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Quora (문단 편집) === [[인종차별]] === 서양 사회에도 왕따문화, 소수자에 대한 삿대질 등 사회 부조리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가끔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인종차별성 질문들과 댓글들이 중간중간 올라온다. [[백인우월주의]]에서 나오는 질문들도 중간중간 있으며, 서양사회 특유의 부조리인 [[외향적]]인 사람, [[마초이즘]] 선호가 흘러넘쳐 여성스럽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을 사회 문제처럼 인식하는 종류의 질문과 댓글들 또한 있다. 성소수자 혐오성 글, 연애를 하지 않는 남자를 사회의 패배자로 낙인을 찍는 글들도 중간중간 있는 편이다.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것이 인터넷 공간 자체가 본인의 얼굴을 자세히 보여주거나 면상으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하는 내용의 글들을 무분별하게 마구 올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 이렇게 일부 사람들이 보기에 불쾌하고 자극적인 질문과 답변을 올려 남을 은근히 사이버상으로 자극하는걸 영어로 트롤링(trolling)이라고 부르는데 주로 사회적약자들이 타겟이 많이 된다.[* 물론 사회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아니면 사회에서 잘 나가고 일하는데 바쁜 사람들이 온라인상으로 악플을 남기거나 트롤링을 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 거의 대부분 나이가 아직 젊고 철이 없거나, 사회성이라고는 정말 없고 조용한 사람들이 본인이 원치않는 무언가를 비난할때 주로 그런다.] 사실 이 문제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모든 인터넷 세계에서 일어나며 쿼라만의 문제는 딱히 아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인간 사회에서 발생하는 따돌림의 사이버 버전이다. 쿼라 역시 이 점을 인지하고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본인이 원치않는 네티즌, 질문이나 답변을 필터링 할 수 있게 기능이 되어있다. 이런 내용의 글들이 심하게 거슬린다면 아예 가입을 하지 말거나 아니면 가입 후 본인과 성격이 어느정도 매치되는 사람들이 많을 법한 그룹을 가입해서 그 가입 그룹을 위주로 활동하는걸 추천한다. 물론 쿼라측에서도 이를 모를리는 없을 테고 중간중간 통제는 가하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