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100 (문단 편집) === [[원자력]] 에너지 배제 ===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배출량을 낮춘다는 목표로 만들어졌지만, [[원자력]] 에너지를 배제하고 있다. RE가 renewable energy의 약자이므로 공식적으로 재생에너지는 아닌 원자력을 배제한 것이겠지만, '''원자력 에너지의 탄소배출량이 태양광 에너지보다 낮다'''는 것을 고려하면 굳이 제외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비이성적인 [[탈원전|anti-nuclear 운동]]의 연장선일 뿐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는 상황이다. 이런 비판 때문인지, 혹은 최근의 탄소중립안이 원자력에 포용적인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는 영향인지, EU와 미국 측에서 RE100 인증에 원자력 에너지, 특히 SMR(소형 모듈 원전)의 사용을 포함시키도록 개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35313245224366002|#]] 다만 아직도 고려 수준에서 머물고 있으며 EU 내부에서도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원전론과 [[독일]]을 중심으로 한 탈원전론 사이에 대립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또한 EU의 말은 2040년대까지 엄청나게 빡빡한 조건을 만족해야만 제한적으로 친환경 에너지로 인정하겠다는 말이다. 논의 끝에 EU의 [[택소노미#s-2|그린 택소노미]]에 원전이 포함되었으나, 그 조건들이 엄청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예를 들면 2025년부터 모든 기존 원전과 건설 예정인 신규 원전들은 사고저항성연료만을 사용해야 하는데, 유럽원자력산업협회는 애초에 이 조건 자체가 사실상 달성 불가한 조건이라고 비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698318|#]],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A-guide-to-the-EUs-green-taxonomy-and-nuclears-pla|#]] 게다가 이것은 EU의 정책일 뿐이며 RE100은 국가가 아닌 비영리 단체가 만든 제도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때문에 2022년 4분기 최신 가이드북[[https://www.there100.org/sites/re100/files/2022-04/RE100%20Reporting%20Guidance%202022_2.pdf|#]]에서도 여전히 원자력은 인정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