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T (문단 편집) === SAT의 점수 계산법 === [[https://thecollegepanda.com/past-sat-curves/ ]] 이전의 SAT 점수 계산법은 독특했다. 백지를 써 내도 200점은 기본으로 나왔는데, 쓰기 부문의 경우 백지는 260점 정도 되고, 5지선다형에서 '''몇 개 정도 틀려서 점수가 깎여야''' 200점이 되었다. ~~시험마다 200점을 받는 인간이 존재했다는 얘기가 된다(...)~~ ~~사실 60점은 이름을 안써서 주는 거라 카더라.~~ 2016년에 개편된 New SAT는 틀려도 점수를 깎지 않기 때문에 마음 편히 찍어도 된다. 하지만 SAT Subject Test에서는 여전히 오답시 감점이 존재한다. 틀리면 점수를 깎기 때문에 모르면 안 찍는 게 이익이라고도 하지만, 페널티가 겨우 1/4포인트고 채점 때 반올림을 하기 때문에 5개 답 중 한 2개까지 추릴 수 있으면 찍는 것도 괜찮다. 한마디로 생각하고 찍어야 한다는 것. 정답인 문항에는 1점을 득점하고, 5지선다에서 오답시 1/4점을, 4지선다에서 오답시 1/3점을 감점한다. 응답하지 않은 문항에 대해서는 득점도 감점도 없다. 이렇게 산출된 Raw Score는 소수점 아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환산되며, 점수 동등화 작업을 통해 해당 점수에 해당하는 Scaled Score로 전환된다. 수험생과 대학에 보고되는 척도 점수는 십의 자리까지 반올림된 점수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특이한 것은 바로 SAT Curve 라는 것인데, 간략하게 말하자면 각각의 SAT 시험마다 전부 채점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 SAT Curve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득을 보기도, 실을 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SAT는 문제 당 10~20점의 간극을 보여주는데, 말하자면 리딩 52문제 중 하나를 틀리면 390점 혹은 380점이 나오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연습 문제들과는 다르게 실전 시험에서는 가다가 이 Curve가 흉악하게 나오는 경우가 잦다. 2019년 5월 4일 International SAT의 경우 리딩 하나를 틀리면 370, 라이팅 하나를 틀리면 360, 수학 하나를 틀리면 770이 나오는 괴랄함을 보여준 바 있어 각 섹션 당 하나를 틀리게 되면 1500점(...)이 나오는 전례 없는 Curve가 발생한 적이 있다. 이처럼 SAT Curve는 많은 학생들의 뒷목을 잡게하는 요소이다. 이전에는 SAT Curve가 상대평가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적이 있었고, 때문에 비교적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12월달에 Curve가 좋고 (미국에서 SAT는 졸업필수시험인 경우가 많아서 "일단 점수는 있어야 하니까 봐야겠다" 하는 식으로 많이들 보는 달이 12월이다 ), 상대적으로 많이 준비된 학생들이 많은 5월은 Curve가 나쁘다는 인식도 있었지만 (5월은 AP 시험이 있는 달이므로 준비가 되지 않은 학생들을 볼 엄두를 못낸다) 실제 Curve를 보면 오히려 5월 커브가 굉장히 좋은 경우가 많았다. 현재 정론은 문제의 난이도를 칼리지보드에서 미리 결정해서 Curve를 시험이 치뤄지기 전에 계산해 놓는다는 것이고, 실제로도 시험이 재탕인 경우에는 Curve가 동일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