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문단 편집) === [[PlayStation 5|PS5]] 시기 === 코로나 팬데믹 현상으로 다소 더딘 생산량을 보이던 중, 2022년 1월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라는 악재가 발생하였다. 이게 다른 인수보다도 유독 큰 사태일 수밖에 없는 게 콘솔 온라인 플레이 비중이 매우 높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제작사를 라이벌에게 내준 것이다. 공식 온라인 서비스인 PS Plus의 매출 중 콜옵의 비중은 독보적으로 높은데, 콜옵이 엑박 독점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며 콘솔 점유율 하락과 매출 감소에 대한 방비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가 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의 퍼스트 파티 라인업은 아주 막강한데다 본진인 일본 게임 개발업체의 지원도 상당하기 때문에 그저 [[찻잔 속의 태풍]]일 수도 있다는 의견 역시 많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측은 당분간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및 블리자드의 유명 게임들을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다른 플랫폼에도 계속해서 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반독점법]] 규제 심사로 인한 영향이지만 콜 오브 듀티의 엑스박스 독점이 플스에게 제법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현재 플스와 엑박에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규모가 큰 서양의 서드 파티 게임사들은 제니맥스와 액티비전의 이탈로 [[일렉트로닉 아츠]],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유비소프트]], [[엠브레이서 그룹]],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에이도스 인터랙티브|스퀘어 에닉스 유럽]], [[락스타 게임즈]] 정도가 남게 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 측에서는 일단 현재의 퍼스트파티 라인업을 강화 및 보강하는 것과 서드파티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하는 전략으로 나올 확률이 높으며 특히 [[코나미]]를 제외한[* 현재 코나미는 일본의 대규모 서드파티 게임사중 이례적으로 친[[닌텐도]]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일본 업체들의 후원이 제니맥스나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손실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을 것이란 점 역시 플레이스테이션으로서는 상당히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을 수 있다. [[캡콤]]과 [[세가]][*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세가는 [[엑빠]]들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할 가능성이 큰 개발사로 늘 지목해대는 회사라는 점이다.], [[반다이 남코]], [[코에이 테크모]][* 그러나 코에이 테크모는 [[진삼국무쌍 8]],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전국무쌍 5]] 등이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다소 부진에 빠지면서 당장은 힘을 실어주기 어려운 편이다. 그나마 2023년 시점에선 [[인왕(게임)|인왕]], [[인왕 2]]와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등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어 상황이 다시 나아지는 추세다.], 그리고 [[스퀘어 에닉스]]같은 서드파티 게임사들의 게임들은 플스가 일본을 비롯한 콘솔 게임 시장에서 여전히 매우 건재하다는 사실을 과시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이들은 플스의 시작부터 함깨해온 회사이기도 하다. 또한 플스1~2 시절에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몬스터 헌터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 [[철권 시리즈]], [[테일즈 오브 시리즈]], [[에이스 컴뱃 시리즈]], [[소울 칼리버 시리즈]], [[드래곤볼/게임|드래곤볼 게임화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진삼국무쌍 시리즈]], [[전국무쌍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킹덤 하츠 시리즈]] 등의 작품으로 플스의 전성기를 이끌기도 했다.] 여기에 [[프롬 소프트웨어]]와 같은 신흥세력의 등장도 만만치 않다[* 프롬은 소니가 지분을 상당수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롬사 개발 게임을 플스로 독점 출시한다해도 어렵지는 않다. 소니에게 지분 일부를 팔기 이전에도 [[데몬즈 소울]]과 [[블러드본]]을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으로 출시한 적이 있기도 하다.]. 플스로선 이 회사들과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와의 합작 내지는 지원으로 내놓는 세컨드 파티 프랜차이즈 작품들이나 대형 작품들의 기간 독점 내지는 일부 작품에 대한 콘솔 완전 독점을 통해 손실을 메꾸는것도 충분히 가능한 편이다. 그리고 플스에게는 또 하나의 변수가 있다. 바로 상술한 코나미의 존재인데 코나미를 대표하는 두 작품 [[사일런트 힐 시리즈|사일런트 힐]]과 [[메탈기어 시리즈|메탈기어]]는 언제라도 플스의 상황을 확실하게 반전시켜줄 수 있는 히든 카드와도 같다[* 그리고 코나미는 [[사일런트 힐 2(리메이크)|사일런트 힐 2]]를 플스 기간 독점으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두 작품들은 플스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인데다 언제라도 플스에게 있어 역전 홈런을 낼 가능성이 월등하게 높은 게임들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니맥스 미디어 인수 보도가 나갔을 당시 상당수 플스 팬들이 코나미를 인수하라는 댓글을 무수하게 남길 정도였다. 코나미는 아직 이 둘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지라 얼마든지 개발이 가능하다. 그리고 심지어 사일런트 힐의 경우, 리메이크를 할것이라는 카더라도 나오고 있으며 이를 위한 외주 개발사를 물색 중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메탈기어 시리즈의 부활마저 나오는터라 현실화만 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우위를 점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리라는 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코지마 프로덕션]]이 있다는 점에서도 플스가 마냥 비관적인 위치에 있지만은 않다.[* 일단 코지마 프로덕션 창립 멤버들 가운데는 플스 출신 인력들이 가있기도 해서 접점은 있다. 다만 [[데스 스트랜딩]] 출시 이후의 상황으로 인해 차기작 여부도 불투명한데다 프로덕션 자체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환골탈태를 선언한 상태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지가 불확실한게 불안요소이다. 다행히도 [[데스 스트랜딩 2]]가 출시될 계획에 있어 플스는 한 숨을 돌렸다.] 또 다른 변수는 현재 플스 독점으로 출시되고 있는 [[마블 코믹스]] 게임과 인섬니악 게임즈다. 현재 마블이라는 IP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플스 독점으로 출시된 있는 [[스파이더맨(PS4)]]는 천만장 가까이 판 것도 한몫한다. 소니와 마블이 협력을 계속 구축한다면, [[데드풀]], [[아이언맨]], [[퍼니셔(마블 코믹스)|퍼니셔]] 같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마블 히어로들과 [[인섬니악 게임즈]]와의 콜라보 역시 크게 기대할수 있는 상황이다. 2022년 2월 1일, 갑작스럽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번지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같은 해 1월에 있었던 일]]을 생각해보면 번지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독립한 후 파트너십을 맺었었던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정작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먹히고 자신들은 그 경쟁사인 소니에게 재인수되었으니 상당히 재미있는 [[아이러니]]가 된 셈이다. 2022년 5월 23일,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새로운 멤버쉽을 선보였다. 이전 PS plus는 엑스박스의 골드 멤버쉽을 견제하기 위해 출시한거라면 이번에 개편되는 멤버쉽은 엑스박스의 게임 패스를 견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