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IROBAKO/등장인물 (문단 편집) === 만화계 관련인 === * 노가메 타케조(野亀武蔵) - CV : [[사쿠라이 타카히로]][* 이듬해 방영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기묘한 애니]]에서도 [[키시베 로한|만화가 캐릭터]]를 맡게 된다.] [[파일:attachment/SHIROBAKO/등장인물/nogami.jpg|width=300]] '제3비행소녀대' ~~[[신]] 혹은~~ 원작자. 무사애니 주최 애니화 관련 회의가 있어도 잘 참석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본인은 참가하고 싶었으나 챠자와 쪽에서 귀찮은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사전에 차단했었다. 15화에서 이 시츄에이션으로 인해 제작진행이 올 스톱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그 후 디자인을 수정해도 '뭔가 아니에요' '뭔가 달라요' 등의 반응만 보이게 된다. 과연 원작자가 이 작품의 애니메이션화를 찬성했는지에 대한 여부마저도 확실치 않은 상태. 이는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내에 큰 위기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22화의 후반부, 대놓고 콘티가 마음에 안 들어 거의 다 완성된 최종화에 클레임,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 다시금 위기상황을 만들게 된다. 23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과거에 애니메이션되었던 자신의 작품, 세일러 복과 F3가 저예산과 지나치게 원작과 동떨어진 캐릭터 디자인 및 우주로 가는 어설픈 오리지널 스토리 때문에 원작마저도 욕먹고 말았던 과거가 있었다. 그렇기에 제3비행소녀대의 스토리를 자신도 확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애니메이션이 오리지널 전개로 가는걸 용납하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감독 키노시타 세이이치와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며 스토리 전개를 즉석에서 만들어내 캐서린의 동생, 루시에 대한 설정을 넣는 것으로 타결. 그리고 챠자와 노부스케의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용언~~ 일갈로 날려버리며 시청자들의 막힌속을 뻥 뚫리게 만들어줬다. 그러나 극장판에서는 무사애니가 무너지면서 제3비행소녀대 2기 제작이 '''스튜디오 타이타닉'''[* 히라오카가 과거 일했던 막장 제작사. 무사시노 작화진은 그들의 원화를 낙서 수준이라 써먹을 수가 없다고 깠었다.]으로 넘어가게 되고,[* 무사시노는 하청이 되었다.] 서비스신만 난무하는 남성향 작품으로 전락하여 전작과 같은 노선을 가게 된다. 여러모로 비운의 인물. 다행히 극적으로 재기한 무사시노가 어떻게든 애니판권의 주도권을 잡았는지 극장판 마지막에 "진 제3비행소녀대 2기" 제작[* [[하이스쿨 DxD/애니메이션|즉, 타이타닉이 제작한 2기는 없던 걸로 취급하겠다는 말.]]]을 무사시노가 맡으며 끝이 난다. 모델은 [[미소녀]]가 나오는 밀리터리물 작가인 [[노가미 타케시]]. 노가미는 작중 등장하는 '제3비행소녀대'의 만화부분 삽화 담당이기도 하다. [[https://twitter.com/takeshi_nogami/status/558276766511288321|'진짜냐 노가메 죽어라']], [[https://twitter.com/takeshi_nogami/status/563345693570387970|'저 편집자 쳐죽인다.']]라고 이 작품을 본 노가미 타케시가 비난을(...) * 챠자와 노부스케(茶沢信輔) - CV : [[후쿠시마 쥰]] [[파일:external/livedoor.4.blogimg.jp/4a79b1b1.jpg|width=300]] 요타카쇼보 편집자로 '제3비행소녀대'의 담당자. 그리고 작가 보호를 빙자해 자신의 무능과 게으름, 그리고 대충 하는 일처리를 합리화한 '''2부 스토리 [[만악의 근원]]'''. '''이상한 얘기지만(変な話)'''을 꼭 말에 붙이는 버릇이 있으며, 일도 진짜 대충 하고 필수적인 협의조차 제대로 안 하는 막장 편집자. 2부에서 시청자들의 눈총을 많이받은 [[히라오카 다이스케]]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삐뚤어졌다는 것이 밝혀지고 결국 재기하면서 재평가를 받았지만, 이 인간은 실드를 치기도 아까운 수준인 근본부터 악질이라 그냥 욕받이 포지션. [[마에노 미츠야|다른 만화의]] [[미우라 고로(바쿠만)|암 유발 편집자들]]은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다. 결국 이 인간의 막장 일처리로 인해 원작자로부터 캐릭터에 대한 작화 리테이크 요청을 받게 되면서 하던 작업을 멈추고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었다. 게다가 줄곧 지금은 바쁘니까 다음에~ 라는 식으로 일을 미루기 일쑤였는데, 알고 보니 하라는 일은 안하고 골프를 치는 등 농땡이만 치는 것으로 판명(...) 17화에서도 여전히 암 걸릴 만한 짓거리를 저지르는데, 아직 1화도 제대로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만화 페스티벌에 쓸거라면서 제3비행소녀대 PV를 만들어달라고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게 요청한다. 그러나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쪽에서는 이야기도 한 적이 없는데, '나는 저번에 이야기했는데요~'라면서 하면서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측을 또 곤란하게 만든다. 그런데 문제는 그 말을 들은 날부터 만화 페스티벌까지 겨우 2주일 밖에 안 남은 촉박한 상황이라는 것. ~~타카나시 타로는 정말 약과였다...~~ 게다가 자신의 무능함을 숨기기 위해 권력자들에게 빌붙어 호가호위(狐暇虎威)하면서 노가메 타케조와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스태프들이 절대로 만나지 못하게 철저하게 차단하고[* 이 장면이 극중극의 밈지와 로로의 전투장면에서 나오는데 장엄하던 신(?)의 목소리가 갑자기 노부스케의 목소리로 바뀐다.] "원작자는 신"타령을 하면서 건방지게 구는 걸 보면 영락없는 간신배이다. 그리고 이것이 밝혀지자마자, 자기가 말끝마다 붙이던 이상한 얘기지만 라는 말을 붙일 때마다 원작자에게 일갈을 받고 뒹굴면서 바로 담당에서 잘린다. 최종화 후반부에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이 단체사진 찍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침울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걸 보면 이후에도 제작에 계속 참여하긴 한 듯. 어쨌건 요타카쇼보와 무사애니 간 연결고리에 있어서 상황 파악을 가장 잘 하는 사람이니 바로 자르기도 뭐하긴 하다. 극장판에서는 짤막하게 미사키 요시오와 접대골프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아예 매장당하지는 않은 듯. 막장의 극치를 달리는 비호감 캐릭터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P.A.WORKS의 프로듀서 중의 한 명이 '모델은 절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리고 노가미 타케시의 실제 편집자는 트위터를 통해 '시로바코가 유행하는 바람에 어디가서 노가미씨 편집자라고 말하기가 어려워지겠다'고 발언하기도(...) [[http://twitter.com/FAUST_editor_J/status/562271320797229057|#]] 이전에는 노가메 작가가 연이어 히트작을 내온 것을 두고 능력적으로는 우수하다고 서술했으나, '''챠자와가 편집자로서 유능했다면 그동안 도움을 받아왔을 작가가 챠자와의 행태를 깨닫자마자 챠자와를 향해 노성을 터뜨리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이다.''' 작가가 회의실에서 직접 만나기 전까지 무사시 애니메이션 측과 부정적인 감정을 서로 쌓았음에도 상시 정중한 모습을 보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더 그렇다. 오히려 작중에서 묘사되던 성격대로 챠자와는 편집자로서의 업무에서도 게으름만 피우고 호가호위하며 작가에게 도움을 주기는 커녕 민폐만 끼쳐왔고, 그렇게 쌓이던 작가 내부의 불만이 이 사건을 계기로 한꺼번에 폭발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바쿠만의 미우라 고로와 비교하여 챠자와는 원작자는 신이라는 발언을 했다며 인격적으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챠자와가 원작자는 신이라고 말했던 것은 무사시노 애니 측에서 원작자와 애니메이션 제작진 사이를 연결해주는 자신의 직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원작자를 내새우는 호가호위의 전형이다. 즉, 챠자와는 '''입으로는 원작자는 신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원작자를 [[총알받이]]로 쓰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원작자와 직접 대면하기 전까지 무사시노와 원작자는 서로간에 부정적인 인상을 가지게 된다. 원작자를 지켜줘야 할 담당이 자신의 문제를 감추기 위해 원작자를 핑계로 쓴 탓에 먹지 않아도 될 욕을 먹은 셈이니 능력적으로건 인격적으로건 옹호받을 여지가 없다.[* 심지어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노가메는 이미 한번 애니화 때문에 쓴맛을 제대로 본 적이 있으므로, 오히려 출판사 쪽에서 애니 퀄리티, 일정을 가지고 애니 제작사를 들들 볶아야 정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니화 업무에 이 정도로 비협조적으로 나온다는 것은 아예 생각이라는게 있긴 한 걸까 싶은 수준이다.] 까놓고 말해서 이쯤 되면 작가의 담당으로 붙여주기 이전에 그냥 직원이라면 모를까,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인간이 요타카쇼보 같은 기업의 중견 실무자로 나댈 수 있었는지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그리고 미우라 고로는 어떻게든 재밌는 만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실력이 부족할 뿐이지 만화에 대한 열정은 나쁘지 않은 편이였다 하지만 챠자와는 만화에 그냥 일절 관심도 없고 날먹하려는 수준을 보면 미우라는 진짜 챠자와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 평할 수 있다. * 한토 타츠야(半藤達也) - CV: [[사이토 시로]] 요타카쇼보(夜鷹書房)의 편집장.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이 이 회사의 '제3비행소녀대'의 TVA화를 노리고 있다. 23화에선 키노시타 세이이치 감독을 골프공을 날리며 막지만 승룡뱃살로 튕겨낸 골프공에 맞고 쓰러진다. 이후 차자와의 만행을 알고 바로 담당에서 해고처분한다. 모델은 [[엔터브레인]]의 사장 하마무라 히로카즈(浜村弘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