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36 (문단 편집) == 개요 == 현존 최대의 [[대륙 간 탄도 미사일]][* 역사상 가장 컸던 ICBM은 [[소유즈 로켓]]의 ICBM 버전인 [[R-7]]이다. --근데 얘가 최초다-- 그러나 이 로켓은 효율성 문제로 소련 정부에서 실전배치를 취소시켰는데 나라가 실시간으로 지워지고있을때 연료주입에만 10시간이 넘게걸린다.]이라고 불리는 미사일로 그 크기 또한 엄청나다. [[토폴-M]]이 개발되기 전까지 러시아의 주력 미사일이었으며, 냉전 시절 미국을 비롯한 서방 진영이 가장 두려워했던 소련의 무기들 중 하나다. 적대국의 ICBM 사일로 등 전략목표를 제거하기 위한 사일로-킬러 용도로 개발된 重ICBM이다. 미니트맨보다 한 급 위로서, 타이탄 시리즈 퇴역 후에는 이에 비견될만한 미국의 미사일이 없었다.[* [[미니트맨]]의 대응 포지션으로 개발된 것은 UR-100(SS-19) 시리즈 ICBM이다. 블라디미르 첼로메이가 개발했다.] 최대 308기를 배치했었으며 [[전략무기제한협정]]에 따라 계속 감축했으나 지금도 59기의 미사일이 실전배치되어있다. 현재는 신형 ICBM(RS-28)로 대체 중이다. 그리고 돈맛 좀 본 러시아는 창고에 쌓인 이 미사일을 타국 위성 발사체용으로 사용하면서 재고도 처리하고 겸사겸사 돈벌이 수단으로도 쓰고 있다. [[아리랑 위성]]도 이것으로 발사했다. 소련의 천재 로켓/미사일 공학자 [[미하일 얀겔]]의 우크라이나 유즈노예 [[설계국]](OKB-586 설계국)에서 설계했다.[* 세르게이 코롤료프, 블라디미르 첼로메이와 더불에 구 소련 발사체 3대장인 [[미하일 얀겔]]이 주임 설계자였다.] 드네프르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되어 드네프르라고도 불렸다. 이후에도 러시아는 단 한 기로 대규모의 핵탄두를 실어나를 수 있는 수준의 다탄두 ICBM 전력을 유지 중이다. 2017년 현재 후계기로 RS-28을 개발 중이다. 미사일 크기는 비슷할 듯 싶지만 탄두를 10~24기나(...)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최고출력 탄두 10기 탑재 시 다 합쳐서 [[차르 봄바|50Mt의 폭발력]]을 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