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T (문단 편집) === 부정행위와 문제 유출 === 2010년 1월 한국에서 학원 강사, 대학생 등이 작당하고 SAT 시험지를 몇 명이 할당해 찢어오는 식으로 부정을 저지른 것이 발각되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ETS]]에서는 수사원을 급파했다고 하며, 성적 취소는 고려 중이라고 한다. 사실 각국에서 시차를 두고 치러지는 SAT는 예전부터 부정 의혹에 대해 말이 많았다. SAT 학원 강사들에게 물어봐도 부정 의혹은 꽤나 신빙성이 있는 것 같다. 시험지를 빼돌리거나 혹은 아예 시험을 치면서 외워서 딴 나라에 가 있는 학생에게 알려 주는 수법이 쓰인다고 한다. 결국 [[뉴욕]] 롱 아일랜드의 여러 고등학교에서 SAT 대리시험 스캔들이 불거졌다. '샘 이샤고프'라는 [[에모리 대학교]] 재학생이 $2,000~$6,000 정도의 돈을 받고 대리시험을 친 것이다. 다른 학교에서 보는 SAT에서 본인 확인이 굉장히 미비한 것을 악용한 것이다. 그런데 이게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어서, [[디시]] 외국 대학 갤러리 반응이 "그런 애들 종종 있었는데, 결국 잡혔네."였다. [[뉴욕 주]] 검찰은 굴비 엮듯이 부정 시험자와 의뢰인을 솎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 사건 덕분에 이번 2012년 10월 SAT 시험부터 사진/신분증 인증을 하도록 바뀌었다. 2013년 5월에는 한국에서 SAT 문제 유출 사건이 다시 한 번 발생했다. 이전과 같은 시차를 이용한 수법으로,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자 시험 주최측은 이번에는 단칼에 5월 시험을 '''취소'''해 버렸고 일부 응시자의 6월 시험 응시 자격을 박탈했다. 그런데 시험 취소 이메일을 받은 사람들이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었는지는 불명이다.[[http://www.ytn.co.kr/_ln/0103_201305260920036300|관련기사]] 대입을 얼마 남기지 않아 남은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는 치명적이다. 학원들의 이기심이 나라 망신과 더불어 학생들의 진로 계획을 망쳐버렸다. 2014년 11월 강남 몇몇 학원이 5,000만 원에 실제 문제 60세트[* SAT가 새로운 형식으로 시작된 지 10년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60세트는 거의 모든 세트이다.]를 학생들에게 판 것이 발각되어 또 다른 파장이 일어날지 주목된다. SAT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실제 문제를 손에 얻으면 문제를 미리 알고 푸는 것이나 다름이 없어 파장이 매우 크다. 결국 '''한국에서 시험을 본 모든 점수와 외국에서 본 한국 국적 학생의 성적도 공개가 보류됐다.''' 칼리지보드는 4주 정도의 조사를 거친 후 의심이 가지 않는 학생의 점수만 공개한다고 밝혔다. 굳이 예를 들자면 500점 맞던 놈이 순식간에 700점을 넘어버리는 등의 사례다. 이후 특별히 얘기가 없는 걸 봐선 그냥 해프닝이거나 아니면 조용히 '''숙청'''했을 것 같다(...). 2016년 1월 23일 [[중국]]과 [[마카오]]에서 시험지가 유출되어 모든 시험장에서의 시험이 취소되었다. 2016년 3월 미국 시험에서는 중국인 학생들이 문제를 빼돌렸다는 기사가 떴다. [[칼리지 보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2016년 6월 해외 시험에서 3월 미국 시험 문제가 그대로 나왔다는 소문이 있지만 3월 시험과 6월 시험을 분석해본 학원들에 의하면 아니라고 한다. 2017년 5월 태국에서 이를 모티브로 한 [[배드 지니어스|영화]]가 나왔다. 2020년 한국에서 --또 또 또-- SAT 유출 사건이 터졌다. 최근 10년 동안 2010년, 2013년, 2016년에 이어 네 번째 유출 사건이다. 경기도 용인의 한 명문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SAT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구속된 용의자 이 씨는 이 학교에서 외국대학의 진학상담을 맡고 있으며 2017년부터 3년 동안 입시브로커와 서울 강남의 학원 강사에게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가 빼돌린 시험지를 입수하여 미국 주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38386&ref=N|관련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