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SS (문단 편집) === [[클로저스]] === 2011년 말 소프트맥스 퇴사 이후 엘소드 초기 개발자들과 함께 [[나딕게임즈]]를 설립, 아트 디렉터로서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 개발을 시작하고 캐릭터들의 디자인을 담당하였다. 단순히 원화 작업 이외에도 캐릭터성을 직접 기획하는 등 클로저스 내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김환진|제이 성우]]는 이미 점찍어놨다고 말하는 등 성우 캐스팅도 관여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다재다능한 그림체를 구사하기도 하고, 직접 캐릭터를 기획한 만큼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는 능력은 있다. 인물들의 미간을 너무 넓게 그린다던가, 생일 축전을 미완성으로 올리거나, [[나타(클로저스)|나타]]의 조악한 기본 일러스트 퀄리티 등 그림 면으로는 상당히 까이기도 했다. 잘 그린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미간이 너무 넓고(...) 기복이 있다는 평가. 다만 까였던 그림은 초기 한정으로, 이후에 나오는 그림들은 최소 무난한 수준은 되며, 호평인 작업물도 많았다. ask.fm에서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4월부로 개발팀이 아니라 외부 홍보물을 만드는 팀으로 이직했다고 한다. AD는 김동환으로 교체되었다. 외부 홍보물 팀으로 이적한 후에는 [[티나(클로저스)|티나]]와 [[바이올렛(클로저스)|바이올렛]]의 오디오 무비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후에 등장한 [[볼프강 슈나이더]]의 오디오 무비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그리고 볼프강 오디오 무비 후기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티나와 바이올렛의 오디오 무비 일러스트를 '''전부 혼자서 담당했다'''는 것이 알려져서, 갓레스라고 불리며 까임방지권을 얻었다. 바이올렛 오디오 무비가 올라온 이후에 블로그 등에서 슬럼프가 왔다는 말이 있었다는데 오디오 무비 일러스트가 '''1인 작업'''이란게 알려지자 유저들에게 동정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가 외부 홍보물 팀으로 이직한 후 새로 나오는 특수요원 일러스트들이 캐릭터의 개성을 찾기 힘들면서도 퀄리티마저 높지 않자 그래도 개성을 잘 살리는 레스가 그립다는 유저들이 정말 많이 생겼다. 후술할 대처도 그렇고 프로 의식이 높아 나딕에서 까이지 않는 인물 중 한 명. 직접 트위터에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방법으로 '''캐릭터의 강점과 모순되는 약점을 만든다'''[* 가령 미친놈에 전투광처럼 보이던 나타가 실제로는 상처받은 영혼이라던가, 매우 강력하며 또한 냉철한 지휘관 포지션인 트레이너가 사실은 유리멘탈~~에 중2병~~이라던가.]고 말하는 등, 그동안 캐릭터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연구를 했던 팁이나 노하우를 종종 올리기도 한다. [[나타(클로저스)|나타]]와 [[레비아(클로저스)|레비아]]가 출시되자 기획 의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ask.fm에 올린 바에 따르면 하피부터는 본인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딱 하피때부터 클로저스의 스크립트들이 시나리오 라이터인 [[오트슨]]의 약점이 폭발했다. 이 전까지 들려오던 스토리 작가가 오트슨인줄 몰랐다고 하던 말이 결과적으로 오트슨을 까는 말이 되어버렸다. 동시에 레스의 캐릭터 디자이너로써의 능력과 자세도 주목받았게 되었는데 오트슨의 취향이 들어간 캐릭터들이 레스의 캐릭터 작법과는 역행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적어도 캐릭터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를 부각 시키는 방법'''에서는 훨씬 낫다고 평가 되고있다. 실제로 클로저스 내에서 가장 뛰어난 캐릭터성과 스크립트로 평가받는 제이와 나타의 경우 오트슨의 취향이 들어가기 힘든 캐릭터들이다. 여담으로 개발팀으로써의 마지막 작업은 [[티나(클로저스)|티나]]의 일러스트라고 한다. 일단 디자인은 레스가 한 것으로 추정되나 티나의 캐릭터성까지 담당했는지는 불명. 다만 티나의 캐릭터성의 경우 속죄한다는 점과 내로남불 훈계를 하는 점이 모순되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레스가 디자인 한 캐릭터를 오트슨이 [[취바리|자기 마음대로 해석]]한 것 같다. 2015년 2월 14일 클로저스 애새끼 사건과 관련해서 트윗을 하나 올렸다. [[파일:attachment/RESS/001.jpg]] [[파일:attachment/RESS/002.png]] [[파일:attachment/RESS/003.png]] 이 사건에 대해 [[나딕게임즈]]의 직원은 관련이 없다는 트윗을 올렸으나, 두번째 사진의 트윗으로 RESS의 트윗이 거짓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았다. [[파일:attachment/RESS/Example.jpg]] [[파일:attachment/RESS/Example2.jpg]] 하지만 진짜 나딕 직원은 관련 없었다. [[류금태|류금태 PD]] 또한 개인적으로 방문한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결국 RESS가 틀린 말을 한 것은 아니다. 2017년 7월 31일 나딕게임즈를 퇴사했다. 당시 [[오트슨]], [[류금태]]와 [[RESS]]가 [[나딕 게임즈]]를 떠난 이유가 사내에 파벌분쟁이 심해 그 영향으로 퇴사까지 결정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기게 되었다. 특히 RESS나 오트슨이 퇴사한 이유에 대한 진상은 불투명하다고는 하지만 류금태 전 디렉터의 경우 나딕 게임즈를 퇴사하고 새로 설립한 개발사의 설명란에 기입된 인재상에 '''사내정치나 친분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마인드의 개발자''', '''해도 되는 것, 하면 안되는 것을 상식적으로 구분할 줄 아는 분'''이라고 까지 적힌 상황이라 유저들로 하여금 깊은 아쉬움이 드러났었다. 그 이후로는 따로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간간히 서코와 부코에서 동인지를 내는 것이 전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