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9A 계통 (문서 편집) [목차] [include(틀:알 파이터 개선판)] [include(틀:R 계보도)] ||<-5> '''알 파이터'''의 무기 || || 기총[br]([[M61 발칸#R-TYPE 시리즈|발칸]] or [[레일건/창작물#R-TYPE 시리즈|레일건]]) || [[파동포(알타입)|파동포]] || [[포스(알타입)|포스]] || [[알 파이터/보조 무기|미사일 & 비트]] || [[R-TYPE Δ#s-4|스페셜 웨폰[br](=델타 웨폰)]] || == 개요 == [[R-TYPE 시리즈]]에 등장하는 [[알 파이터]] 시리즈. 전통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계통으로, R 시리즈의 초석과도 같은 존재들. 인류 최초의 이층차원 항행을 성공한 전투기이며, [[바이도]]와의 전투에서 인류를 지탱해 주고 있다. R-9A는 제1차 바이도 미션부터 계속 개량을 해오며 사용되고 있으며, R-9A2는 테스트 기체이면서도 실전을 통과하여, 그 사이에 얻은 수많은 데이터가 많은 R-FIGHTER에 적용되었다. 설정상 R-9A 계통의 직계는 R-9A4지만 이건 [[R-TYPE FINAL]]에서야 등장한 기체군이고, 시리즈 주역기의 구도로 봤을때 진짜 직계 후손은 R-9A([[R-TYPE]]) → R-9A2([[R-TYPE Δ]]) → R-9C([[R-TYPE II]]) + R-9K([[SUPER R-TYPE]]) → R-9Ø([[R-TYPE III]])이라고 볼 수 있다. 외전인 [[R-TYPE LEO]]의 R-9 LEO는 포스가 없는 R-9A의 역할. 어찌 됐건 메인 주인공 라인에 해당하는 전투기들이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 무난하게 두루두루 활약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하며, 알 파이터들의 계통별로 꼭 하나씩은 있는 비교적 저열한 성능의 기체도 여기선 기본적으로 평균값을 해줘서 그런지 제법 잘 싸울 수 있다. == R-9A ARROW-HEAD == ||<-5><:>{{{#F7E6E8 {{{+2 '''R-9A 애로 헤드(ARROW-HEAD)'''}}}}}}[br]{{{#F7E6E8 {{{+1 ''''범용 양산기''''}}}}}}|| ||<-5><:>{{{#F7E6E8 '''기체 이미지'''}}}|| || [[파일:R-9A.jpg|width=100%]] ||<-3>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애로우.png|width=100%]]}}} || ||<:>R-TYPE FINAL||<-3><:>R-TYPE FINAL 2|| ||<-5><:>{{{#F7E6E8 '''기체 설명'''}}}|| ||||||||대 바이도 미션에 사용된 기체. 지구 문명권에 있어 최초의 차원병장을 지닌 기체이다. 그 개발은, [[파동포(알타입)|"파동포" 유니트]]와 유일한 차원병장 [[포스(알타입)|"포스"]] 콘트롤 디바이스의 부가에 중점을 두고 행해졌다.|| ||<-5><:>{{{#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5>대 바이도 미션에서 사용되었던 기체. 지구문명권에서 사용한 최초의 차원병기이다. 「파동포」유니트와 함께 유일한 차원병기인「포스」컨트롤 디바이스의 장착에 중점을 두고 개발이 이루어졌다.|| ||<-5><:>{{{#F7E6E8 '''기체 열전'''}}}|| ||||||||<:>'''기체 열전 01 「R-9A」'''|| ||<-5>R-9A 애로 헤드는 포스와 파동포를 탑재한 첫 실전 투입 대 바이도 전용 전투기다. 포스를 통해 3종류의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는 시스템은 이후 개발되는 모든 기체에 계승되었다.|| ||<-5>이 기체를 베이스로 다양한 국면에서 바이도 전에 특화된 기체가 만들어지게 된다. R-9 계열 기체만 해도, 강력한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R-9B 계통|R-9B 시리즈]], 장거리 사격 타입인 [[R-9D 계통|R-9D 시리즈]], 정찰전자전기 [[R-9E 계통|R-9E 시리즈]] 및 각자 파생 시리즈가 있으며, 화염병기 전용인 [[R-9A 계통#s-5.4.4|R-9Sk 시리즈]]나 특수한 파동포의 실험 투입용인 [[R-9A 계통#s-5.4.5|R-9W 시리즈]] 등이 있다.|| ||<-5>그리고 R-9 시리즈의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R-11 계통|R-11]], [[R-13 계통|R-13]], [[TL 계통|인체형 병기로 변형하는 가변 타입의 기체]]가 만들어졌으며, [[BYDO 계통|바이도 소자를 기체 형성에 도입한 B 시리즈]]로 발전하게 되었다.|| ||<-5>R-9A는 다루기 쉬운 장점 덕분에 후계기가 개발된 뒤에도 오랫동안 제조되어 제조 시기에 따라 몇 가지 파생 기체가 있다. 사진은[* 알타입 파이널 2의 애로 헤드 + 스탠다드 포스가 있다. [[https://rtypefinal2.com/playerships/R-9A.html|해당 사진]] ] R-9A 후기 양산형이다.|| ||<-5><:>{{{#F7E6E8 '''기체 무장 일람'''}}}|| ||<:>{{{#F7E6E8 '''파동포'''}}}||<-3><:>[[파동포(알타입)#s-2.1|스탠더드 파동포]]|| ||<:>{{{#F7E6E8 '''포스'''}}}||<-3><:>[[포스(알타입)#s-2.1|스탠더드 포스]]|| ||<:>{{{#F7E6E8 '''미사일'''}}}||<-3><:>[[알 파이터/보조 무기#s-2.1|유도 미사일]][br][[알 파이터/보조 무기#폭뢰 (Bomb)|폭뢰]]|| ||<:>{{{#F7E6E8 '''비트'''}}}||<-3><:>[[알 파이터/보조 무기#s-3.1|라운드 비트]][br][[알 파이터/보조 무기#s-3.2|쉐도우 비트]]|| ||<-5> [include(틀:영상 정렬, url=Ntfp5PKUp1c, w=360, h=730, c=그란젤라 유튜브 Shorts 소개 영상)] || '''[[R-TYPE 시리즈]]의 전통적인 주인공 기체.''' 그 위상 덕에 제일 많이 볼 수 있고, 팬들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지만, 이 시리즈의 오랜 팬이 아니라면 그저 그런 기체로 통한다(...). 초대작 원조의 파동포는 1루프이지만 이 녀석은 2루프이다. 설정상 원조 R-9A는 초기 생산형이라서 스탠다드 파동포 실험 모델을 장착하고 있었다. FINAL에서도 실험형 파동포를 장착한 몇몇 기종(R-9 Leo 등)은 1루프 파동포만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의 애로우 헤드는 작중 시간으로 제 1차 바이도 미션(초대작)으로부터 20년 가까이 추가 개량을 받아온 덕분인지 스탠다드 파동포의 충전 단계가 2단계로 늘고, 그에 따라 화력도 상승. 2루프 파동포만 해도 화력은 그럭저럭 괜찮게 나온다. 애로우 헤드가 바이도와의 전쟁에서 현역으로 뛸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 '무난한' 면이 높게 작용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후계기들이 너무 독특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보면 애로우 헤드는 병기로써 가장 이상적인 기체인 셈. 후술할 [[#R-9C WAR-HEAD|워 헤드]]와 [[#R-9Ø RAGNAROK|라그나로크]] 때문에 이것도 비인도적인 설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붙곤 하지만, 다행히도 '''애로헤드는 최소한 사지가 전부 있는 파일럿이 평범하게 탑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이널 이전의 구형은 알타입 초대작의 일부 이식판에서는 1인승 단좌기로 나오기도 하고, PC 엔진판 컴플리트 CD와 오피셜 데이터 북 일리걸 미션, R-TYPES의 인트로 동영상에서 2인승 복좌기로 표현되었으며, 파이널 이후로는 1인승 단좌기로만 나오는데, 전부 일단은 사지 멀쩡한 조종사가 비행복만 갖춰입고 조종석에 멀쩡히 탑승해 운용한다. 제조 시기에 따라 파생이 몇몇 있다고는 해도 여태까지 표현된 바로는 조종사와 비행기 양측에 [[나노머신]]을 투입하고 이걸로 무선 통신을 해서 형성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인 "사이버 커넥터" 장비의 존재 여부와 스탠더드 파동포의 2루프 충전을 통한 화력 강화, 그리고 약간의 세부 외형 차이가 끝. {{{#!folding[파이널 1 시절 설명 펼치기 접기] FINAL에서는 초기의 3기체중 하나. 2루프의 스탠다드 파동포와 라운드 비트, 스탠다드 포스를 들고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기체이다. 성능은 상당히 무난하다.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처 가능하지만 뒤집어 말하면 좀 어정쩡할수도 있는 성능. 기체들이 좀 개발되기 시작하면 화력이나 공격범위가 부족해서 버려지기 일쑤이다. 그래도 쓰레기 기체가 넘쳐나는 와중에 돋보이는 '''평범한''' 기체라는 것만으로도 꽤 괜찮은 특전일지도 모른다(...). 2루프 스탠다드 파동포의 위력도 생각보단 괜찮은 편이고 스탠다드 포스의 기본 무장도 사용하기 편한 전통의 대공/대지/반사 레이저. 스탠다드 포스의 빨간 크리스탈 레이저인 대공 레이저는 2단계 파워업이 3단계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버그가 존재한다. 뉴 스탠다드 포스와 스탠다드 포스 H식, 니들 포스에서도 확인 가능. 적 등장 종류와 위치 및 타이밍을 외웠다는 전제 하에 스탠다드 포스와 뉴 스탠다드 포스를 쓰는 기체들은 1단계 대공레이저와 유도미사일, 라운드 비트로 손쉽게 엔딩을 볼 수 있다. 다만 F-B는 예외인데, 기체가 강제로 바뀐다는 점도 있지만 기체 선택이 자유로운 스코어 어택 모드로 들어가서 해도 적기들이 기수에 포스를 달고 다니는 것들이 많아서 쉽진 않다. 또한 현재 플레이 난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체력 좀 있는 적들의 내구도도 올라가고 적이 나오지 않던 곳에서 적들이 튀어나오기도 하니 마냥 맞는 이야기는 아니기도 [[R-TYPE FINAL#s-2.6|AI 대전 모드]]에선 [[R-TYPE FINAL#s-2.6.2.1|노비스 클래스에 있으며, 커서도 맨 처음 맞춰져 있는 첫 상대]]로 나오는데, 스펙도 평범하고 AI 수준도 고만고만하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쓸 기체의 특징을 잘 알아둔 뒤 AI 대전 모드 튜토리얼에 들어가 AI 세팅방법을 학습해두고서 조금만 만지작해주면 성능이 정말로 떨어지는 기체로 도전하는게 아닌 한 어지간해선 이길 수 있다. 그래도 2루프 스탠다드 파동포는 맞으면 상당히 아프니 주의.}}} {{{#!folding[알타입 택틱스 시리즈에서의 설명 펼치기 접기] 택틱스에선 Rwf-9A로서 wf라는 이층 차원 전투기를 의미하는 형식 번호가 추가되어 있다. 정말 기본적이다. 택틱스 1은 물론이고 택틱스 2에서도 정부군과 혁명군 양쪽의 기본기체로 나온다. 1에선 워 헤드로 빨리 업그레이드 하는게 편하지만, 2에서는 워 헤드는 업그레이드가 아닌 제작이고, 델타는 성능이 영 별로라 나중에 레이디러브가 나올 때 한번에 건너뛰듯 강화시켜서 써야 하며, 나중에 웨이브 마스터를 쓰고 싶으면 계속 강화해서 써먹어도 좋다. 또한 블랙 버전이라 하여 애로우 헤드를 계속 써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기체가 있는데, 그래봐야 소소한 성능의 향상 정도밖에 없다. 2에선 DLC 송신을 해주던 시절에 얻을 수 있었던 레드, 그린버전도 있는데 레드는 이동력 1 상승, 그린은 색적범위 1 상승. 택틱스2 제원표는 아래 링크들에서 볼 수 있다. [[알타입TACTICS2/유닛#s-2.2.2.1|애로헤드 기본형 제원표 링크]] [[알타입TACTICS2/유닛#s-5.1.5|애로헤드 레드 & 그린 제원 링크]] }}} {{{#!folding[알타입 파이널 2 출시 이전 시점의 설명 펼치기 접기] [[파일:img_report_01_201907.png]] 알타입 파이널 2에서의 모습도 일찍 공개됐는데, [[https://youtu.be/-WapdH4lwPw|인게임 모델과 컷신용 모델이 균형있게 섞인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레일건의 포신은 길어지고 구경이 작아진 것도 특징. 이번엔 드디어 캐노피 내부의 조종석까지 확실하게 볼 수 있으며, 그동안 계속 들쭉날쭉했던 알 파이터들의 크기가 마침내 확정된 듯 하다. [[https://twitter.com/RTypeSpain/status/1160859657428176896?s=19|그리고 오타인지 allow head라고 써놓은 게 보인다.]] [[https://youtu.be/4Wl3Mr8eq7E|기체 도색 출격신]] [[파일:rtf2_r9a_color_customize.png]] 또한 기체 도색 변경 이미지도 짤막한 트레일러 하나와 같이 공개된 바 있다.}}} 성능 면에서는 평범하게 적당히 평균값 하는 무난한 비행기다. 모든 알 파이터들의 기준이 되는 기본값에 해당하는 비행기라서 알타입 파이널2의 모든 스테이지는 이 애로헤드를 기본으로 테스트를 했으며, 나오는 아이템도 애로헤드의 성능을 기준으로 각 스테이지에 적절한 아이템으로 배치된 경우가 많다. 이번엔 포스들의 단독 전투력이 강해지고 레이저는 약해져서 입문용 기체로서는 추천되지 않는 편이지만 최고 난도를 R-9A 애로헤드로 공략하면 스테이지 진행 및 보스전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파고들기 및 패턴 파악 입문 교과서 수준이기에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추었다면 애로헤드로 R-TYPER, R-TYPER 2, 더 나아가 최종 난이도인 R-TYPER 3 공략에 도전해보는 것도 나름 가치가 있다. {{{#!folding[적으로 나올 때의 설명 펼치기 접기] [[R-TYPE FINAL#F-B 여름날의 석양 (일판: 夏の夕暮れ, 여름의 석양)|알타입 파이널 F-B 스테이지]] 및 알타입 파이널 2 오마주 스테이지 Vol.3 세트 8과 9를 전부 소지하고 있으면 나타나는 [[알타입FINAL2/스테이지#스테이지 Z7.1 - 여름의 석양|스테이지 Z7.1]]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76. R-9A 애로 헤드(전투기) >Humankind >HP ■■■■■ >대 바이도 전에서 사용된 전투기 >첫 이층차원 전투기로써, >「파동포」와「포스」를 이용한 >각종 레이저 공격이 특기이다. > >- [[R-TYPE FINAL]]의 DATA&GALLERY 항목 "BYDO LABO(바이도 연구소)"에 서술된 내용. - 파이널에서는 지구군 전투기 편대를 이끄는 캐노피도 동체도 전부 흰색인 편대장기 에이스 기체가 '''최종보스'''로 나온다. 이때의 성능은 최종보스 보정을 받아서 그런지 엄청나게 강력한 난적인데, '''포스로도 막지 못하고 스페셜 웨폰으로도 안 지워지는 스탠다드 파동포를 난이도에 따라 휴먼 3연사, 바이도 4연사, R-TYPER에서 5연사를 날리고,''' HP가 절반으로 떨어지면 포스를 빼앗기는데, 연출상으론 난데없이 '''포스가 스스로 정화되어''' 적기에게 달라붙는다. 그리고는 포스의 레이저를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에 따라 대공,반사,대지 레이저를 아이템 없이 실시간으로 바꾸는 등 진짜배기 최종보스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그나마 유도 미사일을 쏘지는 않아서 다행. 포스를 가져가버리기 때문에[* 포스를 빼앗긴 후에는 완전무장 치트키를 입력해도 포스만큼은 절대 안 준다! 이 때문에 스페셜 웨폰도 완전히 봉인된다.] 보스를 공격하려 해도 포스 때문에 기총이고 미사일이고 파동포고 죄다 막혀버려서 포스 슛을 하고 헤드온을 할 때까지 얌전히 회피만 할 수밖에 없는데, 유독 저 녀석이 앗아간 포스는 플레이어의 포스보다도 방어 범위가 체감상 더 크고, 메가 파동포나 기가 파동포, 충격 파동포 등의 지형을 관통해서 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 아니면 절대로 피해를 못 준다는게 특징이라서 고생을 면치 못하게 된다. 그 대신 적이 된 포스를 공격해도 도스 브레이크가 되지 않고 스페셜 웨폰도 사용하지 않는다는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저 보스 녀석이 쏘는 파동포에는 내 포스가 슝슝 뚫리는데 저놈이 빼앗아간 내 포스로는 내가 쏜 파동포가 허망하게 막히니 억울한 심정인데, 그나마 바이도 시스템 알파는 보스 기체가 포스를 떼어놓고 화면 맨 왼쪽으로 가서 있을 때 적기 바로 아래에 붙어서 데블웨이브 포를 쏴주면 맞긴 한다. 메탈릭 던은 반대로 위로 가서 폭뢰로 때려주자. 하지만 폭뢰가 카메라 회전 때문에 배경 저 멀리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 과신은 금물. 그 외에도 파이널2에서는 고물이 된 것들이 여기저기 배경들에서 볼 수 있기도 하고, 파이널2 스테이지 7.0에서 볼 수 있는 보라색 슬라임같이 생긴 적 "아르토리움" 들이 주황색 끝부분에 애로 헤드를 달고는 흔들거리며 보라색 초고속탄을 난사하는 까다로운 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오마주 스테이지 Z6.0이 델타의 6스테이지 "각성" 이었고, 그에 따라 동일하게 중간 보스로 감염된 애로헤드가 중간 보스로 튀어나오며, Z7.1에서는 스코어 어택 모드로 들어가 플레이어 기체를 R-99 라스트 댄서로 몰고 가면 보스로 이것이 튀어나온다. Z7.1의 보스는 F-B에서 보스로 나온 기체와 유사하다.}}} {{{#!folding[게임 외적 정보 펼치기 접기] 기종 이름인 애로 헤드는 화살촉이란 뜻이다. 초대작 시기의 구형이 전장 16.2m × 전폭 5.1m × 전고 9.8m 크기의 비행체라는 정보도 과거 R-TYPES부터 존재해 왔다. 파이널2의 디자인 변경 및 수직 날개의 재설계 때문에 전고 부분 수치는 다소 다를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 이외엔 바뀌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ques Q(큐즈큐)에서 120분의 1 비율 프라모델을 2022년 5월에 내놓은 적 있다. 외형은 파이널, 택틱스, 택틱스2의 것인데 조종석은 옛날 초대작에서 선보였던 2인승 복좌기의 모습을 한 게 특이 사항. [[https://www.quesq.net/products/r_type_r_9a_arrow_head/|ques Q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개]] [[플럼(회사)|플럼]]에서도 100분의 1 비율 프라모델을 출시했다. [[https://www.pmoa.co.jp/product/37.html|파이널]]에서부터 [[https://www.pmoa.co.jp/product/217.html|택틱스]](애로헤드 블랙), 택틱스 2때까지 쓴 구형이 이미 나와있고, [[https://www.pmoa.co.jp/product/289.html|파이널2의 신형은 2022년 4월에 발매할 예정이었다가 한 달 미뤄져 5월에 나왔다.]] 라운드 비트 두 개를 포함한 [[https://www.pmoa.co.jp/product/353.html|파이널3 버전]]도 2023년 7월부터 판매 개시. 라이트 노벨 겸 만화 [[리빌드 월드]]에서 등장하는 "AAH 돌격총"이라는 총기의 이름 유래이기도 한데, 여기는 각종 무기와 장비 이름이 알 파이터의 이름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아 작가가 알타입 시리즈를 포함한 슈팅 게임의 팬인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 R-9A2 [[델타|DELTA]] == ||<-5><:>{{{#F7E6E8 {{{+2 '''R-9A2 델타(DELTA)'''}}}}}}[br]{{{#F7E6E8 {{{+1 ''''대기권 운용 강화 시험기''''}}}}}}|| ||<-5><:>{{{#F7E6E8 '''기체 이미지'''}}}|| ||[[파일:R-9A2_Delta.jpg|width=100%]] ||<-3>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타델.png|width=100%]]}}} || ||<:> R-TYPE FINAL||<-3><:>R-TYPE FINAL 2|| ||<-5><:>{{{#F7E6E8 '''기체 설명'''}}}|| ||||||||대기권 내에서의 운용을 고려하여 소형/경량화를 추진한 기체이다. 시작기면서 실전 경험을 가진 이 기체는, 많은 후계기에 영향을 주었다. R-9A 양산기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타입의 파동포에 특수 촉매를 사용해 에너지를 증가/분산시키는 확산 파동포도 시험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5><:>{{{#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대기권 내에서의 사용을 고려하여, 소형 및 경량화를 추진한 기체. 비록 시작기였지만, 실전 경험이 풍부하여 이후 등장한 후속기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R-9A 양산기에 탑재된 동일한 유형의 파동포뿐만 아니라, 특수촉매를 사용해서 에너지를 증가,분산시키는 확산파동포도 시험적으로 탑재돼 있다.|| ||<-5><:>{{{#F7E6E8 '''기체 열전'''}}}|| ||||||||<:>'''기체 열전 04 「R-9A2」'''|| ||<-5>R-9A2 델타는 양산기 R-9A 애로 헤드의 생산 공정과 부품을 줄여서 소형화를 꾀한 기체다.|| ||<-5>R-9A보다 효율적인 양산을 목표로 설계되었지만 시험기 제작에 그쳤다. 그 이유는 이 기체 개발 중 포스의 개발도 병행되었는데 너무 소형화된 이 기체에는 새로운 포스의 제어 시스템을 탑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5>살포한 나노머신으로 파동포의 에너지를 확산해 넓은 범위의 적 섬멸을 목표로 한 확산 파동포도 시험적으로 탑재되었다. 시험기지만 확산 파동포나 유폭 미사일의 테스트기로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본 기체의 데이터는 [[#R-9A3 LADY LOVE|R-9A3]], [[#R-9C WAR-HEAD|R-9C]] 등 많은 기체 개발에 사용되었다.|| ||<-5>또한 이 기체의 전투 데이터에는 [[R-TYPE Δ|군이 공개하지 않은 지구권에서 바이도와 전투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일부 저널리스트가 의혹을 제기했으나, 군은 의혹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5><:>{{{#F7E6E8 '''기체 개발 조건'''}}}|| ||<:>{{{#F7E6E8 '''R-TYPE FINAL'''}}}||<-3><:>[[R-TYPE FINAL#1.0 영원한 잠의 도시 (永眠の都市)|{{{#eca019 스테이지 1.0}}}]] {{{#FFFFFF 클리어}}}|| ||<|3><:>{{{#F7E6E8 '''R-TYPE FINAL 2[br]&[br]R-TYPE FINAL 3[br]EVOLVED'''}}}||<-3><:>[[알타입FINAL2/스테이지#스테이지 1.0 - 조사: 방치된 우주 도시|스테이지 1.0]] 클리어[br]+|| ||<:>[[파일:솔로니움.png|width=50%]][br]{{{#3399ff '''솔모나듐'''}}}||<:>[[파일:이더리움.png|width=50%]][br]{{{#00ff00 '''에테리움'''}}}||<:>[[파일:바이도겐.png|width=50%]][br]{{{#red '''바이도루겐'''}}}|| ||<:>{{{#FFFFFF '''50'''}}}||<:>{{{#FFFFFF '''10'''}}}||<:>{{{#FFFFFF '''10'''}}}|| ||<-5><:>{{{#F7E6E8 '''기체 무장 일람'''}}}|| ||<:>{{{#F7E6E8 '''파동포'''}}}||<-3><:>확산 파동포 시험 모델 || ||<:>{{{#F7E6E8 '''포스'''}}}||<-3><:>스탠더드 포스|| ||<:>{{{#F7E6E8 '''미사일'''}}}||<-3><:>유도 미사일[br]폭뢰|| ||<:>{{{#F7E6E8 '''비트'''}}}||<-3><:>라운드 비트[br]쉐도우 비트|| || [[파일:R-Type_Delta_R-9A2_Delta.jpg|width=100%]] || || 알타입 델타 시절 컨셉 아트 || 알타입Δ의 주인공 중 [[R-TYPE Δ#s-5.1|하나.]] 델타 이후 R-9C 와 R-9AX 계통으로 각각 파생되는데, 특히 R-9C와는 확산파동포를 시작으로 그 유사점이 매우 많으므로 또 다른 직계로 봐도 될 정도이다. {{{#!folding[파이널 1 시절 설명 펼치기 접기] FINAL에서도 큰 외형 변경이 없으나 [[https://rtype.fandom.com/wiki/R-9A2_Delta?file=R9D_Delta.jpg|델타에서의 모습]]에서 게임 내 모델링에선 파동포 충전 시에만 전개되는 기구가 삭제되고 대신 오프닝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지만 게임 내 모델링에선 생략된 레일건 포드가 정상적으로 장착되어있는 형태로 나왔으며 스테이지 1.0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델타 시절과 마찬가지로 2루프째가 확산 파동포 실험 모델인데, 정식 버전이라 할 수 있는 R-9C의 확산 파동포와 비교하면 확산 타이밍이 약간 늦고 확산되는 자탄의 수가 두 발 적은 대신 전방으로 직사되는 탄이 하나 있다. 탄착점을 잘 맞추면 상당한 위력이 나오지만 역시 R-9C에 비할바는 아니라서 R-9A보다도 쓰기 나쁜 기체로, 좁은 공간에 갇히는 일이 잦고 보스급 적도 약점의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은 알타입 시리즈 특성상 다른 무장 조건이 똑같은 상황에서 파동포 화력이라도 집중이 가능한 R-9A 쪽이 오히려 쓰기 좋다. 그나마 AI 대전 모드에서는 확산 파동포 실험 모델의 확산 타이밍이 조금 늦고 전장이 슈팅 모드에 비하면 아주 넓게 주어져서 적과의 거리를 벌리며 멀리서 파동포만 쏴줘도 의외로 강력한 비행기로 돌변하기도 한다. AI 세팅을 "약간 공격적-원거리전-파동포 위주" 혹은 비슷하게 맞춰주고 운이 좀 따라주면 챔피언마저 격파 가능할 정도. 하지만 역시 한 방의 공격력이 모자라 유도성이 있는 파동포가 달린 기체는 상대하기 어렵다.}}} {{{#!folding[택틱스 2 시절 설명 펼치기 접기] 택틱스 시리즈에선 알타입 택틱스 2에서 애로우 헤드의 강화형으로 나온다. 하지만 강화형이라면서 파동포 범위도 워 헤드보다 3칸 작으며 위력도 80대로 약하고 충전에 걸리는 시간이 4턴이라 파동포 성능을 보고 쓸 기체는 못 된다. 그나마 다른 무기들의 성능이 애로우헤드와 동급 혹은 더 나으니 괜찮지 않을까 하고 변론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봤자 에이스 파일럿이 탑승해야 얻는 공격력 보너스가 애로헤드보다 딱 1 높은 성능인데 이 녀석이 주로 상대하야 하는 그란젤라 혁명군 측의 비슷한 체급을 가진 전투기가 스탠다드 포스가 붙은 애로우헤드로 상대해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강자인 TXw-T 이클립스 시작형이라 문제다. 그래서 당장 조금 더 힘들어지더라도 전장들을 샅샅이 뒤져 트레져를 얻어다가 워 헤드를 해금하여 쓰는 것이 강력히 권장된다. 만약 웨이브 마스터로 강화하고 싶다면 일단은 강화시키지 말고 그냥 두다가 레이디 러브가 풀리면 한번에 업그레이드하자.}}} 알타입 파이널 2에서는 2021년 4월 1일에 배포된 체험판에서도 사용해볼 수 있다. 외형적인 면에서는 수직 꼬리날개들의 모양이 변하고 위쪽으로 올라간 것 둘은 각도가 뒤쪽으로 조금 더 누웠으며, 아래에 달린 건 조금 더 길어졌다. 델타와 파이널에서도 좋은 성능이 아니었는데 파이널2에서도 매한가지. 포스들의 레이저 연사력이 파이널과 비교했을 때, 대부분 하향을 심하게 당한 수준인데다 확산 파동포 실험 모델조차 확산 이후에 전방으로 날아가는 탄환이 사라져서 사용 난이도가 올라가 버렸다. 그래서 취급은 택틱스2처럼 레이디러브의 재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대우를 받으며, 레이디러브의 비밀번호가 알려지기 전에는 애정으로 타는 사람 외엔 아예 쓸모없는 비행기란 악평까지 들었다. 게임 외적으로는 ques Q(큐즈큐)에서 2024년 4월에 알타입 델타 시절의 모습으로 1/120 프라모델을 하나 내놓을 예정이다. 그로부터 두 달 뒤인 2024년 6월에는 같은 규격으로 [[R-13 계통#s-3|R-13 케르베로스]]가 나올 예정. [[https://www.quesq.net/products/r_type_r_9a2_delta/index.html|ques Q 홈페이지에 올라온 델타 소개]] ===# [[알 파이터#R-9A2D D-DRAGON|R-9A2D D-DRAGON]] #=== [[파일:285d2d5b52f35b29e95bf7e09c999a38_original.png]] R-9A2 델타의 [[킥스타터(기업)|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 고액 후원자 전용 파생형. == R-9A3 LADY LOVE == ||<-5><:>{{{#F7E6E8 {{{+2 '''R-9A3 레이디러브(LADY LOVE)'''}}}}}}[br]{{{#F7E6E8 {{{+1 ''''표준 무장 강화형''''}}}}}}|| ||<-5><:>{{{#F7E6E8 '''기체 이미지'''}}}|| ||[[파일:R-9A3_Lady_Love.jpg|width=100%]] ||<-3>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러브레이디.png|width=100%]]}}} || ||<:> R-TYPE FINAL||<-3><:>R-TYPE FINAL 2|| ||<-5><:>{{{#F7E6E8 '''기체 설명'''}}}|| ||||||||R-9A 및 A2의 데이터를 베이스로 설계를 다시 하여 개발된 기체. 포스도 개량형을 장비하고 있으며, 이 기체로부터 몇개의 서브 시리즈가 파생하고 있다.|| ||<-5><:>{{{#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R-9A 및 A2의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재설계한 기체. 포스도 개량형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후 이 기체에서 몇 가지 서브 시리즈가 파생되었다.|| ||<-5><:>{{{#F7E6E8 '''기체 열전'''}}}|| ||||||||<:>'''기체 열전 09 「R-9A3」'''|| ||<-5>R-9A3 레이디러브는 R-9A나 R-9A2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부터 설계를 재검토하여 순수한 강화를 목표로 한 기체다. 이 기체에 장비하는 파동포와 포스는 모두 표준적인 무장이지만 기능성이 향상된 것이다.|| ||<-5>이 기체에 처음으로 사용된 뉴 스탠더드 포스는 종래의 스탠더드 포스의 에너지 효율을 철저하게 재검토하여 레이저 변환율을 약 27%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였다. 여기서 확립한 변환 기술은 이후의 포스 개발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5>에너지 변환율이 향상되어 레이저 사출 기구는 기존과 같지만 보다 고위력의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덕분에 뉴 스탠더드 포스는 기본적인 구조를 유용할 수 있었고, 양산이 쉬워서 이어지는 후속기의 무장으로 채용되었다.|| ||<-5>참고로 이 R-9A3는 그 명칭과 기체 측면의 페인트를 근거로 어떤 인물을 향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라는 설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당시 스폰서가 마음에 둔 파일럿을 위해 이미 개발이 끝난 R-9A3의 명명권을 사들인 것에 불과하며, 개발 목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5><:> {{{#F7E6E8 '''기체 개발 조건'''}}}|| ||<|4><:> {{{#F7E6E8 '''R-TYPE FINAL'''}}}||<-3><:>R-9A2 개발 완료[br]+|| ||<-3><:> {{{#FFFFFF '''패스워드 입력'''}}}|| ||<:> {{{#FFFFFF '''정발판[br]&[br]일판'''}}}||<:>{{{#FFFFFF '''북미판'''}}}|| ||<:>{{{#FFFFFF '''4170 4170'''}}}||<:>{{{#FFFFFF '''5270 0725'''}}}|| ||<|3><:> {{{#F7E6E8 '''R-TYPE FINAL 2[br]&[br]R-TYPE FINAL 3[br]EVOLVED'''}}}||<-4><:>R-9A2 개발 완료[br]+|| ||<-4><:> {{{#FFFFFF '''패스워드 입력'''}}}|| ||<-4><:> {{{#FFFFFF '''loveandpeace'''}}}|| ||<-5><:>{{{#F7E6E8 '''기체 무장 일람'''}}}|| ||<:>{{{#F7E6E8 '''파동포'''}}}||<-3><:>스탠더드 파동포Ⅱ || ||<:>{{{#F7E6E8 '''포스'''}}}||<-3><:>뉴 스탠더드 포스|| ||<:>{{{#F7E6E8 '''미사일'''}}}||<-3><:>유도 미사일[br]폭뢰[br]유폭 미사일|| ||<:>{{{#F7E6E8 '''비트'''}}}||<-3><:>라운드 비트[br]쉐도우 비트|| 대체적으로 R-9A에서 강화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알타입FINAL의 엔딩 스태프 크레딧 곡인 "[[https://youtu.be/eaRQg4YWdIE|PROUD OF YOU]]" 를 [[https://youtu.be/FDv-QlXMTtw|부른]] [[시이나 헤키루]]가 디자인했다는 특징이 돋보이는 기체(...). 알타입 파이널의 한국 정발판과 일판의 비밀번호는 [[시이나 헤키루|"시이나"]]의 [[고로아와세]]로 맞춰졌기에 저런 번호가 되었으며, 게임의 주제가인 PROUD OF YOU의 싱글 음반에는 이게 대놓고 쓰여 있다. 스탠더드 포스 改(=뉴 스탠다드 포스)의 레드 레이저는 DNA의 이중나선구조 모양을 하고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다만 택틱스에선 좀 멋이 줄었다. R-9AF와 R-9AD 계통으로 파생되는데, 둘 다 해금 시간이 장난 아니게 들기 때문에 이 기체로 플레이한 시간이 최소 두 시간은 넘게 들 것이다. 파이널에서는 번호 순서로는 첫번째, 해금할 수 있는 순서로는 두번째로 만나볼 수 있는 비밀번호 해금 기체로, 비밀번호는 요즘이야 출시된지 10년 넘은 옛 게임이 되었으니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거나 해외 알타입 위키 등에 보면 다 나오지만, 그 때 당시엔 비밀번호를 알아내려면 희한하게도 케이스의 표지를 꺼낸 뒤, 그 뒷면에 쓰여 있는 힌트들을 보고 유추해내야 했다. 다만 해당 힌트들은 일본어 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야만 알아볼 수 있던 것들이어서 일본인이 아니라면 쉽게 풀 수 있는 물건들은 아니었다. 유럽판 및 북미판은 번호가 다르니 힌트도 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택틱스에선 개발에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으며, 기체의 성능도 좋아졌고 파동포도 강해졌지만 스탠다드 포스가 강화되어 레이저의 위력이 상승하고 포스의 자체 전투력도 좋다. 하지만 포스가 없으면 레이디러브 기체 자체는 은근 약골에 포스를 붙여도 범용성은 좋으나 어딘가 어정쩡하단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파이널 2에서도 무난한 애로우헤드 강화형이라는 그 입지는 여전하다. 그런데 포스 분리 공격이 강화된 덕에 채용 가치가 확 늘었다. 비록 적을 쫓아다니며 공격하는 포스보단 쓰기 조금 어렵지만, 대신 넓은 공격 범위를 갖고 있는 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적의 약점에 포스를 오랫동안 위치시킬 수만 있다면 텐타클 포스보다도 더 흉악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노동 8호#s-2]]가 그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637591&memberNo=1166780|알타입 파이널 2 리뷰만화]]에서도 주역으로 등장한다. == R-9A4 WAVE MASTER == ||<-5><:>{{{#F7E6E8 {{{+2 '''R-9A4 웨이브 마스터(WAVE MASTER)'''}}}}}}[br]{{{#F7E6E8 {{{+1 ''''직계 최종 기체''''}}}}}}|| ||<-5><:>{{{#F7E6E8 '''기체 이미지'''}}}|| ||[[파일:R-9A4_Wave_Master.webp|width=100%]] ||<-3>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파동의극.png|width=100%]]}}} || ||<:> R-TYPE FINAL||<-3><:>R-TYPE FINAL 2|| ||<-5><:>{{{#F7E6E8 '''기체 설명'''}}}|| ||||||||처음으로 바이도전에 사용된 기체인 R-9A의 직계 기체로서는, 마지막인 모델이다. 관통력 중시의 스탠더드 파동포도 최종 버젼이 장비되어 있으며 '''웨이브 마스터'''(파동포에 통달한 자)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 ||<-5><:>{{{#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대 바이도 전에 가장 먼저 사용되었던 R-9A의 직계 후계기 중 최종 모델. 관통력을 중시하는 스탠더드 파동포의 최종 버젼이 장비되어있으며, 일명 「웨이브 마스터(파동포를 마스터한 사람)」라고도 불린다.|| ||<-5><:>{{{#F7E6E8 '''기체 열전'''}}}|| ||||||||<:>'''기체 열전 14 「R-9A4」'''|| ||<-5>R-9A4 웨이브 마스터는 현재 R-9A 직계 기체의 최종 모델로서 무공을 올리고 있지만, 사실 개발 예정이 없었던 기체다. 그 이유는 범용 양산기 R-9A의 무장 강화가 전신에 해당하는 R-9A3에서 이미 실현됐기 때문이다.|| ||<-5>개발하게 된 경위는 여러 설이 있지만, 다른 전투기에 탑재할 파동포의 출력 향상을 목표로 한 이론 구축에 [[파동포(알타입)#s-2.1|스탠더드 파동포]]가 표본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5>스탠더드 파동포는 가장 기본적인 파동포로, 모든 파동포의 기초가 된다. 한 차례 차지 용량과 출력 강화에 성공했지만, 그것을 더 개량할 수 있다면 그 이론과 기술을 다양한 파동포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5>이 설의 진위는 불분명하지만 R-9A4 롤아웃 이후, 동등한 차지량을 자랑하거나 보다 고출력 사출이 가능한 파동포가 잇달아 개발되고 있다.|| ||<-5><:>{{{#F7E6E8 '''기체 개발 조건'''}}}|| ||<:> {{{#F7E6E8 '''R-TYPE FINAL'''}}}||<-3><:> {{{#FFFFFF R-9A3 60분 플레이}}}|| ||<|3><:> {{{#F7E6E8 '''R-TYPE FINAL 2[br]&[br]R-TYPE FINAL 3[br]EVOLVED'''}}}||<-3><:> R-9A3 개발 완료[br][[알타입FINAL2/스테이지#스테이지 3.0 - 돌입: 빼앗긴 인공 지능 연구소|스테이지 3.0]] 클리어[br]+|| ||<:>[[파일:솔로니움.png|width=50%]][br]{{{#3399ff '''솔모나듐'''}}}||<:>[[파일:이더리움.png|width=50%]][br]{{{#00ff00 '''에테리움'''}}}||<:>[[파일:바이도겐.png|width=50%]][br]{{{#red '''바이도루겐'''}}}|| ||<:>{{{#FFFFFF '''300'''}}}||<:>{{{#FFFFFF '''200'''}}}||<:>{{{#FFFFFF '''250'''}}}|| ||<-5><:>{{{#F7E6E8 '''기체 무장 일람'''}}}|| ||<:>{{{#F7E6E8 '''파동포'''}}}||<-3><:>스탠더드 파동포Ⅲ || ||<:>{{{#F7E6E8 '''포스'''}}}||<-3><:>뉴 스탠더드 포스|| ||<:>{{{#F7E6E8 '''미사일'''}}}||<-3><:>유도 미사일[br]폭뢰[br]유폭 미사일|| ||<:>{{{#F7E6E8 '''비트'''}}}||<-3><:>라운드 비트[br]쉐도우 비트|| 무난한 R-9A 계통의 직계 최종기. 알 파이터의 계보 및 그에 따른 번호 상으로는 최초로 파동포의 4단계 충전이 가능한 기종이다. {{{#!folding[R-TYPE FINAL 시기 설명 펼치기 접기] 4루프 파동포의 화력은 제법 높은데, 4루프를 돌기가 은근 힘든 편이다. 3루프 이상을 모으면 착탄후 후폭풍이 발생하는데, 단일 대상에게 후폭풍까지 전부 맞추기는 굉장히 어려운데다 후폭풍의 공격력도 그렇게까지 뛰어나진 않으니까 괜히 큰 기대를 하진 말자. 그래도 역시 평균은 해주는 기체. 다만 앞의 레이디러브를 델타 해금하자마자 꺼낸게 아니라면, 이거 해금할때쯤이면 다른 강력한 기체가 한둘쯤은 이미 나와있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버려지기 일쑤다. 그래도 저난도 한정이긴 하지만 F-C 클리어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 [[R-TYPE FINAL#s-2.6|AI 대전 모드]]에선 [[R-TYPE FINAL#s-2.6.2.2|노멀 클래스에서 적으로 튀어나온다.]] 기체 스펙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AI 수준이 좀 잘 짜여져 있어 제법 어려운 적인데, 스탠다드 파동포가 3루프 충전을 넘어가면 포스를 끼고 있는 상태라도 스치면 죽음이고 그 커다란 포탄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거리를 좀 두고 싸우는 것이 조금 유리해진다. 아니면 파동포를 모아서 쏘기 전에 먼저 빠르게 잡아내거나. 직접 써먹기에는 크게 좋지도, 심하게 나쁘지도 않다. 어떤 전법을 쓰건 무난하게 소화하는 편.}}} {{{#!folding[알타입 택틱스 시리즈에서의 설명 펼치기 접기] 택틱스2에서 나오는데, 포스가 조금 걸리적거린다는 걸 빼면 비로소 혁명군 측의 이클립스와 나름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기체가 되었다. 에이스 파일럿을 띄울 시 '''공격력 150대의 3턴 차지 파동포'''를 날려대며 레이저도 꿇리지 않는 편에, 포스 슛도 있어 초반에 흘린 정부군 유저의 눈물에 보답하는 성능이지만 파이널과 마찬가지로 얘를 해금할 때쯤 되면 강한 기체들이 바글바글해 버려지기도 하는 신세. 그래도 완전히 버릴 것은 아니고, 성능이 어중되지 않으면서도 범용성이 우수하여 주력 부대의 빈틈을 메꾸는 백업 요원으로 투입하기엔 적당하다. 스탠다드 포스가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유도미사일II의 다재다능함에 스탠다드 파동포III의 공격력이 좋아서 적기 중 이게 보인다면 노획탄의 주요 표적 중 하나로 삼기도 한다. [[알타입TACTICS2/유닛#s-2.2.2.1.4|택틱스2 제원표는 이쪽으로.]]}}} 파이널 2에서는 외형적으로는 파이널1 시절보다 몸통에 달린 주날개의 면적이 좁아지고 길이는 길어졌으며, 좌우 블록에 붙은 엔진의 크기가 확 커졌고 윗쪽 수직꼬리날개가 약간 누웠다. 성능은 역시 파이널처럼 무난하게 균형잡힌 채로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난관에 빠지진 않는다. 파이널과 택틱스2에 이어서 또 기체 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버려지기 시작한다는 뜻이 되리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죽든 깨든 시간만 채우면 하나둘씩 해금되는 파이널관 달리 파이널2에서는 자원을 얻으려면 무조건 스테이지 클리어를 해야 해서 원하든 원치 않든 오래 쓰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더군다나 포스 슛이 매우 강화된 파이널 2에서는 뉴 스탠다드 포스 2업의 포스 샷이 6갈래기 때문에 잘 세팅한 기체가 터져서 컨티뉴를 해야 될 상황에서 급한 불 끄기 용도로 쓰기 좋다. 애로헤드로 최고 난도를 공략할 수준의 실력을 갖추면 R-9A4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실력을 가지고 있기에 R-9A4만으로도 대부분의 최고 난도 스테이지를 무난하게 클리어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해금 여부에 성관없이 스테이지 7.1에서는 적기로 나오기도 하고, 7.2 클리어 후 엔딩에서 스탭 크레딧을 넘기지 않으면 몇몇이 날아가는 풍경도 볼 수 있다. 직접 비교해보면 NPC 기체들의 색이 약간 더 쿨톤에 가깝긴 하다. 이후 스테이지 Y3.0과 Y6.0에서도 적기로 등장한다. 주로 1단계짜리 스탠다드 파동포를 쏘는 7.1의 개체들관 달리 오마주 스테이지 세트 vol.2의 개체들은 2루프짜리를 주로 갈기며 다닌다. 도전과제 중 하나인 '구극 최강의 일격' 을 달성하기 제일 쉬운 기체로, 저 과제는 파동포를 4루프 이상으로 모으고 빗나가든 말든 일단 발사만 하면 바로 해결되는데, 웨이브 마스터가 딱 4루프라 그냥 풀차지 하고 쏘면 끝이기도 하고, 크라우드 펀딩 한정 기체나 DLC로 나오는 추가 기체들을 빼면 4단계 이상 충전할 수 있는 파동포를 가진 비행기들 중 가장 빨리 해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2년 4월부터는 무료 DLC 특별 기체인 [[알 파이터#s-3.1|에이프릴 풀 시험기]] 때문에 성능에서 밀린다고 평가받지만, 구극 호환기를 노리고 있다면 반드시 개발 완료해야만 하는 비행기이기도 하다. === R-9AF [[모닝글로리|MORNING GLORY]] === ||<-5><:>{{{#F7E6E8 {{{+2 '''R-9AF 모닝 글로리(MORNING GLORY)'''}}}}}}[br]{{{#F7E6E8 {{{+1 ''''파동포 장비형 포스 시험기''''}}}}}}|| ||<-5><:>{{{#F7E6E8 '''기체 이미지'''}}}|| ||[[파일:R-9AF_Morning_Glory.jpg|width=100%]]||<-3>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모닝글2.png|width=100%]]}}} || ||<:> R-TYPE FINAL ||<-3><:> R-TYPE FINAL 2 || ||<-5><:>{{{#F7E6E8 '''기체 설명'''}}}|| ||||||||포스 자체에도 파동포의 발사 기능을 탑재한 기체. 기체와 연동하여 포스내의 파동포시스템을 제어하는 기구를 지니고 있다. 공작용 기체를 운용해서 만들어졌으며, [[알 파이터#s-5.1|R-FIGHTER의 선조인 "R-3"]]와 닮았지만, 단순한 우연이다.|| ||<-5><:>{{{#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포스 자체에 파동포 발사 기능을 탑재한 기체. 기체와 연동해서 포스 내의 파동포 시스템을 제어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작용 기체를 전용하여 제작되었다. [[알 파이터#s-5.1|R 전투기의 조상격인 「R-3」]]와 비슷하나 어디까지나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다.|| ||<-5><:>{{{#F7E6E8 '''기체 열전'''}}}|| ||||||||<:>'''기체 열전 18 「R-9AF」'''|| ||<-5>R-9AF는 우주 기지 제작 및 복원용으로 쓰리건 공작기를 전투용으로 개조한 기체다. 포스에서 파동포를 발사하는 실험을 할 때 베이스가 되는 전투기가 없었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머니퓰레이터가 파손된 공작기를 이용했다.|| ||<-5>실험은 성공하여 탑재 기종 선발 및 신규 개발이 검토됐지만, 포스에서 파동포를 발사하는 메리트를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했고 포스 자체를 적에 접근시키는 공격이 주가 되었기에 기체 성능에 구애되지 않는 공작기를 개조해 전장으로 보내게 되었다.|| ||<-5>모닝 글로리라는 명칭은 우주 개척 시대에 프런티어로 떠난 사람들을 칭송하는 나팔꽃을 주제로 한 노래에서 따왔다.|| ||<-5><:>{{{#F7E6E8 '''기체 개발 조건'''}}}|| ||<|2><:> {{{#F7E6E8 '''R-TYPE FINAL'''}}}||<-3><:> R-9A4, [[TW 계통#s-2|TW-1]] 개발 완료[br][[R-TYPE FINAL#s-2.4.4|스테이지 3.5]] 클리어[br]+|| ||<-3><:> {{{#FFFFFF 기종 무관히 120분 플레이}}}|| ||<|3><:> {{{#F7E6E8 '''R-TYPE FINAL 2[br]&[br]R-TYPE FINAL 3[br]EVOLVED'''}}}||<-3><:> R-9A4, [[TW 계통#s-2|TW-1]] 개발 완료[br]+|| ||<:>[[파일:솔로니움.png|width=50%]][br]{{{#3399ff '''솔모나듐'''}}}||<:>[[파일:이더리움.png|width=50%]][br]{{{#00ff00 '''에테리움'''}}}||<:>[[파일:바이도겐.png|width=50%]][br]{{{#red '''바이도루겐'''}}}|| ||<:>{{{#FFFFFF '''200'''}}}||<:>{{{#FFFFFF '''200'''}}}||<:>{{{#FFFFFF '''200'''}}}|| ||<-5><:>{{{#F7E6E8 '''기체 무장 일람'''}}}|| ||<:>{{{#F7E6E8 '''파동포'''}}}||<-3><:>포스 파동포 || ||<:>{{{#F7E6E8 '''포스'''}}}||<-3><:>뉴 스탠더드 포스|| ||<:>{{{#F7E6E8 '''미사일'''}}}||<-3><:>유도 미사일[br]폭뢰 || ||<:>{{{#F7E6E8 '''비트'''}}}||<-3><:>라운드 비트[br]쉐도우 비트|| R-9A3에서 파생된 기체. 특이하게도 동체 하부에 두 개의 집게, 탐조등 및 센서처럼 보이는 [[잠망경]]같은 장비, 그리고 드릴까지 탑재하고 있다. 포스 분리 상태에서 파동포를 발사하면 포스랑 기체에서 동시에 1단계 충전 스탠다드 파동포를 쓴다. 후속 기체는 없지만 [[BYDO 계통|바이도 기체군]]중에 [[BYDO 계통#s-2.5.2|B-3B 계통]]이 이 기체와 비슷한 파동포를 쓴다. 파이널 1에서는 바로 이전 번호를 가진 기체인 웨이브 마스터와 팔이 달려있는 기체인 [[TW 계통#s-2|TW-1 덕빌]]을 해금하고도 [[R-TYPE FINAL#s-2.4.4|스테이지 3.5]]를 클리어하고 두 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채워야 해금되는거 치곤 너무 보잘것없는 성능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기체 설명에 [[알 파이터#s-5.1|R-3]]라는 기체가 있어 PS1으로 발매된 알타입 1&2 합본인 R-TYPES를 안 해본 사람이라면 의문을 표할 수도 있는데, [[https://rtype.fandom.com/wiki/R-3?so=search&file=Booklet_Pages_07-08%281%29.jpg|이렇게 생겼다.]] 설정상 R-3는 다목적 우주선으로서 개발된 초기의 R 시리즈로, [[R-TYPE 시리즈/연표#s-2.1|알타입 시리즈 연표에 따르면 2083년에 실용화]]되었다. 그리고 R-3가 완성되고 5년 뒤에 최초의 파동포가 우주 공간에서 채굴 겸 장애물 제거 장비로 개발을 시작한다. {{{#!folding[알타입 택틱스 시리즈에서의 설명 펼치기 접기] 택틱스에선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rtype/images/e/e5/Support_module.png/revision/latest?cb=20140222073830|모닝 글로리와 100% 똑같이 생겨서 이것이 원본이 아닐까 하고 여겨지는 Rr2o-3라는 형식번호의 공작용 기체]]가 지구군 측의 공작기로 나온다. 주로 하는 일은 자원 채집과 수리, 보급, 점령. 2에서는 블록 구축병기 '시바'의 각 블록을 건설할 수 있어서 비중이 좀 늘었다. 그러나 완전히 [[실시간 전략 게임]] 느낌을 낼 수는 없게 되어 있는데, 알타입 택틱스가 [[SRPG]]이기도 하지만, 일꾼이 적과 마주치면 보급 기능이 달려있다는 특징 때문에 온갖 적들의 이목을 한번에 끌게 되어 잘못하면 아군 진형이 허무하게 붕괴할 수도 있고, 보급 기능이 있는 유닛을 전부 잃으면 탄약과 연료가 바닥나 임무를 실패하게 되니 결국 심각한 문제가 일어난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깨보겠다는 게 아니라면 원거리 유닛으로 라인을 만들어 적을 조이는 전술이 적도 장거리 고위력 무기가 많고 파동포라는 한방 요소와 아공간 기체라는 은폐 + 지형 무시 고기동 유닛이 있어 시야 싸움을 아주 잘 해야 하기에 꽤 큰 위험이 따라서 주의해야 한다.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rtype/images/6/6f/Support_module_Mk2.png/revision/latest?cb=20140222074318|강화형도 존재하나]] 배치 공간이 한 칸 늘어버렸고 강화된 점도 채취 후 수납하기 전 저장할 수 있는 자원량이 늘어나는 것밖에 없어서 자원이 너무 남아돌아 더 뭔가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도감 채우는 용도가 아니라면 강화하지 않는게 훨씬 낫다. 더불어 이 모닝 글로리로의 강화는 불가능하다. 후방에서 보급하고 임시 수리도 하고, 자원 채집도 하는데 거기다 택틱스 2편에서는 건설 작업이 늘어났고, 더 강한 웨이브 마스터도 가면 갈수록 파워 인플레이션 때문에 밀려나 찬밥 신세가 되곤 하는 걸 보면 모닝 글로리 강화가 된다고 해도 스탠다드 파동포를 포스에서도 쓸 수 있다는 것만 빼면 그닥 쓸모는 없어 보이지만 아공간 뒷치기 같은 양동작전에 걸렸을 때 여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좀 나아질 테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유닛의 의의는 전함이나 항공모함 투입이 곤란한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두 칸(2헥스)짜리 수송함도 공간 확보 문제로 부담이 큰 요새나 소행성 지대 같은 좁은 공간에서 싸워야 할 때 이 녀석을 쓰면 전력 유지에 도움이 꽤 된다. 한번에 한 유닛씩 아군 수리와 보급이 되기 때문. 특히 함선 탑재 불가능한 유닛이나 함선의 부위 또는 본체를 수리하는 방법은 공작기로 회복시키는 것밖에 없고, 택틱스2에선 초반에 이걸로 주위에 널려있는 자원을 캐서 [[알타입TACTICS2/유닛#요새|블록 구축 병기]]들을 마구 증설해 농성을 벌여야 하는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중심이 되는 동력 블록과 레이저 포와 미사일 포를 균형 있게 지어주기만 하면 막강해진다. 시야를 얻을 수 있는 레이더 블록과 아군 수리 및 보급을 할 수 있는 전투기 격납고는 보너스. 그리고 이 공작기에게도 무기가 발칸 하나 뿐이라 쓸 일이 없어 그렇지, 공격 능력이 없진 않다. 하지만 내구력은 허약한 편이고 공격력도 형편없어서 리보나 베르메이트 살덩이 같은 바이도 측 잉여 유닛한테도 밀리니 적 정면에 나서거나 파동포 범위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 2023년 8월 26일에는 2호 공작기의 모델링이 공개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rtypetactics_jp/status/1695379307579785475|#]]}}} 알타입 파이널 2에서도 [[TW 계통#s-2|TW-1 덕빌]] 선행 해금을 요구한다. 성능 면에서는 다른 부분은 레이디러브와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분리된 상태의 포스가 매우 강해져서 그런지, [[https://twitter.com/kael65712742/status/1389071239172423682?s=19|스테이지 5.0 보스를 순식간에 죽여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2022년부터는 [[#s-5.4.3.2|레오 2]]와 동급인 [[마스터키]] 수준의 강자로 취급한다. 비트가 귀한 파이널2 환경에서는 포스만 있어도 제 값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심자가 쓰기에도 좋다. === R-9AD 계통 === [[디코이]] 발생형 파동포를 지닌 기체들. R-9A3에서 파생되었다. 슈팅 게임에서의 디코이 파동포는 본체의 주변에 R-9A 애로우 헤드와 똑같이 생긴 파란색 분신들을 만들어 속도에 따라 포메이션을 변경하며, 디코이를 해방하는 것으로 디코이 자체를 파동포로 환원하여 발사할 수 있다. 이름이 중세의 왕족과 관련된 단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것은 디코이의 포메이션이 친위/호위대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 R-9AD ESCORT TIME ==== ||<-5><:>{{{#F7E6E8 {{{+2 '''R-9AD 에스코트 타임(ESCORT TIME)'''}}}}}}[br]{{{#F7E6E8 {{{+1 ''''디코이 유니트 장비 시험기''''}}}}}}|| ||<-5><:>{{{#F7E6E8 '''기체 이미지'''}}}|| ||[[파일:R-9AD_Escort_Time.jpg|width=100%]]||<-3>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에스코2.png|width=100%]]}}} || ||<:> R-TYPE FINAL||<-3><:>R-TYPE FINAL 2|| ||<-5><:>{{{#F7E6E8 '''기체 설명'''}}}|| ||||||||단기 작전에서 의사(가짜) 포메이션을 가능케 한 기체. 미끼(디코이)를 발생시키는 파동포를 탑재하고 있다.|| ||<-5><:>{{{#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단기 작전 시에 의사 포메이션을 가능케 한 기체. 미끼(디코이)를 발생시키는 기구를 탑재하고 있다.|| ||<-5><:>{{{#F7E6E8 '''기체 열전'''}}}|| ||||||||<:>'''기체 열전 25 「R-9AD」'''|| ||<-5>R-9A3 개발 후, 높은 전투력을 가진 기체의 안정적인 양산 체제가 갖추어졌다. 파일럿의 육성도 진행되어 편대로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비행 시의 대형도 점차 중요해졌다. R-9AD는 본래 포메이션을 연구하기 위해 개발된 [[훈련기|훈련용 기체]]다.|| ||<-5>원래는 기체의 바깥쪽에 R 전투기의 홀로그램을 발생시키는 유니트를 달아, 그 각도를 변경하여 대형 시뮬레이션을 실행했다. 방침이 변한 것은 어떤 군 간부가 포메이션 연구 중인 훈련 시설을 시찰하러 갔을 때였다.|| ||<-5>이 홀로그램을 실체화시켜 분신도 공격을 한다면 재미있지 않겠나? 연구 담당자는 머리를 부여잡았다. 홀로그램은 영상이다. 공격할 수 있을리가 없다. 그래서 그는 파동 역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개발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아직 미지의 가능성이 잠들어 있는 파동 에너지라면 군 간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5>결과적으로 연구 담당자의 견해는 옳았고, 무심한 한마디로부터 수개월 뒤, 고심 끝에 「디코이 유니트」가 개발되었다. 파동포를 충전할 때의 에너지 일부를 유니트가 만든 특수한 역장에 흘려넣어 전투기의 형상을 유지하게 하는 원리로, 발생시킬 역장의 좌표를 변화시켜 포메이션의 전환도 실현했다. 디코이 유니트의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R-9AD는 즉시 롤아웃됐다.|| ||<-5><:>{{{#F7E6E8 '''기체 개발 조건'''}}}|| ||<|2><:> {{{#F7E6E8 '''R-TYPE FINAL'''}}}||<-3><:> R-9AF 개발 완료[br]+|| ||<-3><:> {{{#FFFFFF 기종 무관히 60분 플레이}}}|| ||<|3><:> {{{#F7E6E8 '''R-TYPE FINAL 2[br]&[br]R-TYPE FINAL 3[br]EVOLVED'''}}}||<-3><:> R-9AF 개발 완료[br]+|| ||<:>[[파일:솔로니움.png|width=50%]][br]{{{#3399ff '''솔모나듐'''}}}||<:>[[파일:이더리움.png|width=50%]][br]{{{#00ff00 '''에테리움'''}}}||<:>[[파일:바이도겐.png|width=50%]][br]{{{#red '''바이도루겐'''}}}|| ||<:>{{{#FFFFFF '''200'''}}}||<:>{{{#FFFFFF '''200'''}}}||<:>{{{#FFFFFF '''200'''}}}|| ||<-5><:>{{{#F7E6E8 '''기체 무장 일람'''}}}|| ||<:>{{{#F7E6E8 '''파동포'''}}}||<-3><:>디코이 파동포 || ||<:>{{{#F7E6E8 '''포스'''}}}||<-3><:>뉴 스탠더드 포스|| ||<:>{{{#F7E6E8 '''미사일'''}}}||<-3><:>유도 미사일[br]폭뢰 || ||<:>{{{#F7E6E8 '''비트'''}}}||<-3><:>라운드 비트[br]쉐도우 비트|| 파이널에서는 디코이 파동포의 비효율성이 부각되어 화력 집중을 하기 어려운 기체. 아직은 파동포가 허약하기에 뉴 스탠다드 포스를 믿고 기총 위주로 싸우는 것이 권장된다. 알타입 파이널 2의 개발 초기에는 티저 영상에서도 모습을 비추었는데, 거기서는 포스가 강화형이 아닌 평범한 스탠다드 포스를 들고 나와서 팬들을 당황하게 한 적이 있다. [[https://twitter.com/RTypeSpain/status/1160859657428176896?s=19|다행히도 훗날 개발이 조금 이뤄지고 난 후 공개된 첫 데모 판에서 뉴 스탠다드 포스를 제대로 들고 나왔다.]] 정식 발매 이후에도 뉴 스탠다드 포스를 장비. 알타입 파이널 2에서도 모닝 글로리의 선행 개발이 요구된다. 성능도 파이널 1 시절에 비해 크게 바뀐 것이 없다시피 한 편. 기체 열전이 업데이트된 이후, 현실의 [[경전투기-공격기]]들처럼 훈련기가 전투기로 강화된 것이며, 탄생 과정이 범상치는 않았단 게 밝혀졌다. 2023년에 이걸 "[[공밀레]] 공밀레 비행기"라고 소개하는 사람도 생겼을 정도. [[https://www.dogdrip.net/492826165|#]] ==== R-9AD2 PRINCEDOM ==== ||<-5><:>{{{#F7E6E8 {{{+2 '''R-9AD2 프린스덤(PRINCEDOM)'''}}}}}}[br]{{{#F7E6E8 {{{+1 ''''디코이 유니트 장비형 개량기''''}}}}}}|| ||<-5><:>{{{#F7E6E8 '''기체 이미지'''}}}|| ||[[파일:R-9AD2_Princedom.webp|width=100%]]||<-3>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린스프덤2.png|width=100%]]}}} || ||<:> R-TYPE FINAL ||<-3><:> R-TYPE FINAL 2 || ||<-5><:>{{{#F7E6E8 '''기체 설명'''}}}|| ||||||||의사 포메이션기의 실전 배치형이다. 디코이에 의한 방위 성능이 현격히 올라가 있으며, 적은 생산기체수에서 비교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5><:>{{{#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의사 포메이션 기의 실전 배치형이다. 디코이에 의한 방위성능을 월등히 강화시켰으며, 비록 소량만 생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전과를 올렸다.|| ||<-5><:>{{{#F7E6E8 '''기체 열전'''}}}|| ||||||||<:>'''기체 열전 32 「R-9AD2」'''|| ||<-5>공격 가능한 분신의 역할뿐만 아니라 미끼로서의 활용도 기대하는 의미에서 「디코이 유니트」라는 이름이 븥었지만, 감지 타입의 바이도는 파일럿의 생명 에너지에 반응하는 것인지 전개된 디코이에 유도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유니트를 장비한 R-9AD는 어떤 사건에서 커다란 전과를 올린다.|| ||<-5>어느 날, 화성의 훈련용 기지 발퀴스 주변을 다수의 소형 바이도가 습격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경계를 뚫고 갑작스럽게 확인된 탓에 지원이 늦어졌고, 대신 발퀴스에서 테스트 운용 중이던 R-9AD가 동원되었다. 대응에 나선 것은 불과 몇 기였지만, 디코이를 활용하여 넓은 범위를 커버해 훌륭하게 기지를 지켰다.|| ||<-5>이 결과에 감탄한 군부는「단기 작전의 대응 가능 범위 확대」를 중심으로 유니트를 더욱 개량하도록 즉시 개발팀에 지시를 내렸다. 개량형 유니트는 최대 4기까지 디코이를 발생시킬 수 있었고, 이로 인해 개량기 R-9AD2는 단독으로는 일개 [[소대]]에 맞먹는 유사 포메이션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5>디코이 유니트의 구조상, 차지하는 파동 에너지가 분산되기 때문에 각각 쏘는 파동포의 위력은 불가피하게 떨어진다. 따라서 탑승하는 파일럿에게는 탁월한 진형 지휘 능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일단 유능한 파일럿이 이 기체를 조종하기만 한다면 그 응용력은 끝이 없을 것이다.|| ||<-5><:>{{{#F7E6E8 '''기체 개발 조건'''}}}|| ||<:> {{{#F7E6E8 '''R-TYPE FINAL'''}}}||<-3><:> {{{#FFFFFF R-9AD 60분 플레이}}}|| ||<|3><:> {{{#F7E6E8 '''R-TYPE FINAL 2[br]&[br]R-TYPE FINAL 3[br]EVOLVED'''}}}||<-3><:> R-9AD 개발 완료[br]+|| ||<:>[[파일:솔로니움.png|width=50%]][br]{{{#3399ff '''솔모나듐'''}}}||<:>[[파일:이더리움.png|width=50%]][br]{{{#00ff00 '''에테리움'''}}}||<:>[[파일:바이도겐.png|width=50%]][br]{{{#red '''바이도루겐'''}}}|| ||<:>{{{#FFFFFF '''300'''}}}||<:>{{{#FFFFFF '''300'''}}}||<:>{{{#FFFFFF '''300'''}}}|| ||<-5><:>{{{#F7E6E8 '''기체 무장 일람'''}}}|| ||<:>{{{#F7E6E8 '''파동포'''}}}||<-3><:>디코이 파동포 Ⅱ|| ||<:>{{{#F7E6E8 '''포스'''}}}||<-3><:>뉴 스탠더드 포스|| ||<:>{{{#F7E6E8 '''미사일'''}}}||<-3><:>유도 미사일[br]폭뢰 || ||<:>{{{#F7E6E8 '''비트'''}}}||<-3><:>라운드 비트[br]쉐도우 비트|| 파이널, 택틱스2, 파이널2에서도 애매한 위상에 있는 기체. 파동포 다섯 발을 한번에 날릴 수 있는 디코이 파동포 2의 성능은 객관적으론 그리 나쁘지 않지만. 분신 네 개 만으로는 아직은 공격 성능도 방어 성능도 부족해 불안불안한 면이 있다. 그나마 파이널 1 시절 한정으로는 프린스덤의 [[피탄 판정]] 크기가 킹스 마인드보단 작았지만, 1도트 수준의 미세한 차이라서 그렇게 눈에 띌 정도로 확실한 강점은 아니었고, 판정 크기가 전부 동일하게 바뀐 파이널2에서는 의미 없는 이야기. 기체 이름 프린스덤은 [[공국]]의 한 종류다. 또한 기체 열전에서 언급한 소대는 엄밀히는 전투기 다섯 대 분량이므로 [[편대]]라고 하는 게 더 옳지만, 인게임에서 저렇게 쓰여 있다. 소대 문서에 언급된 일본산 작품 특유의 [[분대]]와 소대의 개념을 혼동하는 부분으로 추정되는 요소. ==== R-9AD3 KING'S MIND ==== ||<-5><:>{{{#F7E6E8 {{{+2 '''R-9AD3 킹스 마인드(KING'S MIND)'''}}}}}}[br]{{{#F7E6E8 {{{+1 ''''디코이 유니트 장비형 최종 기체''''}}}}}}|| ||<-5><:>{{{#F7E6E8 '''기체 이미지'''}}}|| ||[[파일:R-9AD3_King's_Mind.jpg|width=100%]] ||<-3>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생존왕2.png|width=100%]]}}} || ||<:> R-TYPE FINAL||<-3><:>R-TYPE FINAL 2|| ||<-5><:>{{{#F7E6E8 '''기체 설명'''}}}|| ||||||||디코이에 의한 의사 포메이션 성능을 높인 시리즈 최종기. 최강의 기체 중 하나로 손꼽힌다.|| ||<-5><:>{{{#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디코이에 의한 의사 포메이션 성능을 강화한 시리즈 최종 기체. 최강의 기체로 손꼽을 수 있다.|| ||<-5><:>{{{#F7E6E8 '''기체 열전'''}}}|| ||||||||<:>"기체 열전 38 「R-9AD3」"|| ||<-5>디코이 유니트의 가능성을 극한까지 추구한 시리즈 최종기. 유니트가 생성하는 디코이의 수는 6기로 포메이션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기 위해서는 몇 년에 걸친 훈련이 필요하다. R-9AD3의 탑승 허가는 파일럿으로서 다양한 능력이 높게 평가되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5>최대로 끌어올려진 광범위 대응 능력은 집단에 대한 방어전에서 그 진가를 십분 발휘한다. 본기를 둘러싸듯이 전개된 디코이는 어떠한 적도 놓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전선에서 최후의 방어선으로 배치되는 일이 많으며, 그 모습이 마치 전쟁을 지휘하는 왕 같다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R-9AD3가 투입된 방어전의 전적은 발군의 안정감을 자랑한다.|| ||<-5>디코이의 생성 가능 수 증가에 따라 계산이 복잡해지는 관계로, 유니트가 개량을 거듭할 때마다 사이즈가 점차 대형화되고 있다. 이 이상의 증가는 기체의 비행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각 유니트가 만들어내는 역장이 서로 간섭하여 파동 에너지의 폭발을 초래할 위험성이 높다.|| ||<-5><:>{{{#F7E6E8 '''기체 개발 조건'''}}}|| ||<:> {{{#F7E6E8 '''R-TYPE FINAL'''}}}||<-3><:> {{{#FFFFFF R-9AD2 120분 플레이}}}|| ||<|3><:> {{{#F7E6E8 '''R-TYPE FINAL 2[br]&[br]R-TYPE FINAL 3[br]EVOLVED'''}}}||<-3><:> R-9AD2 개발 완료[br]+|| ||<:>[[파일:솔로니움.png|width=50%]][br]{{{#3399ff '''솔모나듐'''}}}||<:>[[파일:이더리움.png|width=50%]][br]{{{#00ff00 '''에테리움'''}}}||<:>[[파일:바이도겐.png|width=50%]][br]{{{#red '''바이도루겐'''}}}|| ||<:>{{{#FFFFFF '''450'''}}}||<:>{{{#FFFFFF '''450'''}}}||<:>{{{#FFFFFF '''450'''}}}|| ||<-5><:>{{{#F7E6E8 '''기체 무장 일람'''}}}|| ||<:>{{{#F7E6E8 '''파동포'''}}}||<-3><:>디코이 파동포 Ⅲ|| ||<:>{{{#F7E6E8 '''포스'''}}}||<-3><:>뉴 스탠더드 포스|| ||<:>{{{#F7E6E8 '''미사일'''}}}||<-3><:>유도 미사일[br]폭뢰 || ||<:>{{{#F7E6E8 '''비트'''}}}||<-3><:>라운드 비트[br]쉐도우 비트|| 대망의 디코이 파동포 3번기. 파이널에서는 해금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으로 악명이 자자한 기체였지만, 파이널2에서 많은 상향을 받아 가성비가 개선되었다. {{{#!folding[알타입 파이널에서의 설명 펼치기 접기] 파이널에서는 최강의 기체라고 설명이 나와 있으나 허세 그 자체. 디코이 유닛은 자체적으로 공격판정이 있긴 하지만 파괴 가능한 탄이 아니면 적탄을 막아주지도 못하며, 이름만 미끼고 적들의 조준을 흐트러뜨리지도 못한다. 파동포 발사시의 위력도 여러 발을 하나의 대상에 맞추지 못한다면 터무니없이 약한데다 그것도 모자라서 꺼내기 위해 가장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기체군 중 하나라서 사람 환장하게 만들 정도. 그 해금 조건은 이렇다. 모닝 글로리를 얻은 뒤 1시간 더 플레이하면 에스코트 타임(1시간) - 프린스덤(2시간) - 킹스 마인드 순서로 해금되는데, 모닝 글로리를 얻으려면 웨이브 마스터를 해금하고 3.5를 클리어한 뒤 2시간을 더 플레이해야 한다. 웨이브 마스터는 델타를 얻은 뒤 레이디 러브를 해금하고 1시간 더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지만, 3.5에 진입할 수 있는 크로스 더 루비콘을 얻기 위해 RX-10 알바트로스(게임 시작부터 2시간)를 해금하고 F-A를 클리어해야 한다. 거기다 "팔이 달린 기체" 인 TW-1 덕빌까지 꺼내야 하므로 결과적으로 '''최소 8시간'''이라는 대장정이 필요하며, 이마저도 이론 상 표기된 해금 조건들로 계산했고, 프레임 드랍 등의 영향은 고려하지 않은 진짜 최소한으로 잡은 거라 '''기본적으로 열 시간 정도는 소비해야 한다.''' AI 대전 모드에선 노멀 클래스에서 등장하는데, 비슷한 스펙을 가진 웨이브 마스터가 은근 탄탄하게 짜여진 AI를 갖고 나온것에 비해 조금 부실해서 약해보이지만, 수비적인 방침인지, 바위 뒤로 자주 숨는데, 이 특징이 디코이 파동포 III의 광범위 공격으로 내 비행기 HP를 깎아놓고는 엄폐물 뒤로 숨어 타임아웃 후 판정패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자주 발현되니 판정패 유도를 하지 못하게 철저히 때려부수거나 착실하게 대미지를 줄 수 있을 만한 수단을 써서 상대하게 만드는 게 좋다.}}} {{{#!folding[알타입 택틱스 시리즈에서의 설명 펼치기 접기] 택틱스에선 R-9AD 계통은 2부터 혁명군 측 기체로 참전했는데, 디코이 파동포가 디코이 유닛을 생성한 뒤, 그 디코이에서도 스탠다드 파동포를 발사할 수 있는 능력으로 표현되었다. 이게 의외로 까다로운데 파동포 위력은 본체와 똑같은 데다가 디코이 폭파 기능도 있어서 색적 없이 어줍잖게 덤비다간 파동포 + 디코이 폭파 콤보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러나 본체는 약간의 미사일 무장만을 하고 있고 사각도 많아서 비교적 상대하기 쉬운 편. 바이도 무기화를 반대하는 혁명군 측 기체가 되면서 포스 장착이 불가능하다. 대신 언체인드 사일런스와 조합해 아군 부대는 최대한 살리고 미끼를 내보내 거의 무피해로 부대를 보존시킬수 있다는 강점은 매력 요소. 특히 이 계열 기체들의 디코이는 파동포나 폭파로 확실한 공격이 가능해서 공격이 불가능하다시피한 수송기나 함선, 그리고 다른 유닛들의 디코이와는 달리 딜탱을 다 해먹을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약해빠진 조기경보기 대신 미끼로 정찰을 보내는 전술도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둘다 같이 보내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넓게 정찰하는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에이스 파일럿 보너스가 HP 증가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데 쓰기엔 약간 불안정하다. 주로 아군으로 편성해서 쓸 때보다는 적으로 만나는게 더 짜증나는 기체로 뭐가 진짜인지 모르는데 좁은 회랑을 틀어막거나 디코이를 마구 들이미는 식으로 화력낭비를 유도하기 때문. 같은 적을 두번 세번 격파하는 기분을 내게 해준다. 그렇다고 무시하면 스탠다드 파동포 III와 디코이 자폭이 마구 날아오며 아군 부대를 쓸어가버리는 참상을 그저 지켜보기만 해야 하니 보이는 족족 열심히 때려서 빠르게 치우거나 최소한 파동포 충전이라도 못 하게 막아야 한다.}}} 파이널2에서는 뉴 스탠다드 포스의 성능 덕에 간접적으로 상향을 받았고 R-TYPER 이후의 3.0 보스를 밀집한 파동포로 일격을 낼 만큼 디코이의 위력이 강화되었으며, 2.0 보스나 7.2 바이도 시스템 무리 등의 악명 높은 구간을 [[https://www.youtube.com/watch?v=oqtUN0DNjFA|디코이와 포스 방어]]로 아주 간단하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 한정으로는 최강이라고 할 만 해졌다.[[https://www.nicovideo.jp/watch/sm38758020|#1]] [[https://twitter.com/malu20xx/status/1390271390159306757|#2]] ||[youtube(HJFIh-wyTOw)]|| ||[[알타입FINAL2/스테이지#스테이지 5.0 - 잠입: 거대 결정 군락지|알타입 파이널 2 스테이지 5.0]]에서의 활약|| 심지어는 적들을 디코이들로만 지져가며 때려잡는 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 R-9C 계통 === R-9A2에서 파생된 기종. 그러나 R-9C의 경우에는 순수하게 R-9A의 성능 향상이 목적이었기도 하고, 초기 R의 계보에서도 애로헤드 다음이 워헤드였으며 라그나로크로 이어졌다. 그러니 원래는 이쪽이 진정한 직계. 하지만 초기 기체들은 인류만큼이나 적을 분석하며, 진화하고 강해지는 속도는 인류보다도 더 빠른 면도 있는 [[바이도]]와의 전투에서 전황에 맞추기 위해 기동력 향상과 거기에 따른 소형/경량화. 사이버 인터페이스의 채용 중 기술적인 문제를 강제적으로 해결하면서 조종사의 인권과 생명을 무시하고 윤리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극비로 취급되는 프로필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이것은 R-9Ø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아인 달튼|알 파이터가 전부 사지 절단 후 탑승하거나 뇌만 꺼내서 기계에 꽂아버린다는]] 오해의 시작이 되었으나, '''현재는 최소 알타입 택틱스 2 시점부터 공식적으로는 조종사들의 신체를 훼손해가며 이렇게까지 가혹하게 대하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과거에 파일럿의 신체를 비윤리적으로 마구 다루었던 행태들이 없어지는 건 아니고, 여전히 사람 취급 안 하는 듯한 기종이 한둘이 아니며, 부도덕적인 인체 개조 행위가 정말로 더 이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게 맞는지 의구심을 갖는 의견도 있긴 하다. ==== R-9C WAR-HEAD ==== ||<-5><:>{{{#F7E6E8 {{{+2 '''R-9C 워 헤드(WAR-HEAD)'''}}}}}}[br]{{{#F7E6E8 {{{+1 ''''커스텀 사양기''''}}}}}}|| ||<-5><:>{{{#F7E6E8 '''기체 이미지'''}}}|| ||[[파일:R-9C_War-Head.webp|width=100%]] ||<-3>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전쟁머리.png|width=100%]]}}} || ||<:> R-TYPE FINAL||<-3><:>R-TYPE FINAL 2|| ||<-5><:>{{{#F7E6E8 '''기체 설명'''}}}|| ||||||||제1차 바이도전의 데이터를 기초로 건조된 커스텀 타입이다. 아공간에서의 전투에 특화된 기체로서, 확산 파동포등의 화기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그 엄청난 포텐셜(잠재능력)과 파괴력은 확실히 괴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 대물이었다.|| ||<-5><:>{{{#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제1차 바이도 전의 데이터를 기초로 제작된 커스텀 타입이다. 아공간 전투에 특화된 기체로, 확산파동포를 장비하는 등, 화기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그 특출난 잠재력과 파괴력은 실로 괴물이라 불릴 만 하다.|| ||<-5><:>{{{#F7E6E8 '''기체 열전'''}}}|| ||||||||<:>"기체 열전 05 「R-9C」"|| ||<-5>R-9C 워헤드는 제1차 바이도 미션에서 R-9A가 가져온 실전 데이터를 토대로 개발된 단독 전투 특화 기체다.|| ||<-5>당시 지구 연합군은 R-9A의 생환에 대해 단독 전과에 주목하여, [[에이스(전투조종사)|우수한 파일럿]]에게 최고의 기체를 제공하면 큰 전과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고 「최강의 R 전투기」라는 개발 콘셉트를 세웠다. 그리하여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개발된 것이 R-9C다. 그러나 이 개발 콘셉트는 파일럿의 존재를 도외시한 것이었다.|| ||<-5>중무장과 경량화가 동시에 이루어진 보디는 파일럿의 부하와 거주성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스펙에만 치중한 가속은 정식 훈련을 받은 파일럿조차 제어할 수 없었다. 그로 인해 운용 전 장기간의 전용 훈련이 필요했으며 콕핏도 파일럿에 맞추어 개조가 필요했다.|| ||<-5>무장면에서는 다수를 상대로 한 전투에 특화된 확산 파동포와 지근거리에서 압도적인 파괴력을 자랑하는 숏 건 레이저, 더 정확하게 노린 대상을 공격하는 서치 레이저 등 R-9A에 비해 상황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저위 아공간 항법 시스템을 탑재한 최초의 R 전투기이다.|| ||<-5><:>{{{#F7E6E8 '''기체 개발 조건'''}}}|| ||<:>{{{#F7E6E8 '''R-TYPE FINAL'''}}}||<-3><:>[[R-TYPE FINAL#3.0 거대전함의 습격 (巨大戦艦襲来)|{{{#eca019 스테이지 3.0}}}]] {{{#FFFFFF 클리어}}}|| ||<|3><:>{{{#F7E6E8 '''R-TYPE FINAL 2[br]&[br]R-TYPE FINAL 3[br]EVOLVED'''}}}||<-3><:>R-9A2 개발 완료[br][[알타입FINAL2/스테이지#스테이지 2.0 - 파괴: 침략당한 식물 공장|스테이지 2.0]] 클리어[br]+|| ||<:>[[파일:솔로니움.png|width=50%]][br]{{{#3399ff '''솔모나듐'''}}}||<:>[[파일:이더리움.png|width=50%]][br]{{{#00ff00 '''에테리움'''}}}||<:>[[파일:바이도겐.png|width=50%]][br]{{{#red '''바이도루겐'''}}}|| ||<:>{{{#FFFFFF '''100'''}}}||<:>{{{#FFFFFF '''20'''}}}||<:>{{{#FFFFFF '''100'''}}}|| ||<-5><:>{{{#F7E6E8 '''기체 무장 일람'''}}}|| ||<:>{{{#F7E6E8 '''파동포'''}}}||<-3><:>[[파동포(알타입)#확산 파동포 계통|확산 파동포]]|| ||<:>{{{#F7E6E8 '''포스'''}}}||<-3><:>[[포스(알타입)#스탠다드 포스 C (Standard Force C)|스탠다드 포스 C]]|| ||<:>{{{#F7E6E8 '''미사일'''}}}||<-3><:>[[알 파이터/보조 무기#유도 미사일 (Homing Missile)|유도 미사일]][br][[알 파이터/보조 무기#유폭 미사일 (Scatter Bomb)|유폭 미사일]]|| ||<:>{{{#F7E6E8 '''비트'''}}}||<-3><:>[[알 파이터/보조 무기#라운드 비트 (Round Bit)|라운드 비트]][br][[알 파이터/보조 무기#쉐도우 비트 (Shadow Bit)|쉐도우 비트]]|| [[R-TYPE II]]의 주인공 기체인 "R-9 커스텀"으로, 알타입 시리즈에서 [[커스텀 기체]]의 시작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기종이다. 원래는 R-9A 애로우 헤드의 순수한 성능 강화형 후계기였지만, 파이널 이전의 초기 시점에는 꽤 심한 문제가 있던 것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탑승 방식이 상당히 비인도적이기 때문이었으며,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파일럿의 [[사지절단|팔다리를 전부 잘라내거나]] 혹은 뇌척수만 뽑아다가 특수 [[생명유지장치]]에 연결한다.''' 1. '''사지가 없어진 조종사의 몸뚱이 또는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하는 뇌를 [[통 속의 뇌|'엔젤 팩'이라는 생체 컴퓨터]]로 개조한다.''' 1. '''상단의 과정을 통해 제작된 엔젤 팩을 R-9 커스텀의 캐노피 속, 원래라면 조종석이 있었을 위치에 존재하는 연결용 부위에 [[인간을 사용한 XXX|부품을 꽂아넣듯 장착]]한다.''' 이렇게 잔혹하게 만든 이유는 대외적으로는 이층 차원 내부에서 전투를 할 때 뭔 일이 날지 모른다는 등의 이유로 둘러댔지만, 실제 이유는 황당하게도 소형 및 경량화 + 고기동성 + 중무장을 동시에 추구하다 보니, 그 결과 '''콕핏이 좁아져서 그랬다.''' '''조종석이 좁다는 이유만으로 멀쩡한 사람의 몸에서 팔다리를 다 잘라내 버리고는 몸에 남은 단면에 기체 제어부 및 전선을 꽂거나 뇌만 뽑아다 기체와 연결한 꼴.'''(...) 인게임에서 표현되지는 못했지만, 탈출 수단이 하나 마련되어 있었는데, 현실의 [[F-111]] 아드바크 전폭기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고, 슈팅 게임에서의 비슷한 사례로는 [[배틀 가레가]]의 최종 보스 [[글로 스퀴드]]처럼 [[https://twitter.com/batten_r9plus/status/870694879927517188|비상시 조종석 부분이 따로 분리되어 작은 비행체로 변해 탈출]]하는 기능이 탑재되었고, 심지어 그 [[https://twitter.com/batten_r9plus/status/908873569156816896|탈출정]]에 [[https://twitter.com/batten_r9plus/status/911755172145020928|바이도 괴물을 사로잡아 일시적으로 임시 포스 삼는 기능]]까지 부여했지만 기술력이 부족했는지 부속품들 중 미처 줄이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결과적으로 기내에 충분한 공간을 마련할 수가 없었고, 바이도가 우글대는 둥지로 진격해 앞을 가로막는 괴물/기계들의 포화에서 살아남으며 초대형 바이도를 공략해야 할 상황에서 화력과 기동성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전투기는 아무 쓸모가 없지만 그렇다고 무인기를 내밀었다간 순식간에 해킹 및 침식당해 뺏길 게 당연한 결과라서 반드시 유인 전투기로 만들어 내보내야만 한다는 전장 환경인데 지구군 특유의 조종사는 그저 전투기를 움직일 생체 부품으로 보고, 인체 개조를 CPU 오버클럭으로 취급하는 투의 인명 경시 사상까지 결합되는 바람에 벌어진 일. 이런 특징 때문에 "[[https://archive.org/details/rtypedragonfly1stoption/mode/1up|알타입 오피셜 데이터 북 일리걸 미션]]"이라는 책을 통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hooting&no=98075|제 2차 대 바이도 작전의 마지막 미션 성공 및 탈출 이후, 파일럿은 결국 사망하였다는 후일담이 있단 게 알려졌다.]]''' 여기서는 "파일럿은 동결상태로 보존되고 있으나, 발표는 사망으로 되어 있었다." 로 서술을 했는데, 이 시리즈의 지구 연합군이 일상적이라고 할 만큼 정보 조작 및 왜곡을 많이 하는 집단이다 보니 이 파일럿이 진짜로 죽었을 수도 있고, 안 죽었다고 하더라도 사망자로 등록되어 존재가 말소된 건 신분 세탁 과정에도 해당되니 그렇다 치더라도 자신의 원래 몸을 찾을 수 있을지가 불확실해서 이 인물이 정상적인 삶을 다시 영위할 확률은 아주 낮다고 여겨진다. 그나마 바로 아래 문단에 있는 후속기 [[#R-9K SUNDAY STRIKE|선데이 스트라이크]]는 굳이 저런 비인도적 인체 개조 수술을 할 필요가 없도록 개량하고, [[https://youtu.be/MDGPwh5yIsY|알타입 II의 게임보이 이식판에 있던 신체 멀쩡한 파일럿이 평범하게 워헤드 조종석에 올라타는 출격 장면]]을 근거로, 최소 파이널 1 시절부터는 워헤드도 개량을 하여 장비를 줄이고 보조 무기도 단일화하여 온전히 사람이 탈 수 있게 되었으며, 알타입 택틱스 2의 지구군/혁명군 1부 엔딩에서 워헤드의 잔해에 멀쩡한 조종석이 있는 걸 비추기까지 했지만, 파이널2의 기체 열전에서 거주성이 떨어진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아직도 이 물건의 조종석에 앉아있는 것 자체가 힘든 모양이다. 저런 흉흉한 역사가 있어서 '''팬들이 그린 그림이나 자작 프라모델들에서 정상적인 조종석을 설치하는 데 성공하고 개선시킨 후기형인 워헤드에게 초기 시절 R-9커스텀만 갖고 있던 엔젤 팩 시스템을 붙여주는 묘사를 하는 경우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비록 아케이드판 알타입 2의 R-9 커스텀에 대한 고증 또는 엔젤 팩 추가 제작을 지구 연합군 측에서 정말로 그만뒀을지는 개발자들 이외엔 아무도 모를 일이라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일단 최신작 알타입 파이널 2의 인게임 묘사와는 다르기에 신규 입문자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https://twitter.com/abusan333/status/1716796826106704013|예시 #1]] {{{#!folding[R-TYPE II 시절 + R-TYPE FINAL에서의 설명 펼치기 접기] 알타입2에서는 총 다섯 종류의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었다. 기존 대공 / 반사 / 대지 레이저에, 초록색 서치 레이저와 회색 샷건 밤이 추가로 있던 구성. 확산 파동포도 너무 오래 충전하면 1루프로 돌아갔다가 다시 2루프가 잠깐 모이고 도로 1루프로 돌아가는 걸 반복한단 숨겨진 약점에. 포탄이 여섯 발 뿐이며 직진하는 게 없어서 좁은 공간에서의 사거리는 정말 짧았지만, 흉악한 공격력이 단점을 메꾸고도 남을 수준이었다. 어느 보스든 약점에 세 줄기 이상 제대로 맞힐 수 있다면 격파 확정일 정도. 파이널부터는 게임 시스템 상 세 가지만 사용할 수 있다. 애로우 헤드&델타와 동일한 대공, 반사 레이저는 없앤 대신, 2편의 회색 레이저였던 샷건 레이저를 빨강으로, 초록 레이저였던 서치 레이저를 파랑으로 가져왔다. 샷건 레이저는 이름은 저렇지만, 레이저도 아니고 발사되는 탄체도 산탄이 아니라 공중폭발 유탄을 날리는데, 사거리가 짧아 다루기 조금 힘든 대신 연사력과 화력이 제법 화끈하다. 좀 튼튼한 적이 있다면 속도를 올려 가까이 붙어서 연사로 갈겨주면 효과적. 알타입 2에서는 미사일도 추적형과 유폭형 2종류를 골라서 쓸 수 있었으나 그냥 출격 전에 고르는 걸로 변경되었다. 파이널에선 3.0 스테이지 클리어로 개발되는 초반 기체이면서도 화력이 생각 외로 강력하다. 확산 파동포는 알타입 2의 확산 파동포가 아닌, 델타의 것에서 자탄을 두 발 추가하고 확산 지점도 좀 더 일찍 퍼져나가게 바꾼 것으로, 탄착점을 잘 맞춰 집중시키면 상당한 위력이 나오며, 최대한 포탄이 퍼지게 사용해도 공격 범위가 델타보다 훨씬 넓어 꽤 범용적으로 쓸 수 있다. 단, 파이널에서는 확산 전의 뭉텅이로는 그냥 1루프 스탠다드 파동포 수준의 위력이므로 보기보다 사용하기 꽤 까다롭다. [[R-TYPE FINAL#s-2.6|AI 대전 모드]]에서는 델타보다도 쓸 가치가 없다. 확산탄이 두 발 늘어난 건 좋지만 확산 타이밍이 일찍 퍼지기 시작하는데다 포스 레이저들도 적기와 어느 정도 가까워야 효력이 있는 것들이라서 레이저 위주 전술이건 파동포 위주 전술이건 어쨌든 적기와의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만 하는데, 이러면 오히려 상대방의 파동포에 직격으로 맞아 격추 당하기 일쑤. 사람 대신에 기체를 조종해주는 AI가 적당한 거리 유지는 잘 못하는 것도 한몫 한다.}}} {{{#!folding[알타입 택틱스 시리즈에서의 설명 펼치기 접기] 택틱스 시리즈에서는 아공간 전투에 특화된 커스텀 사양 전투기라는 설정을 살린 것인지 특유의 아공간 항행 능력을 보유. 연료를 약간 더 소모하고 아공간에서 빠져나올 연료 1을 남기지 않으면 그대로 죽어버리니 신경을 많이 써야 하지만 은폐 상태로 지형이나 위험 요소 같은 것도 싹 다 무시하며 넓은 범위를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엔 유일하게 기습이나 적 유닛의 이동을 차단하는 등의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강력한 포스 슛을 쓰기 위해 포스 셔틀 역할을 하는 것도 가능하고 레이저의 위력도 초기 기체 중에선 꽤나 강한 편. 특히 여덟 칸을 커버하는 확산 파동포는 택틱스 1,2를 가리지 않고 지구군의 최강 무기 중 하나로 뽑혀 좋은 평가를 받는 걸 넘어 이게 없으면 향후 진행이 곤란해질 정도다. 그러나 사거리 2칸 이상의 요격 기능이 있는 무기가 없어서 제대로 쓰려면 시야 싸움을 잘 해야 한다.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유닛. 택틱스 1에서는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레 개발할 수 있지만, 2편에서는 워 헤드 제작에 필요한 트레져가 상당히 묘한 위치에 있어서 플레이어블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 힘들더라도 트레져를 얻어 놓으면 빡센 지구연합군의 미션을 진행하는 데 그나마 도움이 된다. 지구연합군 유저들의 희망 중 하나. 게다가 다른 유용한 기체들과는 달리 최종 테크까지 가기 때문에 부담도 덜 든다. 알타입 택틱스 2 오프닝 영상에서도 아래에 후술된 [[#R-9W WISEMAN|R-9W 와이즈맨]]과 함께 주력 전열 전투기로 등장하며 아공간 능력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R-9D 계통#R-9DP3(Gw-Pb3) KENROKUEN / NAMDAEMOON|적 결전병기]]와의 교전을 회피하고 적 방어선 뒤에서 나타나 혁명군의 기함 털기까지 보여주는 등 인게임과 마찬가지로 미친 존재감을 뽐낸다. 지구군 1부 엔딩의 모습으로 보아 반파된 워헤드에 정상적인 콕핏이 나와 아무래도 초기형이던 R-9 커스텀에 비하면 콕핏이 좁아 파일럿의 사지를 자른다거나 하는 문제는 최소한 이 때부터는 해결된 모양. 지구연합군은 트레져 입수가 꼬이거나 적으로 상대할 때는 델타를 많이 쓰지만 워헤드가 나오기 시작하면 난이도가 꽤 변한다.}}} 알타입 파이널 2의 [[https://youtu.be/0WUqz4rFf-A|네번째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사지 멀쩡한 파일럿이 탑승하는 모습이 제대로 나타났으며 트레일러 시작을 아예 이 기체가 장식한다. 또한 확산 파동포를 발사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발사하자마자 파동포탄 여덟 발들이 퍼져나가며, 직진하는 한 발이 사라져서 파이널보다는 알타입II에 가깝게 변했다. 파이널2 정식 출시 이후 성능이 공개되자, 전작 파이널에 비해 빨간색 샷건 레이저와 파랑색 레이저가 약화되었고 특히 샷건 레이저는 근접해서 쏜다고 공속이 더 빨라지지 않는데다 확산 파동포의 성질 변화 및 초근접 사격을 하면 레이저만도 못한 약한 공격력 + 확산탄들이 모이는 지점에 맞춘다고 공격력이 특별히 더 강하지도 않기에 제대로 쓰려면 파이널 1 시절처럼 무작정 적에게 가까이 가는 것이 아니라, 적의 등장 위치와 시간, 종류를 철저히 외워둔 뒤, 무기 사용마저 각 상황에 맞춰서 암기해 적절한 공격을 골라 써야 하는, 좋게 말해서 다루기 까다로운 기종이자 솔직히 말하자면 폐기물 기체가 되었다. 빨강 샷건 레이저는 유탄이 나아가는 최대 사거리를 꿰고 있어야 잘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사거리가 짧은 것에 연사력이 느려져서 그렇지 유탄 폭발의 범위 타격 능력은 오히려 파이널보다 훨씬 좋아졌으니 이걸 이용해야 한다. 사실 파이널 때는 폭발의 이펙트가 금방금방 사라져서 연사력이 빨랐던 건데 폭발이 화면 상에 오래 남게 되어 화면 내 탄환 표시 갯수 제한에 재발사가 막혀버려서 연사력이 떨어져버린 안타까운 구조. 파랑 서치 레이저는 여전히 쓰기도 어렵고 자주 움직이는 적을 놓치는 일도 보기보다 빈번하게 생기지만, 튼튼한 적을 상대로는 가까이 붙어서 마구 쏴주면 조금이나마 연사력이 상승하는 면도 있단 걸 활용해볼 수도 있지만, 위아래 방향으로 자주 이동하거나 대각선 또는 곡선을 그리며 움직이는 적을 상대로는 힘이 빠진다는 약점을 완벽히 덮어주지는 못하고, 초근접 연사를 해도 객관적으로 공격력이 좋게 뽑혀나온다고는 하기는 어렵다. {{{#!folding[게임 외적 기타 정보 펼치기 접기] [[레이디언트 실버건]]에서도 간접 출연한다. 정확히는 스테이지 3C 보스 "GALLOP"의 모티브. 레이디언트 실버건에서 큰 영향을 받은 [[ZeroRanger]]에서도 "Artypo"라는 중간 보스가 나오는데, 1-2, 1-4 스테이지는 애로 헤드를 따라하고, 2-4에선 이것이 강화되어 워헤드를 [[ZeroRanger/스테이지#스테이지 2-2|거의 그대로 갖다놓은 보스]]가 등장한다. || [[파일:R-TYPES RETRO GAME MUSIC COLLECTION EX Cover.jpg|width=100%]] || [[파일:aa2bd7aa34bb881d0107c06c90167d35a9b52898_full.jpg|width=100%]] || 일찍이 [[아이렘|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시절에 발매한 [[https://vgmdb.net/album/22103|시리즈 통합]] [[https://downloads.khinsider.com/game-soundtracks/album/r-types-retro-game-music-collection-ex|앨범]]의 표지에도 이 기체가 그려져 있는데, [[그란젤라]]가 [[알타입FINAL2]]와 [[알타입TACTICS I II COSMOS]]를 스팀에 내놓으면서 [[https://store.steampowered.com/franchise/r-type|알타입 프랜차이즈 항목]]이 생겼고, 프랜차이즈 프로필 사진에 이 워헤드와 스탠다드 포스 C형이 올라감으로서 '''제작자들 공인 시리즈 전체 대표 전투기'''가 되었다. 기종 이름인 워헤드는 탄두를 뜻한다. 화살촉인 애로 헤드의 직계 강화형이란 점에서 노린 듯한 작명. R-9 커스텀이 갖고 있던 파일럿 사지 절단 또는 뇌 및 중추신경만 적출해 최종적으로는 둘 다 앤젤 팩으로 만들어 콕핏 자리에 짜넣는다는 설정은 이런 부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이자, 마침 현실 시간 1987년에 나와서 알타입 시리즈와 동년배인 [[Warhammer 40,000]]에서 등장하는 [[드레드노트(Warhammer 40,000)|드레드노트]], 드레드노트의 영향이 다분하면서 대한민국에서의 인지도가 아주 큰 [[스타크래프트]]의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용기병]], 스타크래프트 2에서 등장하는 용기병의 파생형 기종들인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와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 "커스텀 기체"라는 단어 및 용법의 대표주자면서 비트라는 개념의 원조이며, 그 외에도 알타입 시리즈에 많은 영향을 준 [[건담 시리즈]]에서도 [[아라야식 시스템]]의 극단적인 부분이 쓰인 [[그레이즈 아인]] 및 [[건담 비다르]], [[리유즈 P 디바이스]] 기술의 대표 기종인 [[사이코 자쿠]], [[프로스페라 머큐리]]의 주도로 [[에리크트 사마야]]가 갈려들어간 [[건담 에어리얼]] 등의 예시가 꾸준히도 나왔고, 심지어 [[슈팅 게임]]이란 공통점까지 있는 [[제로 거너 2]]도 비슷한 설정이 쓰인 등, 밀리터리 SF 요소가 들어있는 다른 창작물들에 쓰인 사례들과 비교되기도 한다. 그래도 앞서 언급한 이들은 전부 파일럿이 각서를 작성하고서 실행하는 등, 파일럿 본인의 의지로 끝까지 투혼을 불태우거나 재활 훈련을 겸하며 벌이는 일, 또는 불의의 사고로 벌어진 일들이라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낭만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안타깝게 여길 수도 있지만, 이 R-9 커스텀으로 불렸던 구형 워헤드는 위 사례들과 달리, 파일럿 본인이 이렇게 앤젤 팩이 되는 걸 최소한 알고서 참여 했는지 알 수도 없는 것과 더불어 멀쩡한 생사람의 팔다리를 자르거나 뇌척수만 꺼내 전투기에 박아넣는 것은 물론이요, [[기록말살형|미래에 기록조차 남지 않고 존재마저 부정 당하는]] 꼴이라 인정사정없고 잔인한 차별화 요소가 있다. 더 잔혹한 특성을 지닌 [[탈다림]]의 [[선봉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카오스 드레드노트]], [[헬브루트]]와 비교하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요 셋은 파일럿을 그저 기계 작동을 위한 부품처럼 취급하는 건 같아도, 안치된 본인들이 이유는 조금씩 달라도 결과적으로는 죽을라고 환장한 것들이란 차이가 있고, R-9 커스텀의 조종사는 전쟁터에서 의미 없이 죽어가는 고기 방패 역할과는 거리가 멀고, 살육이나 전쟁을 즐기는 게 아닌, 지구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갔던 흉악한 바이도의 손아귀에서 인류를 구해내기 위해 날아올랐기에 잔혹한 면과 비장한 면이 전부 있어서 조금씩 다르다. 알타입 시리즈의 본고장 일본에서는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B형 디바이스]]와 함께 사람의 사지를 절단하거나 뇌척수만 적출하고서 기계에 엮어 넣는 발상의 대표 주자로 통하는 인식이 있는데, '''알타입 2가 1989년 발매였고, [[로보캅2-케인]]이 1990년, [[프론트 미션|프론트 미션 초대작]]이 1995년에 발매된 걸 보면 상당히 선두 주자였던 건 맞다.''' }}} ==== R-9K SUNDAY STRIKE ==== ||<-5><:>{{{#F7E6E8 {{{+2 '''R-9K 선데이 스트라이크(SUNDAY STRIKE)'''}}}}}}[br]{{{#F7E6E8 {{{+1 ''''저가형 양산기''''}}}}}}|| ||<-5><:>{{{#F7E6E8 '''기체 이미지'''}}}|| ||[[파일:R-9K_Sunday_Strike.jpg|width=100%]]||<-3>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일요일의폭격왕.png|width=100%]]}}} || ||<:> R-TYPE FINAL||<-3><:>R-TYPE FINAL 2|| ||<-5><:>{{{#F7E6E8 '''기체 설명'''}}}|| ||||||||R-9C를 베이스로 저비용화와 유지보수성의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기체. 장비는 R-9C의 것을 대부분 계승하고 있다.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범용성도 뛰어나서, 이후 [[TL 계통#s-2|가변 기체의 테스트 베이스]]로도 이용되었다.|| ||<-5><:>{{{#F7E6E8 '''FINAL 2에서의 기체 설명'''}}}|| ||||||||R-9C를 바탕으로 생산비용 절감과 정비효율의 향상을 위해 개발된 기체. 장비는 R-9C의 것을 대부분 계승하고 있다. 낮은 생산비용과 높은 범용성으로 가변기체의 테스트 베이스로 사용되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