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assembly (문단 편집) === [[Reassembly/Red|Red]]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F3_Starter.png]] '''{{{#ff0000 경고: 어려움 모드}}}''' 팩션 선택시 상단의 문구가 뜬다. 불꽃같은 배색과 디자인이 특징. AI기준으로 주로 소형함이 많고 커봐야 중형함 수준, 그리고 고정형 스테이션이 없다. * {{{+2 단점}}} --왜 장점보다 단점이 먼저 나오는 거냐-- * '''장거리 화력투사 능력 부재''' 사거리가 가장 긴 포탑형 무기의 사거리가 1500. 근데 단발형에 한방뎀 지속뎀 둘 다 소형함 수준이고 미약한 스플래쉬만 붙어있어 제대로 잡을 수 있는 것 역시 소형함 뿐. 몇 되지도 않는 무기 중에서 그나마 지속딜이 가능한 무기들은 죄다 1300, 1000의 '''부정적인 쪽으로''' 위엄돋는 사거리를 자랑하는데 역시 한 두개 달아선 택도 없고 말 그대로 '''최소한 수십 개는 도배해야 데미지 들어가는게 눈에 보인다'''. 레이저 드론이 존재하긴 하는데 역시 드론의 한계로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수십개씩 도배해야 한다. 그리고 드론을 저렇게 스팸했다간 엄청난 처리지연현상이 일어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정상적인 딜링을 하려면 접근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후술. * '''살려내기 힘든 기동력''' 속도를 얻고자 쓰러스터를 떡칠하면 화력이 고자가 되고, 화력을 얻고자 무기를 떡칠하면 이번엔 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추진기 성능이라도 빵빵해야 할 판에 타 팩션보다 눈에 띄게 우월한 것 없는 평범한 수준. * '''두부살''' 두 가지의 선체 블록이 있지만 둘 다 최소 사이즈 하나만을 지원한다. 그리고 '''내구도가 심하게 낮다.''' 웬만한 스플래쉬 한 방이라도 스쳤다 하면 선체에 구멍이 뻥뻥 나던가 뜯겨나가던가 오만 못 볼 꼴을 다 보니 손톱만한 미사일 1개조차도 방심할 수 없다. 어떤 종류의 공격에 처맞아도 '''버틸 수가 없다!!''' 이 팩션을 운용하는 동안은 회복할 시간조차 없이 아차! 하는 틈의 우주의 먼지가 되는 자신의 함선을 밥먹듯이 보게 된다. 여기에 화룡점정을 찍는 또다른 결점은, 그런 주제에 '''실드도 못 쓴다.''' 선체 블록이 아니라 무기 블록을 방패삼아 버티는게 나을 지경. * '''단점의 역시너지''' 짧은 사거리, 한심한 방어력, 그저그런 기동성이 삼위일체를 이루어 최악의 생존력과 화력을 가지고 이 험난한 우주에서 살아남아야만 한다. 장갑은 두부살인 대신 회복이라도 빠르지, 나머지 부품들은 회복속도조차도 느리다. * {{{+2 장점}}} * '''재생 속도가 빠르다''' 선체가 걸레짝이 되더라도 일단 전투에서 이탈하는데 성공하면 순식간에 복구된다. 하지만 선체블록 한정이고 무기, 쓰러스터 등은 속터지게 느리다. 애초에 게임 시스템 상 __실드가 맞는 중엔 선체가 재생되지만, 선체에 '''직접''' 피격당하는 도중엔 회복이 안 된다.__ 선체가 걸레짝이 되어가는 상황이면 거기서 살아나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 '''수리 모듈과 수리 드론을 사용 가능''' 이마저도 동일부품을 사용가능한 타 진영 것의 스펙보다 구리지만, 밑도 끝도 없는 유리몸 팩션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 장점. * '''무기 파트가 싸고 에너지 사용량이 적다''' 예를 들어 미사일 요격용 레이저를 '''70개''' 장착한 함선을 250p 안팎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발전기 하나로 이들을 전부 구동할 수 있다. * --'''함선 디자인이 예쁘게 나온다'''-- ---- '''개발자 공인 하드코어 플레이 팩션''' 팩션 선택시 구석에 '''경고: 어려움 모드''' 라는 문구가 뜨는데 말 그대로 플레이 내내 뒷목을 부여잡게 만든다. 초반에는 신나게 날아다니다가 운석에 잘못 박으면 함선이 반파되는 수준이며 클 만큼 큰 후반이라도 여전히 플레이가 불안정하다. 여차저차 타협을 해서 그럴싸하게 함선을 만들어도 실드가 없다는 약점 하나 때문에 실드가 있는 다른 팩션에게 털리는 일이 다반사. __실드 없고 장갑 약함 → 업그레이드해서 장갑을 많이 붙여야 함 → 업그레이드 하려면 다른 함선을 잡아 자금을 확보해야 함 → 다른 함선을 잡으려는데 실드 없고 장갑이 약해서 못 잡음 → 업그레이드 해서 장갑을(생략)__ 약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난이도를 극악으로 만드는 팩션. 게임 자체가 변하진 않지만 팩션의 부품 성능이 워낙 시궁창이라 패널티를 안고 시작하는 셈. 사실 장갑을 아무리 많이 붙여봤자 블록 하나하나의 내구도가 지나치게 낮아 스플래쉬 공격 몇 방 맞으면 함체가 말그대로 찢겨나간다. 특히 요격이 불가능한 공격에는 Crystalline은 따위로 만들 만큼 속수무책으로 털리는데, 아무리 장갑을 많이 붙여도 8000P어치 함선이라는게 무색하게 순간적으로 강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소형함선에 옆구리를 잡혀 어어어 하다 펑 터지는 사태를 자주 접한다(...) 의외로 소형함vs소형함 싸움에서는 생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페이저 터렛에 미약하게나마 스플래쉬가 있고 탄속도 빨라서 몸집이 작은 소형함들을 저격하기 비교적 쉽기 때문인듯. 몸집이 작은 함선에겐 작은 스플래쉬라도 상당히 아프게 느껴진다. 템페스트의 DPS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작정하고 도배하면 화력은 해결할 수 있지만, 기동 문제를 어떻게 커버한들 맷집은 답이 없는 수준. 때문에 이 팩션으로 성공하려면 대형함은 피하고, 값싸고 빠른 소형함을 잔뜩 만들어 소모품으로 부려먹어야 한다. 즉 지휘 모드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 팩션을 붙잡고 있을때 최악의 난관은 고급 함대를 끌고 온 에이전트와의 전투다. 특히 '''스테이션 실드 같은 걸 끼워넣었다거나 떡장블록으로 도배하는 등 맷집이 미친듯이 높은 대형 함선과 마주한다면 바닐라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 이쪽이 적을 녹이는 속도보다 이쪽이 녹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무수히 죽으면서 달려들던가 편법을 써야 공략이 가능. 레드 팩션으로 플레이할 경우 에이전트는 그냥 피하는 게 정답이다. --그냥 창작마당에서 좋은 MOD를 찾아보자. MOD가 구세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