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D(만화) (문단 편집) === 대통령 직속 에이전트 === [[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 휘하의 요원들로 종반부까지 브라운과 [[그레이]]를 포함해 2명정도였지만 블루의 미국장악 쿠데타 계획에 앞서서 대통령의 명령에 모든 요원들이 레드를 도우러 왔다. 그리고 살아남은 에이전트는 '''브라운 1명뿐이었다.''' 그만큼 지독한 최종전투였다. * '''[[브라운]]''' [[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과 커티스(그레이의 아버지)와는 젊은 시절부터 친구였던 여성으로 커티스의 죽음과 남북전쟁 귀환병들의 범죄폭증을 계기로 흑화되었다가 클리블랜드의 도움으로 갱생했다. 이후 대외적으로는 클리블랜드의 비서로 이면에선 에이전트들의 지휘관으로 활동하였으며 최종전에서 중상을 입었으나 에이전트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 '''블랙''' * '''네이비''' * '''카키''' 에이전트들 중 특이하게도 장님이다. 시각에 의존하지 않는 사격을 하기에 비나 연기 등으로 시각이 차단된 경우에 특화된 전투력을 갖추고 있다. 피에 절어있는 자신들 에이전트에 대한 일종의 회한인지 피 색깔에 대해서 상당히 집착하는 면이 있다. 과거 동료들 중 블랙과의 대화에서 피 색깔을 모르겠다고 말하자 블랙이 붉은색 아니냐고 반문하는데 바로 그 붉은색을 모르겠다고 발언했었다. 이 대화내용을 핑크가 레드에게 해주는데 나중에 스칼렛에게 '''난(레드) 무슨 색깔이었던 걸까''' 물어볼 정도로[* 스칼렛의 답은 '''갓난아기의 색깔'''이었다. 아버지(스타제스)로부터 '''어떤 피부색이든 사람은 태어날 땐 붉은색으로 똑같다'''라고 가르침받았던 것.] 레드에게도 이 얘기가 인상깊었던 듯 하다. * '''세피어''' 에이전트들 중 브라운과 함께 유이한 여성. 동료들이 집결하기 전에 블루의 병사들(블루 레인져)에게 맞서 싸우다 죽는다. 죽어가면서 블루의 고아들[* 블루가 운영하던 고아원의 아이들로 온갖인종이 뒤섞인 사실상 미국의 축소판처럼 묘사되었다.]에게 한 충고는 아이들에게 상당한 영향[* 차세대의 블루의 병사로 키워질 계획이었던 것인지 생사관이 은근히 뒤틀려 있었던 걸 어느정도 바로 잡았다.]을 주었다. * '''[[핑크]]''' 대통령의 명령으로 레드의 앞에 모인 직속 에이전트중에 대표로 나선 흑인이다. 막판에 레드를 도우고 죽기전에 자신의 본명을 말한다. 레드도 죽었기 때문에 그의 본명은 영원히 알 수 없다. 세피어가 죽었다는 걸 알고 에이전트들 중 가장 크게 분노했던 걸 보면 연인이었는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