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CP-4793 (문단 편집) == SCP-4793 무기화 계획 == 20번 기지 감독관 하그레이브즈는 SCP-4793을 무기화할 계획으로 SCP-4793을 발견한 기동특무부대의 지휘관인 '''홀리 쇼어''' (Holly Shore)와 전투 훈련을 시키면서 그의 전쟁광적인 면모를 끌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전쟁으로 원하지 않고 훈련 대상인 쇼어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던 SCP-4793은 항상 힘을 빼고 훈련에 임했으며 이는 하그레이브즈의 급한 성미를 건드렸다. 하그레이브즈는 SCP-4793이 쇼어를 아낀다는 점을 간파해 훈련 대상을 계속 바꿨으나SCP-4793은 계속해서 평화주의적인 면모를 유지했다. 무기화 계획이 진행되는 가운데 SCP-4793이 봉인되어 있던 석비에 적힌 고대 그리스어를 해석해 안드로클레스의 과거를 알아 낼 수 있었는데 과거 안드로클레스는 강력한 전사였으며 전쟁의 신 [[아레스]]의 흥미를 끌었었다. 안드로클레스의 업적을 본 아레스는 직업 올림푸스에서 내려와 안드로클레스에게 대결을 신청하였고 10일간의 대결을 통해 그를 인정했다.[* 이 대결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대륙이 잘려 섬으로 나뉘고 칼이 부딪히며 나온 불꽃은 산맥을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으로 쓸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버렸다. ~~헤파이스토스: 개꿀~~] 이 과정에서 아레스는 자신의 피를 안드로클레스에게 섞어주었고 이는 안드로클레스가 전쟁을 멈추지 않는 한 패배할 수 없는 축복을 부여했다. 안드로클레스는 전쟁을 이어가다 [[스코틀랜드|머나먼 땅]]에 살던 '''아라벨''' (Arabel)이란 한 여인을 만나고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그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 했는데 아레스는 안드로클레스가 더 이상 자신을 따르지 않을 거란 질투심에 빠져 그 아라벨에게 화살을 쏘아 살해해버렸다. 자신을 이끌어줄 사람을 잃어버린 안드로클레스는 세상을 방황하다 결국 목적을 잃어버려 석비에 봉인된 것이였다. 자신의 과거를 들은 SCP-4793은 혼란해하다 자신이 쇼어를 아끼는 이유가 과거 아라벨을 만났던 때와 비슷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벌어지는 도중 하그레이브즈는 SCP-4793의 무기화를 포기하고 다른 무언가를 만드는 실험을 강행하고 있었다. SCP-4793을 담당하던 피츠패트릭 박사는 하그레이브즈의 무기화 계획에 의문을 품고 그를 조사했으며 그가 X06라는 정체불명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하그레이브즈는 SCP-4793의 혈액을 통해 자가분열이 가능한 검은 날개를 가진 괴물을 만들었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이 괴물을 통해 재단의 병력을 늘릴 생각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