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T (문단 편집) === 수학(Math Test) === Old SAT 까지는 모든 수학 섹션에서 계산기 사용이 허용되었지만, 2016년부터는 수학 섹션이 두 개로 나누어져서 계산기 사용 금지 섹션과 계산기 허용 섹션으로 나누어진다. 계산기 사용 금지 섹션은 20문제 25분, 계산기 사용 허용 섹션은 38문제 55분이다. 두 섹션 중간에 5분간의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개편 이후의 수학은 확실히 Old SAT에 비해 어려워졌다. Old SAT 시절에는 정말 쉬웠기에 '''"수학에서 만점을 못 맞으면 한국인이 아니다"'''라는 드립도 나왔지만, 이제는 삼각비와 복소수가 추가되었고 복잡한 도표가 더욱 많이 나와서 저 말은 옛말이 되었다. 문제의 길이도 많이 길어져서 흔히 한국에서 말하는 스토리텔링 수학을 연상하게 한다. 즉, 영어 잘 못하면 수학도 못하게 되는 것. 특히 복잡한 소수 및 분수의 계산도 요구돼서 정확한 연산 능력이 더욱 필요하다. Old SAT처럼 'Grid-in'(주관식) 문제도 뒤에 몇 문제씩[* 계산기 사용 금지 섹션에서 마지막 5문제, 계산기 사용 허용 섹션에서 마지막 8문제씩 준다.] 있다.[* 수능 수학 영역 주관식과 다른 점이라면 수능은 백/십/일 단위만 들어간 자연수 답만 나올 수 있는 반면 SAT 주관식은 분수 (/ 표시) 와 소수 (. 표시) 도 답안이 될수 있다. 다만, '''유리수가 아니거나, 음수이거나, 소수점/분수 표시(/) 포함 총 4자를 넘는 답은 나오지 못한다.''' 예를 들자면, 답으로 3/24, 1.35, 2400, 20 등은 나올 수 있지만, -125, 4/237 등이 나오면 답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이 경우 다시 풀자. 예외적으로 1/3 등의 무한소수로 표기되는 분수나 (이 경우 0.34로 표기하면 정답 처리를 받지만 가능한 한 1/3등의 분수로 표기하는 것을 권장한다.) '''무한소수를 반올림 하라는 문제의 지시가 있으면''' 반올림해서 4자리수 안에 표기해도 정답으로 처리된다. 백/십/일 자리가 정해져서 표기 위치에 민감한 수능 주관식 답안과 다르게 마킹 위치에는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4자리수 이하의 답이 나오면 왼쪽에 빈자리가 나오게 마킹하든 오른쪽에 빈자리가 나오게 마킹하든 편한 곳에 표기하면 된다.] 그러나 결국 따지고 보면 한국 수능 수학보다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영어가 된다면 대부분의 문제가 한국 중학교 수준이고, 나머지도 기초~응용 수준의 고등 수학이다. 다만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SAT 1550/1600 이 정도는 기본이고 흔히 말하는 최상위 학교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등등은 들어가기 위해서 SAT 외에도 어려운 미적분 등등의 과목시험도 따로 봐야 하고 수학경시대회 등등에서도 고득점을 따야 하기 때문에, 또한 봉사도 한국보다 훨씬 더 큰 스케일로 더 많이 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북미에서는 대학 들어가기 쉽다는 말은 오해이다. 결국은 공부 잘하는 애들은 어디가나 고생이다. 또한 한국은 여러가지로 “이렇게 하면 된다” 라는 식으로 가르쳐 주는데 북미는 완전히 자기주도학습이라서 어떤 면에서 보면 북미가 훨씬 더 복잡하다. 또한 좋은 대학 들어가려면 고등학생 때 부터 더 어려운 교과과정을 듣고 대학 수준의 과목 커리큘럼 및 시험 AP, 심도 깊은 연구, 에세이, 프로젝트, 발표 등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북미에 살다 보면 이런 말이 한국 사람들 입에서 자주 나온다. “한국은 시스템이 간단해서 그냥 미친듯이 죽을 때까지 공부 하면 되는데 북미는 시스템이 더 복잡한데 공부까지 미친듯이 해야 한다. 다만 죽지는 않는다, 결론 : 둘다 어려운 것은 똑같다” 참고로 수학 섹션에 쓸 수 있는 계산기는 QWERTY 키보드가 없으면 대부분 허용된다. 만약에 스타일러스 펜이 있을 경우 펜을 사용할 수 없다. 감독관마다 다르지만 몇몇 감독관들은 계산기를 반드시 책상에 놓고 사용하라고 한다. 일단 칼리지보드 공식 규정에 의하면 계산기를 손에 들면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고 적어놨는데 이건 계산기를 들고 있으면 근처에 있는 사람이 계산기 화면을 보고 답을 베낄 위험이 있어서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