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PG-7 (문단 편집) == 탄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odular RPG-7 Rocket.jpg|width=100%]]}}} || RPG 탄두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선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motor와 booster(pre-fired)가 기본으로 결합되어 있어야한다. [* Fin assembly(fired) 라고 써있는건 부스터 내부에 기본적으로 매립된 안정핀이다. 발사직후 부스터는 연소되어 사라지고, 내부에 있는 안정핀이 드러난다. 그래서 종종 영화나 게임에서와 달리, 실제 RPG-7 발사체는 부스터가 사라지고 안정핀이 그 자리에 있는 상태로 날아간다. 사진의 안정핀은 접힌 상태다.] 둘다 장전된 상태에서는 발사관 내부에 들어가고, 외부에 노출되는건 탄두 부분이다. 이론상 탄두 자리에 탄두 대신 아무거나 붙여도 모터와 부스터가 멀쩡한 RPG 탄약은 발사 가능하다. 물론 무게와 형상이 변한만큼 탄도와 사거리도 크게 달라진다는걸 유의해야 한다. 사용자에 따라 대보병 용도의 파편탄두가 항상 충분하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파편수류탄이나 기타 폭발물을 테이프로 붙여서 쏘는 사례가 생각보다 흔하다. 탄두 자체를 대체하는 급조탄두중 가장 보편적인 사례는 82mm 박격포탄을 그대로 탄두 대신 용접하는 경우로, 이런 개조가 우크라이나 전쟁중 양측 전선에서 자주 있었다. 아예 RPG-7을 박격포로 사용하는 경우 AGS-17의 발사대와 조준경을 유용하기도 하고, 카센터나 철물점 수준의 장비로 자체 발사대를 만들기도 한다. 이경우 RPG 발사관 여럿을 묶어 다연장으로 쓰기도 한다. 냉전 말기 구 소련군에서 사용한 탄두는 PG-7V형이지만, 특유의 범용성 덕분에 셀수 없이 많은 탄두가 있다. 이걸 세어보겠다는건 마치 AR-15의 애프터마켓 부품 숫자를 세는것만큼 무의미하다. [[https://www.kaznu.kz/Content/Общевоенная%20подготовка/page19.html]] ||<-2> '''탄두 설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armyrecognition.com/rpg-7_ammunition_Russia_russian_00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armyrecognition.com/rpg-7_ammunition_Russia_russian_002.jpg|width=100%]]}}} || ||1. 소련산 PG-2 (ПГ-2) [[대전차고폭탄]] ([[HEAT]], 80mm, 1.84kg) - RPG-2 에 쓰임. 2. 소련산 PG-7V (ПГ-7В) 대전차고폭탄 (HEAT, 85mm, 2.25kg) 3. 소련산 PG-7VM (ПГ-7ВМ) 대전차고폭탄 (HEAT, 70mm, 1.98kg) 4. 소련산 PG-7VL (ПГ-7ВЛ) 대전차고폭탄 (HEAT, 93mm, 2.6kg) 5. 소련산 PG-7VR (ПГ-7ВР) 탠덤 대전차고폭탄[* 반응장갑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탄종으로 북한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tandem HEAT, 105mm, 4.5kg) 6. 러시아산 TBG-7V (ТБГ-7В) [[열압력탄두]] (thermobaric, 105mm, 4.5kg) 7. 러시아산 OG-7V (ОГ-7В) 고폭파편탄 (HE/frag, 40mm, 1.76kg) ||8. 러시아산 OG-7VM (ОГ-7ВМ) 고폭파편탄 (HE/frag, 40mm, 1.84kg) 9. 이란산 NZFEZ 대전차고폭탄 (HEAT, 80mm, 1.52kg) 10. 슬로바키아산 PG-7VM 110 대전차고폭탄 (HEAT, 110mm, 3.15kg) 11. 중국산 II식 대전차고폭탄 (69-2式) (HEAT, 94mm, 2.8kg) 12. 중국산 III식 (69-3式) (HEAT, 80mm, 2.26kg) 13. 중국산 공중폭발고폭파편탄 (69-1F式空炸反人员高爆榴弹) (airburst HE/frag, 75mm, 2.62kg) 14. PG-16 대전차고폭탄 (HEAT, 64mm, 2.05kg) - [[RPG-16]] 대전차로켓에 쓰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y-K-X0XGOI)]}}}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_J-uKNb6TaI)]}}} || || 10cm 짜리 방탄유리 하나 못 뚫는 PG-7V 탄두 || 40cm 짜리 방탄유리를 뚫는[* 첫 사격 이후 방탄유리 뒤에 약간의 간격을 두고 방탄유리를 한 겹 더 배치해 [[공간장갑]]을 만들어 사격했는데 이것도 뚫렸다.] PG-7VL 탄두 || 대부분의 탄두는 1972년에 채용된 72mm PG-7V을 변형시키거나 향상시킨 버전이다. 1977년에 채용된 93mm PG-7VL은 장갑 관통력을 향상시켜서 약 500mm의 장갑, 1.1m의 강화콘크리트, 1.5m의 벽돌을 관통할 수 있다. 105mm PG-7VR 탠덤 탄두는 [[반응장갑]] 무력화를 위해 만들어져서 1988년에 채용되었지만 좀 비싸서 별로 사용되지 않았다. 이 탠덤 탄두도 PG-7VL과 비슷한 수준의 관통력을 가졌다. 공중폭발 파편탄은 중국에서 만든 물건으로, 땅에 부딪히면 2m 정도 튕긴다음 800개의 쇠구슬을 날리는 탄두이다. 살상반경은 약 15m. [[파일:external/www.personal.psu.edu/PG-7LT.jpg]] * PG-7VLT는 2.9kg의 대형 탠덤 탄두로, 위의 PG-7VR과 유사하지만, 더 강한 관통력을 가졌다. * OG-7, OG-7M는 [[고폭탄]]으로, 대인용이다. 차이는 OG-7M이 더 무거운 추진장약을 사용한다는 것으로 때문에 사거리가 미묘하게 줄었다. 그 외엔 차이가 별로 없으며, A-IX-1이라는 [[RDX]]와 [[왁스]]를 섞어 만든 폭약 210g을 쓴 O-4M 충격신관을 쓴다. 둘다 1.76kg에 595mm이며, OG-7은 152m/s, OG-7M은 145m/s. * OG-7M3은 [[고폭탄|고폭파편탄]]으로, 145m/s의 탄속에 유효사거리 950m이다. 충격신관이 작동하는 순간 1200개의 파편을 발생시킨다. * OG-7G 탄두는 더 커진 고폭탄두를 장착했고, 유효사거리는 900m이다. 직사사거리는 약 150m이며, 탄속은 고작 66m/s. * OG-7E는 특이하게도 다른 탄두와 달리 오로지 폭탄만 넣은 탄두다. 직사거리 165m에 최대사거리 1000m이며, 초기 탄속은 70m/s. * OFG-7V는 다른 고폭파편탄두로, 최대 사거리가 2000m에 가깝고 직사사거리는 270m이다. 탄속은 약 99m/s. * KO-7는 다용도 로켓탄으로, 성형작약과 고폭파편탄을 혼합한 형태이다. 대전차 탄두는 약 260mm정도를 관통 직사사거리는 260m이고 초기 탄속은 98m/s이다. 탄두는 2.96kg으로 꽤 무겁다. [[파일:external/www.personal.psu.edu/GTB-76.jpg]] * GTB-7G는 4.7kg의 초대형 탄두로, 구경 93mm에 길이는 약 1.12m이며, 사거리 200m인 [[크고 아름다운]] [[열압력탄두]]이다. 초기탄속이 고작 66m/s. 이 외에도 중국에는 고폭 소이탄 버전도 있다고 한다. 정글이나 산악지역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듯. [[대전차고폭탄]] 뿐만 아니라 82mm 박격포탄에 상응하는 대인용의 유산탄두, SAP(Semi Armor Piercing)탄, 조명탄, 발연탄, 소이탄, 최루가스탄까지 다양한 탄두가 존재한다. 대인 박격포에서 대공화기, 대전차화기 등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기적의 무기. 심지어 탠덤탄두까지 있어서(PG-7VR) [[반응장갑]]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다만 PG-7VR 탄두는 관통력은 RPG-29와 동급이나 사정거리와 명중률이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 북한의 열병식에서 보유가 확인되었고, 러시아 이외에도 [[불가리아]]나 [[이란]]에서도 생산중이나 이것들은 러시아가 아닌 서방기술을 도입해 제조되었다고 한다.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이 탄두로 메르카바 Mk3를 격파했다는 보도가 있자 [[이스라엘군]]측이 [[RPG-29]]에 의한 피해라고 서둘러 [[정정보도]]를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흔히 기화폭탄으로 불리는 열압화약(Thermobaric Explosives)을 사용한다는 대인, 시가전용의 TBG-7V [[열압력탄두]]까지 등장했고 얼마전 [[중국군]]도 상응의 탄두를 개발했다. 게릴라들은 이런 정식 변종들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대신 일반탄두에 폭약을 주렁주렁 달고 쏘는 경우가 많다. 이러면 추진체가 버티질 못해서 탄도가 곡선을 그리기 때문에 각을 주어 쏴야하며, 불발율도 높은 듯 하다. 대신 명중만 하면 엄청난 위력을 보이기 때문에, 무기가 궁한 측에서는 요긴하게 쓰고 있다. 보다시피 탄두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데, 이는 탄체가 하나의 결합품인 다른 로켓 발사기들과는 달리, RPG-7은 탄체를 즉석에서 부스터와 탄두를 결합하는 방식인데다가 탄두가 발사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서 확장성이 매우 높고 개조도 손쉽기 때문이다. 게릴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쓸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소화기]](...)를 개조한 탄두도 쓰이고 있다.[[https://youtu.be/O2zK0jC8x3U|#]][[https://m.dcinside.com/board/war/3157593?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R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