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ISE(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개요 == 2019년 겨울 진행된 [[메이플스토리]]의 대형 업데이트. 대부분의 이벤트가 '''보름달 도깨비 야시장 이벤트와 유사하게 등장했다.''' 1일 1개만 구매가능한 물품교환티켓과, 하루 코인을 전부 모으면 찍는 스탬프로 구매하는 스탬프샵, 하루마다 코인을 누적하여 얻는 태성비 등 대부분이 비슷하다. 도깨비 야시장때 선보였던 깹이네 요술 방망이는 나오지 않은 대신 일일 피시방 3시간 누적 보상과 2단계 코인샵으로 같은 효과를 가진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을 얻을 수 있다. [[파일:살롱 RISE.png]] ▲ 살롱 RISE 코인 수급 담당 주요 NPC들. 기사 수업을 받고 귀족 파티를 여는 '아서', 아서의 누나 '아일린', 그리고 둘의 모친 '다리아' 여사이다. 살롱 RISE라는 이벤트 컨셉에 대해 의문을 품는 유저들도 있다. 1차 업데이트에서 이벤트 개요가 '용사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살롱 RISE 에서 용사님들을 초대합니다'가 전부로, 컨셉에 대한 별다른 설명이 없었기 때문이다. 3차 업데이트 이후론 사실 이벤트 컨셉도 별 생각없이 대충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고객센터에 'RISE'라는 문구가 무슨 의미냐고 문의해봤지만 GM도 명확한 대답을 주지 못한 것을 보아 정말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이벤트명을 붙인 것이 확실해 보인다.[* 한때는 신직업 아델의 홈타운이 귀족과 예술의 도시라서 살롱은 거기서 따온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지만 보통 신직업 컨셉과 이벤트 컨셉은 별로 상관관계가 없었던 선례가 있다. 글로리온때는 호영이 나왔지만 호영 스토리는 전혀 별개였고, 어드벤쳐때는 패스파인더가 나오긴 했지만 패스파인더 스토리도 별개였다.] 설정도 개판인데 아서는 연속베기 몇 번 한다고 왕국 기사가 되질 않나[* 게다가 1차 업데이트 당시 '곧 떠나야 한다'라는 말까지 했었다. 근데 3차 업데이트까지도 남아있다.], 그렇게 기사가 되고 나선 하라는 기사는 안 하고 [[살롱]]에서 친목을 다지는데다가[* [[살롱]]은 원래 귀족들이 친목질을 하는 곳이다.] 손님들에게 몬스터 고기를 대접하고 있다. 게다가 3차 업데이트 이후론 다리아가 어디선가 주워온 복주머니[* 추석/설날 이벤트 복붙이다..]를 주더니 '알아서 코인 모으세요'라고 하는게 전부. 분명히 컨셉이 [[살롱]]인데 복주머니는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의문이다. 피시방 이벤트로 150시간 누적시 피케인을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이번엔 '''일 3시간까지 누적'''으로 변경되었다. 하루 10시간→5시간→3시간으로 3단계나 너프먹은것. 피케인을 얻으려면 50일간 접속해야 한다.. 피방대리를 잡기 위해 이렇게 바꿨지만 문제는 '''피방대리는 똑같이 대리한다.''' 10만~11만의 가격이면 피방대리를 맡길 수 있다. 결국 피방대리를 막는데 실패하자 2차 업데이트 이후로는 일 5시간으로 롤백되었다. 그리고 이벤트 막바지에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신천지 사태]]가 터지자 3일 빨리 종료된 후 15시간이 지급되었다. 이 이벤트 이후로, 2021년까지도 pc방 이벤트는 다시 열리지 않고 있다. 흥행실적의 경우 전년 [[어드벤처(메이플스토리)|어드벤처]] 이벤트 대비 무려 2.32배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다만 이 폭발적인 흥행이 업데이트 관련 영향보다는 '''2019년 7월의 캐시충전 한도 해제''', 그리고 게임외부 사회적인 현상으로 인한 영향이 큰 것으로 추측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사태]]로 인해 산업계 전반에 큰 타격이 가해지면서 게임 이용시간과 이용자 수가 증가하였고 메이플도 이 영향을 많이 받았다. 때마침 동시기에 신규유저에게 폭발적인 지원을 하는 RISE 코인샵과 테라버닝, 파격적으로 강력하고 높은 완성도를 가진 신규 직업 아델 출시와 아델 출정지원 이벤트 등이 겹치며 메이플도 엄청난 수의 신규유저를 유치하였다. 이벤트가 종료되고 2020년에 아서와 아일린의 얼굴을 딴 성형이 로얄로 출시되었고, 비슷한 시기 로얄스타일로 얼굴장식 '아일린 블러셔'도 출시되었다. 아일린 관련 상품이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으며 아일린 블러셔는 지금도 경매장에 비싼 가격에 올라와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