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PG-7 (문단 편집) === 후폭풍 === 모든 로켓병기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후폭풍이 있으며, 이 때문에 운용 공간에 제약이 생긴다. [[무반동포]]의 원리상 로켓탄두를 쏠 때 고온 고압의 가스를 후방으로 다 뿜어내기 때문에 후방에 있으면 매우 위험하며, 마찬가지로 후방이 막힌 좁은 공간에서 쏘는 것 역시 웬만해선 하면 안 되는 일이다. 현대 중대형 로켓 발사기들에 비하면 좀 초라한 위력의 발사기이긴 하나, 2~4.5kg의 탄두를 약 110m/s로 날리는 폭압이 뒤쪽으로도 향하기 때문에 이 폭압에 그대로 노출되면 흔히 말하듯이 구워지진 않더라도 화상을 입거나, 충격에 뇌진탕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다. RPG-7은 처음엔 무반동포 방식으로 날아가다 이후 로켓 방식으로 날아간다. PZF-3와 달리 카우터 매스는 사용하지않았지만 그래도 무반동포보다는 후폭풍이 훨씬 적은 편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7BSuf4KPJ4)]}}}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LwRrap9X_4)]}}} || || [* [[시리아 내전]] 당시 벌어진 일로 발사 후폭풍에 노출된막힌 공간이 아니라 사수에게 반사되지 않았으나 후폭풍이 뒷사람을 그대로 휩쓸고 지나가 충격으로 쓰러지곤 일어나지 못하는데, 그것도 제자리에 푹 쓰러지는 게 아니라 강하게 밀쳐진듯이 쓰러진다.] || [* 실내에서 벽을 바로 등지고 쏘는 것 같으나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문짝에 가려져 있는 공간이 있다.]] 영상에선 사수가 쏘고 무사히 활동하는데, 중동계 복제품은 발사약의 위력이 부족해 후폭풍이 더 적어서 그렇다. 주목할 것은 쏜 후의 실내 상황. 쏘자마자 깨끗했던 방이 안개낀 것처럼 뿌옇게 될 정도로 연기와 먼지가 일어난다. 즉 안전할 수준의 공간을 확보했더라도 실내에선 폭압이 사방으로 퍼진다. 당연히 공간이 더 좁으면 이 폭압의 충격파가 치명적이지 않을만큼 감소되지 않은 채 퍼지므로 위험하다. 이렇게 분진이 대량 발생할 경우 설령 후폭풍 자체의 피해가 없었더라도 '''발사자의 위치가 적에게 금방 들통나 버리기 때문에''' 전장에선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된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ruom8WW4AIvgv1.jpg|width=100%]]}}} || || 2021년 1월 북한 열병식에서 등장한 북한제 신형 RPG 발사기는 후폭풍 방출구를 없애고 소총과 비슷한 개머리판과 권총손잡이를 달았는데, 후폭풍을 어떻게 방지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http://www.plato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플래툰의 분석글]]로, 무반동을 포기하고 대신 로켓추진력을 포기 또는 크게 낮춘 것으로 추정했다. 사실상 탄두만 RPG를 사용한 그냥 유탄발사기인 것. 물론 아직은 추정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