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JW (문단 편집) === 인종/성별/[[LGBT]] 쿼터제 강요 === 어떤 매체가 됐건 간에 반드시 인종, 성별적으로 고루 분포된 캐스트를 강요한다. 대놓고 따지기 보다는 SJW 성향의 미디어들이 "왜 XX 작품은 XX밖에 없는가" 식의 칼럼을 써서 지적하는 식이다. 사실 특정 문화와 인종을 기피하는 게 딱 보이는 작품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고증을 따지자면 그럴 이유가 딱히 없거나 '''원래 그럴 수가 없는''' 작품에까지 저런 걸 강요해대니 문제인 것이다. 실제로 흑인이 [[미합중국 해병대]]에선 [[운전병]]이나 [[조리병]] 등으로만 배치되어 최일선 총격전 장면의 [[해병대]] [[보병]] 등 전투원들은 대부분 백인인 게 고증에 맞던 [[제2차 세계 대전]]이 배경인 [[아버지의 깃발]]에 대해 '''"왜 흑인이 거의 안 보이냐, 백인우월주의적인 영화다!"''' 라며 헛소리를 한 [[스파이크 리]] 감독에게[* 이 자는 흑인우월주의 성향이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직접 '''"그땐 해병대 전투부대는 백인 천지였는데 뭔 개소리냐?"''' 하고 응수한 적이 있다.[* 이 영화 개봉한 해가 2007년이니, PC충들의 역사도 은근히 길다는 걸 알 수 있다. 미국 만화 심슨 가족에선 이미 1996년에 'PC thug'라는 표현으로 언급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도 백인우월주의 영화라고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헛소리를 지껄이자 쿠엔틴 타란티노가 이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흑인 노예 장고가 자유가 된 후 연마한 총 솜씨로 백인 악덕 노예주와 그 부하들을 쏴죽여대는 내용인데, 오히려 백인비하 아니냐는 반박을 들을 정도로 흑인 주인공이 무쌍을 찍었다. 2017년에 개봉한 영화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나 [[1987(영화)|1987]] 등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여자와 유색인이 주도적인 배역으로 나오지 않는다.'[[http://m.fmkorea.com/best/721079492|#]]는 황당한 비난을 하는 PC충들이 등판했다가 비웃음만 들었다. 이런 비난을 받기 싫어서 일부러 다양성을 표현하면 고증오류가 되는 설정으로만 작품을 창작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다만 성별 문제는 이 대응도 안 통하는 경우가 종종 등장한다. 남자들만 나오는 전쟁영화에 '여자는 1990년대에 발명된 게 아니다!'는 식으로 대꾸한다. 어떻게든 여자를 넣어 주요인물로 부각하라는 소리. 그런데 2020년에는 이런 말도 안되는 억지에 '''[[아카데미상]]'''까지 동참하고 말았다. 작품상 수상 자격에 여성, 성소수자, 소수 인종 등의 참여를 조건으로 정함으로써 영화 제작자들에게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기 시작한 것.[[https://www.yna.co.kr/view/AKR20200909076500005?input=1195m|#]] 각종 매체에서든, 실제 일상에서든 수동적인 사람들 중에는 수동적인 여성도 존재한다는 엄연한 사실을 무시하고 그런 여성 캐릭터 하나가 존재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작품 하나를 다 까내린다. 그들의 시각을 그대로 반영한다면 개연성이나 설정 같은 건 싹 다 무시한 채 등장하는 모든 여성이 캐릭터로서의 개성까지 버리면서 본인이 주체적이라는 것을 주장해야 하며, 딱히 흑인이 나오지 않아도 되거나 아예 나올 일이 없는 시대나 공간적 배경에서도 흑인이 등장한다. 자신들의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괜찮은 부분이 있더라도 그걸 싹 다 무시하고 비난하며, 반대로 조금이라도 페미니즘-반차별주의적으로 해석할 만한 내용이 포함되었다면 그것이 얼마나 주제의식과 관계가 있는지와 관계없이 작품을 과대평가하거나, 제작자가 의도한 바가 무엇이느냐에 상관없이 주제를 페미니즘-반차별주의로 포장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SJW는 [[화이트워싱]]이라는 말을 '할리우드의 오랜 관습'이라는 이름의 폐단과 차별을 비판할 때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마다 다 다르게 그릴 수 있는 캐릭터의 피부색이 자신의 기준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근거 없이 (본인들이 보기에) 만만해 보이는 대중문화계 종사자와 아이돌 팬을 공격할 때 이용하는 등 자의적 의미로 곡해해 약자를 공격하기 위해 이용하기도 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도덕적 우위에 관심을 지나치게 둔 나머지 단순히 의견을 말하는 것과 자신이 옳다고 강제하는 것이 굉장히 다른 상황임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부산행]]의 왓챠 평가와 네이버 평가 페이지에 주체적인 여성이 나오지 않았다는 코멘트가 늘어난 것을 보면 한국에도 이러한 현상이 생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외의 예를 들자면 2016년작 [[고스트버스터즈(2016)|고스트 버스터즈]]나, 유색인종을 colored라고 언급했다가 욕을 먹었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예 등이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언론 및 미디어계의 반 트럼프 기류가 주류가 되면서, 헐리우드 영화계에서는 정도는 다르지만 어떤 형태로든 PC적인 시도를 영화에 삽입하는 것이 일종의 마케팅 포인트가 되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 삽입된 몇 가지 대사들이나 캐릭터 인종 설정이 화제가 되고 비평가들의 호평요소로 사용되는 것도 그 예이다. [[고스트버스터즈(2016)]]처럼 그에 의존하는지 아닌지 경중에는 차이가 있으나, 어떠한 정도건 평판에 영향을 끼치려는 요소로서 의도적으로 사용됨은 사실이다. 웃기게도 이 중에서도 성별 부분에서는 아래와 같은 식으로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에서도 페미니즘이 확산된 후 트페미 등을 중심으로 좀만 본인들 심기에 불편하다 싶으면 특유의 강력한 집단화력으로 신고 등을 넣어 방송 프로그램의 노잼화를 만드는 큰 이유 중 하나로 비판받기도 한다. 심지어 '''SJW들이 이런 식의 사이버 불링으로 사실상의 [[살인]]을 저지른 막장스러운 사건'''까지 터트리기도 했다.[* 비슷한 사례로는 [[종현#s-3.1|종현 허위 호모포비아 및 여성혐오자]] [[한서희#fn-20|낙인 찍기]]가 있다.] 캐나다 [[포르노 배우]] [[어거스트 에임스]](August Ames)의 자살 사건이 있는데, 그녀가 게이 포르노 배우들이 비성소수자 포르노 배우들과 동일한 수준의 성병검사를 받지 않아 그로 인해 에이즈 감염을 우려해서 게이 포르노 촬영 전력이 있는 남자 배우와의 촬영을 거부한다는 말을 했고 그 이유로 SJW들이 트위터에 몰려가 [[호모포비아]]라며 질타했다. 결국 에임스는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한 시체로 발견됐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어거스트 에임스도 SJW들이 그렇게나 비호해주는 성소수자에 포함되는 양성애자였다. 결국 SJW들은 그저 오만한 선민사상으로 자기들 눈 밖에 난 대상이라면 누구라도 가리지 않고 괴롭혀 죽음으로 내모는 족속들임을 인증한 사례다.[* 다만 에임스는 이미 우울증을 앓고 있긴 했다. 이걸 알고 의도적으로 자살로 몬 건지는 불명이지만, "청산가리나 먹어라" 등의 수위 높은 악플을 단 건 사실이다.] 이젠 LGBT가 나오는 것 뿐만 아니라 캐스팅되는 배우 역시 역할과 성 정체성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한다. 스칼렛 요한슨이 트랜스젠더 역할에 캐스팅되자 나온 일부 사람이 '요한슨은 트랜스젠더가 아니라고' 반발했다.[[https://v.kakao.com/v/gnd0lloFHR|#]] 트랜스젠더 배우가 캐스팅되었다면 더 좋았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성소수자 배우가 트랜스젠더 역할을 맡으면 안된다는 법은 없다. 반대로 트랜스젠더 배우가 트랜스젠더가 아닌 역할을 맡지말란 법도 없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