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PG-7 (문단 편집) ==== 안전한 대공사격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adefensejournal.com/rpg15.jpg|width=100%]]}}} || || 대 헬리콥터용 개량형, 고각사격에 따르는 후폭풍 피해를 막기 위해 간이 포판을 달고 바닥에 기대어 쏘도록 디자인됐다. 이 화기는 러시아가 만든게 아니며, 중동 분쟁지역에서 수제로 만들어진 무기이다. || RPG-7같은 무반동 대전차 화기는 발사시 고열의 후폭풍(백 블래스트) 때문에 대공사격이 어렵다. 발사기 자체를 위로 들어 조준해야 하는데 그러면 후폭풍 배출구가 자연히 아래를 향하게 되고 후폭풍이 지면에 막히면서 사수를 휩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PG-7으로 가능한 한 안전하게 대공사격하는 방법이 있다. 1. 높은 곳, 혹은 건물 옥상 같은 곳에 올라간다. 1.#2 난간에 등을 기댄 채 후폭풍 배출구를 건물 밖으로 내민다. 1.#3 후폭풍이 아래로 향하므로 안전하다. 어중간하게 높은 곳에서 쏘면 망한다. 도요타 트럭 같이 사람 키만한 차량 위에서 이 짓 했다가는 후폭풍이 안전할만큼 흩어지지 않은 채 바닥에 부딪혀 사수에게로 반사된다. 공간 확보 필요없이 쏠 수 있게 배출구에 파이프 등을 용접해 배출구의 길이를 늘리거나, 후폭풍 배출 방향을 바꾸는 방법도 있지만 이러면 휴대성이 떨어지거나 천장이 낮은 곳 등에서는 쏠 수 없는 다른 공간의 제약이 생긴다. 건물이 없으면 하수구나 구덩이 따위에 걸쳐서 후폭풍이 반사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런 장소도 흔하지 않다. 때문에 최상단 사진처럼 아예 배출구를 막은 대공사격용 개량형을 선보였다. 바디를 강화하고 후폭풍 배출구를 막고 갓을 씌운 형태인데, 멍청하게 이 반동을 온몸으로 막으라고 디자인된게 아니다. 그러고도 사수가 무사하고 명중률이 나온다면 일반형도 그렇게 만들었지... 포판을 바닥에 기대고 대공사격을 하면 된다. [[http://dunkbear.egloos.com/m/3321270 |분쟁지역에선 RPG-7 대공사격이 흔한지 이젠 헬기에서 RPG를 방어하는 장치도 만들었다.(...)]] 일종의 [[AP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