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JW (문단 편집) == 설명 == [[정치적 올바름]] 이념을 지지하며 [[소수자]]에 대하여 우호적인 시각을 관지하는 것을 넘어서 '''인터넷에서 그러한 주제로 말싸움을 벌이는 것을 즐겨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성평등]], [[성소수자]] 문제, [[인종 차별]] 문제, [[종교]] 문제, [[양극화|경제적 불평등]] 등의 문제에서 [[평등]](Equality)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신좌파]]적인 이념이 21세기 세계적으로 확산되는데 좋든 나쁘든 큰 기여를 한 세력이다. 주 서식지인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특히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기회의 평등 뿐만 아니라 결과의 평등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는 흔히 [[뷔페미니즘]]이라는 용어로 [[비판]]받고는 한다. 원래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Social Justice Warrior)'라는 단어는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긍정적 의미로 사용되던 용어였지만, [[2014년]]에 있었던 [[게이머게이트]] 사건 이후로 [[트위터]]를 통해 부정적인 의미로 확산되었다. 현재는 정치적 올바름에 지나치게 경도되어 [[성차별]], [[호모포비아]], [[가부장제]], [[인종차별]] 등의 [[다양성]](diversity) 문제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서구권에서 SJW는 [[트위터]], [[페이스북]], [[Tumblr|텀블러]] 등의 [[SNS]]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영화]], [[드라마]], [[게임]] 등에서의 [[다양성]] 이슈에 민감히 반응한다. 역사적으로 [[인종차별]] 문제에 민감히 반응했던 [[미국]]의 경우에는 예전부터 백인 위주의 영화에 흑인 캐릭터를 한명 끼어넣는 [[토큰 블랙]]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SJW는 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작품성을 '다양성 이슈를 얼마나 잘 담아냈는가'라는 한가지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기레기]]와 [[영화 평론가]]들 중에서 이런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쯤 되면 이름만 기자/평론가고 그냥 자기가 옹호하는 사상만 빨면서 정치질을 일삼는 [[선동]]꾼이나 [[키보드 워리어|사이버전사]]. 연령대가 [[10대]] 후반에서 [[20대]]에 많이 걸쳐 있으며, [[30대]] 초중반대의 일부도 해당된다.[* 물론 이것은 [[2010년대]] 기준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연령대 분포는 더 상승할 것이다.] 텀블러같은 경우에는 특유의 [[힙스터]] 문화와도 겹쳐서 [[성소수자]]를 가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즉 [[팬픽이반]]과 비슷한 현상이다. SJW의 특징 중에 하나는 '저격(call-out)' 문화인데, [[인종차별]], [[성차별]], [[성소수자]] 차별 등의 문제에 대해 논란을 일으킨 인물에게 몰려가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끊임없이 비난을 쏟아내는 행동 양상이다. 쉽게 말해 '''[[심영(야인시대)|반동이다! 전위대! 전위대!]]'''의 21세기 버전. [[정보 혁명|정보화 시대]]의 [[시위]] 문화라고 볼 수 있지만, 반면에 [[마녀사냥|특정 인물에 대해 인격 모독을 가하고 그 인물의 발언 기회를 박탈하는 부작용]]이 있다. 예를 들어 [[지성의 암흑망]] 문서에 있는 브렛 와인슈타인이나 [[제임스 다모어]]의 경우가 그것. 또한 [[조던 피터슨]], [[벤 샤피로]], 데이브 루빈 등 정치적 올바름에 비판적인 인물이 대학교에서 강연을 할 때에도 SJW들이 몰려와서 물리적 수단을 동원해 강연을 취소시키려고 시도하여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http://www.latimes.com/local/lanow/la-me-berkeley-protests-far-right-shapiro-20170914-htmlstory.html|LA 타임즈 뉴스 기사]] 일부 대안우파 등지에서 [[문화적 마르크스주의|문화적 마르크스주의(Cultural Marxism)]]를 주장하며 SJW가 공산주의자라는 의견을 내기도 하지만 엄연히 보자면 틀린 의견으로 SJW들의 경우 대체로 마르크스주의에는 관심이 거의 없고 이해조차 잘 하지 못하며 오직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단편적인 이념을 실현시키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오히려 신변잡기나 언행에 집착하는 SJW는 마르크스가 가정부를 괴롭히고 임신까지 시킨 사실 때문에 마르크스를 여성혐오자 백인남성이라고 간주하고 그러한 마르크스주의를 서구 백인 남성의 것이라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일부 대안우파 세력의 주장은 마르크스주의가 이상국가로 가기 위해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필요하다고 본 것처럼, SJW들이 이상적 문화로 가기 위해 PC독재를 추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인터넷]]에서 제일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치 집단이었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 이들의 [[트롤링]]이 극심해지자 반대 세력인 [[대안 우파]]가 득세하며 많이 위세가 밀렸지만 여전히 SJW들의 본진에서는 극단주의적인 사상이 많이 전파되고 있다. 사실상 대안 우파와 함께 인터넷 [[정치극단주의]]의 양대산맥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일반인]]이 주로 다니는 일반적인 사이트들에서는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사실상 멸종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력이 약해졌고, 대신 대안 우파가 반사이익을 얻어 이러한 일반적인 사이트들에서 어마어마하게 득세하고 있다. 그러나 대안우파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의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 실패와 그 이후 벌어진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을 기점으로 반사회적 정치 집단이라는 여론의 눈초리를 받으며 사회적인 견제의 대상이 되며 SJW와 똑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