연간공급수량 제한을 요구받았다. 계속 눈치를 보다가 반대 의견이 약할 때 합병을 추진할 것이라는 의견. 그러나 KT, LG U+와는 달리 엄연히 법인이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SK브로드밴드의 유선상품을 이용하더라도 SK텔레콤 재판매상품이 아닌 SK브로드밴드를 통해 가입한 상품은 SK텔레콤 제휴카드의 통신요금할인을 적용받지 못할 수 있다. 어차피 효과는 같은데 왜 합병하지 않은 건지 성질낸 [[체리피커]]들도 있었다.] [[SK텔레콤]]과의 주식교환 형식으로 [[2015년]] [[6월 9일]] SK브로드밴드의 모든 주식을 SK텔레콤이 보유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하였고 [[한국거래소]] 승인이 났다. [[2015년]] [[7월 1일]]부로 [[상장폐지]]가 확정되었다. SK브로드밴드의 [[상장폐지]]일은 [[2015년]] [[6월 30일]]이므로 [[7월 1일]]부터 가시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완전한 합병은 아니고 [[2015년]]까지는 별도법인으로 존속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콜센터같은 [[마케팅]] 부문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단일화할 예정[* 참고로 콜센터 운영은 하청해서 한다.]이며, 여러 준비작업이 끝나는 대로 완전 합병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완전 합병에 대한 소식은 없는 상태이며 이원화된 사업 영역으로 인해 결합상품이나 모기업인 SK텔레콤 이용 고객에 대한 할인혜택을 적극적으로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