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IKI (문단 편집) === BMS계에서의 활동 === 2002년 Digitalic Rain으로 BMS에 데뷔했으며[* Digitalic Rain 보컬 버전 MP3의 파일 생성 년도가 2000년이었던 걸 보면 작곡 활동은 그보다 이전부터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에는 [[RYUminus]]와 함께 BMS 사상 최초로 한일합작 BMS [[AIR(BMS)|AIR]]를 만들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SEPIA]], [[Chariot]] 등 당시 기준으로나 지금으로나 퀄리티가 꽤 좋은 BMS를 작곡했다. 또한 BMS 대회에서 참가만 하면 항상 상위권의 성적을 달성하는 등, 인기도 높았던 BMS 작곡가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의 스타일이 전자음과 클래식 악기가 혼합된 멜로딕 트랜스로 고착화된다는, 즉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비판이 자주 나오고 있었다. 이 스타일은 솔로 3집 Trancer's Doll에서 고착된 후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는 것. 또한 다른 작곡가들의 매너리즘보다도 심하다는 평이다. 최근에는 곡의 믹싱/마스터링적인 측면에서 곡 자체의 퀄리티도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것 때문인지 그의 BMS는 언제나 완성도가 높은 편이지만 많이 까이는 경향이 있다. 매너리즘에 대한 비판은 2009년부터 상당히 나오게 되었는데, 본격적으로 이렇게 까이는 말이 나온 것은 BOF2008. 2008년 초에 나왔던 [[Xecus]] 같은 곡은 상당한 호평을 받아 현재는 SHIKI의 명곡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은데, BOF2008에 나왔던 세 곡의 임프레 평을 보면 어느정도 까이는 글이 있다. 비교적 매너리즘이 상대적으로 덜해서 재평가를 받은 것이다. [[BMS OF FIGHTERS]] 2009 참가곡인 [[BABYLON]]은 [[BGA]]와 음악적 완성도가 매우 높은 곡이었지만 임프레에 0점을 남긴 사람도 있을 정도. 그렇게 BOF2010을 쉬고 [[Qliphoth]]라는 곡으로 BOF2011에 참전했는데, 지금까지 그가 보여줬던 스타일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줘서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네임 밸류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 경우는 곡의 문제라기보단 1년 전 앨범에 수록된 곡을 냈다는 점과 페이드아웃을 영 이상한 곳에서 시켰다는 데서 크게 까였다. 게다가 음원의 경우도 차이 나는데, BOF에서 투고한 음원이 앨범 음원보다 음색이 더욱더 뒤떨어진다는 평도 있었다. 4년 후 BOFU2015에서 [[METATRON]]으로 BMS 계에 복귀했지만, 2009년 이후로는 사실상 BMS계에는 은퇴한 것이라해도 무방하다. BOF2011의 Qilphoth로 참전하였지만 혹평을 바가지로 퍼먹고 이후 BMS계에서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 BOFU2015에서는 SHIKI가 참가한 팀의 주제가 "옛날 BMS계의 전설 팀"이라는 주제이니 이벤트성으로 참가했고 이후에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트위터에서 --CHUNITUM 악곡 공모전에서 낙선을 당했으니-- [[G2R2018]]에 참전한다는 뉘앙스의 트윗을 남겼고 결국 앨범 수록곡인 [[Orfevre]]를 커팅을 거친 후 꺼내들면서 끝끝내 [[void]], [[Junk]]와 함께 참가했다. 2020년, 출전할 마음이 없는 듯한 뉘앙스의 트윗을 올려서 불참하는 듯 해보였으나 [[https://twitter.com/shiki_maidguy/status/1265989515950227456|#]] 네코미린이 설득을 하면서 고민을 해보겠다고 답을 했다. 그리고 9월 22일 네코미린과 함께 조를 이루어 참여한다. 팀명은 '우승하면 SHIKI씨가 불고기를 사주는 것 같다.'(...)[[https://twitter.com/nekomi/status/1308376603106242565|#]] 마침내 Fractal이라는 곡으로 참전했으나 이 역시 Astral Gate에 수록되었던 전적이 있는 곡이라서 오랜만에 신곡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불고기를 사지 않으려는 SHIKI의 의지라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