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netBoom (문서 편집) [목차] [[파일:PlanetBoom.jpg]] [[https://twitter.com/planetboom_|트위터]] [[https://instagram.com/planet5150?igshid=MzRlODBiNWFlZA==|인스타그램]] == 개요 == [[대한민국]]의 음악가 겸 게임 프로듀서. 본명은 함경민. 락에 기반을 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스타일의 곡을 만든다. 게임 개발에도 힘쓰고 있었으며, 현재는 다시 본업인 뮤지션으로 복귀했다. == 경력 == 본디 밴드 활동을 통해 활동하던 뮤지션이었으나, [[BEXTER]]와의 인연으로 펜타비전에 합류하여 게임 개발과 병행하다 소속되어있던 밴드인 'Winter Green'이 활동을 접으면서 게임음악으로 선회, [[DJMAX 시리즈]]의 수록곡 제작을 담당하면서 게임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DJMAX 온라인]]에서 Dancin' Planet이라는 하이브리드 코어 곡을 통해 데뷔하여 [[DJMAX TECHNIKA 2]] 이후로는 사운드 디렉터로 전체 수록곡을 총괄하는 일을 하다가 [[DJMAX TECHNIKA TUNE]]과 [[DJMAX TECHNIKA Q]]에서는 총괄 프로듀서로 등극. [[DJMAX RAY]]의 [[RAY TEAM]]에서는 사운드 부문을 맡았다. 이후 DJMAX TECHNIKA Q를 마지막으로 [[네오위즈인터넷]]을 [[https://twitter.com/planetboom_/status/400588373871456256|퇴사하였다.]] 이후 [[누리조이]]에 실장으로 입사하여 [[BEATCRAFT CYCLON]]의 프로듀서를 맡았고 SCEK와 협력해 PS VITA용 신작 리듬게임인 [[SUPERBEAT : XONiC]]을 제작했다. 2016년 말에 누리조이를 퇴사한 후, 현재 PLANETA STUDIO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뮤즈메이커]] 출시 이후로 [[SQUEEZE(DJMAX)|SQUEEZE]] 악곡의 명의가 PlanetBoom으로 표시되어있어서 Oriental ST8 = PlanetBoom이 아닌가란 의혹이 제기되었다. 단순히 잘못 표시된 것일 수도 있어서 확인이 필요한 상황. 2020년 11월에 트위터로 근황을 공개했다. 로그라이트 게임 'Blade Assault'의 OST 작곡 및 오디오 디렉터로 참여했다고 한다.[* 재밌게도 이 게임의 퍼블리셔가 본인의 이전 직장이었던 '''[[네오위즈]]'''다.] 이후 2022년 [[EZ2ON REBOOT : R]]에 참여, 무려 '''7년'''만에 리듬 게임에 곡을 제공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이 참전이 PlanetBoom의 이지투 시리즈 첫 참전이다.] == 평가 == === 뮤지션으로서 === 뮤지션으로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이 호평을 받았다. DJMAX 시리즈에서부터 명곡들을 꾸준히 투고했으며, [[DJMAX TECHNIKA 3]]의 타이틀 BGM 이후로 [[누리조이]]로 가서 거의 3년만에 복귀작으로 내놓은 [[5.1.5.0.]]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좋은 평을 받은 바 있다. 훗날 [[DJMAX RESPECT]]의 출시와 함께 DMP1, 2 때 나온 펜타비전 사내 작곡가들의 음악에 들어간 기타 세션을 전부 맡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Triple Zoe]]야 이미 [[Forte Escape]]가 본인의 이글루스에서 밝힌 바 있으니 짐작할 수 있었다 쳐도 [[BEXTER]]의 초창기 악곡들([[KUDA]], [[Brave it Out]], [[Syriana]])에도 기타 세션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2017년에야 밝혀졌다. === 게임 프로듀서로서 === 처음에는 사운드 프로듀서로 활약했는데, 그가 사운드 프로듀싱을 맡은 포터블3와 테크니카3 모두 양질의 음악들을 제공한 바 있으며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한 작품들 역시 사운드 디렉팅 능력을 여지없이 보여주어, 리듬게임 업계에서 사운드 프로듀서로서는 다섯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Mycin.T를 발굴한 것은 펜타비전에서의 그의 최고의 업적이라고 볼 수 있다.[* 본인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DJMAX TECHNIKA Q]]의 시스템 사운드 제작 및 [[Festa Nova]] 투고를 통해 그를 중용했으며, PlanetBoom 퇴사 4년 후 Mycin.T는 '''DJMAX 시리즈 부활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더욱이 Mycin.T가 리스펙트에 투고한 곡들 대부분이 Rock 음악이었기에 PlanetBoom이 남기고 간 빈 자리를 완벽하게 메우기도 했다.] [[DJMAX TECHNIKA TUNE]]에서부터는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했는데 그가 프로듀싱한 네 개의 게임 모두 게임성 자체는 인정받았다. 가장 비판이 심했던 [[BEATCRAFT CYCLON]]도 정식 출시 이후에는 게임성 자체로 문제를 삼는 경우는 거의 줄어들었으니. 이렇듯 게임 개발 및 음악 프로듀싱에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운영 문제만은 영 신통치 못했다.''' 그가 프로듀서 혹은 핵심 기획자로 참여했던 [[DJMAX Portable 3]]부터 [[DJMAX TECHNIKA TUNE]]까지, 게임 발매 후 추가 사후 지원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별다른 사후 지원 없이 발매한 게임을 버리는 것으로 비판 여론이 많았다. 다만 이 점은 감안할 여지가 있는 것이, [[DJMAX 시리즈]] 작품들은 당시 오체분시되어가던 펜타비전의 악화된 상황 탓 ~~말 그대로 펜타분시~~ 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었다. [* 본인도 트위터에 언급을 했었다. 돌려말했으나 썩 기분이 좋지않다는걸 알수있다.] 그러나 그가 [[누리조이]]에서 내놓은 [[BEATCRAFT CYCLON]]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쓰레기]]급 희대의 [[막장]][[통수#s-2|통수]] 운영을 보여주며 현재는 거의 모든 리듬게임 유저가 까고있다. BEATCRAFT CYCLON에 대한 일절 공지 하나 없이 2015년 12월 기준으로 '''1년 넘게''' 아무 지원도, 언급도 없이 그대로 방치시켜버린 것. 분명 새 브랜드 리듬게임에 대해 유저와의 소통을 늘리겠다는 인터뷰도 진행하였고, DJMAX 시리즈를 벗어나 DJMAX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전혀 발전 된 점 없이 오히려 더욱 퇴화된 게임과 운영을 보여주면서, 예전 행보와 같이 발매 후 사후 지원을 하지 않고 그대로 버려버린 것. 심지어 공지 하나 또는 차후 업데이트 및 아무런 정보 없이, 심지어 브랜드를 믿고 싸이클론을 다수 들여온 업주들에게까지 일절의 통보를 하지 않는 위엄을 보였다. 또한 지원이 끊겨버린 BEATCRAFT브랜드에 대한 언급 하나 없이, SUPERBEAT라는 또 다른 리듬 게임 브랜드를 발표함에 따라, 비난 여론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태. 이런 Planetboom의 막장 행동 때문인지, 예전 펜타비전의 악의 축 취급받고 있던 [[ponGlow]]가 오히려 재평가 받고 있다. 다시 말하면, BEATCRAFT CYCLON 이후로는 예전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리듬게임계의 먹튀'''로 꼽힐 정도로 평판이 급속도로 나빠진 상태. 거기에다가 최근에 트위터에서 타 유저들간의 불화로 인해 갈등이 더 심해지게 되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hythmgame&no=6784876|#1]] 결국 트위터에 프로텍트를 걸었다. ~~퍼거슨 또 1승~~ ~~9월인 지금은 풀려있다.~~ ~~왜 또다시 플텍이지?!~~ ~~뭐긴 플텍 풀면 신나게 까인다는걸 알고 있겠지~~ 그래도 비록 늦었지만 무기한 없데이트의 대한 사과문, 그리고 [[SUPERBEAT : XONiC]]이 유저들에게 살짝 호평을 받고 정신차렸나 했나 싶지만 다시 싸이클론은 없데이트에 돌입후 서비스 종료 공지가 떴고 슈퍼비트 소닉은 낮은 가격에 유통되고 있다. ~~이제 누리조이에게는 [[모바일 게임]]만이 유일한 희망~~ 정리하자면 '''제작은 잘했으나 사후 처리가 미숙했던 탓에''' 아쉬운 행보를 보인 게임 프로듀서라고 볼 수 있겠다. 지금은 본인도 다시 뮤지션으로 복귀했으니 현명한 선택을 한 셈. 본인 역시 2022년 4월 3일자에 EZ2ON 공식 트위터에 게시된 신곡 [[고백 (Go Back)]] 투고 소식을 리트윗하면서 '앞으로는 '''곡에(만) 전념하겠다''''고 다시 한번 확인사살을 하였다. == 기타 == 2009년 3월 7일, [[DJMAX 시리즈]] 팬들의 영원한 아이돌인 [[Miya]]와 [[결혼]]에 골인하여 수많은 팬들이 울었다 한다(...). [[Miya]]와의 연애는 8번 대쉬 끝에 성공했다고(...)[* 다만 [[Miya]] 문서 및 참여곡 문서에 Miya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ip사용자가 해당 내용을 전부 지운 기록이 존재한다. 이 ip사용자는 그외에 본명 등의 개인정보 역시 지웠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찾아보면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많이 눈에 띈다. [[비마니 시리즈|옆 나라의]] [[kors k|모 아티스트]]랑 비슷하다. 일종의 징크스로 쓰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 작곡한 곡들 == * '''[[DJMAX 온라인]] (2005, [[펜타비전]])''' * [[Dancin' Planet]] * [[Get On Top]] * [[StarFish]] * [[River Flow]] * '''[[DJMAX Portable 2]] (2007, [[펜타비전]])''' * [[Brandnew Days]] * '''[[S4리그]] (2007, [[펜타비전]])''' * [[SuperSonic(DJMAX)|SuperSonic]] * [[ZET(DJMAX)|ZET]](공동작곡 : [[BEXTER]]) * [[Free-OMatic]] * [[Fuzzy Control]] * [[MonoXide]] * [[Dual Strikers|Dual Strikers (Rock Planet Mix)]] * '''[[DJMAX Trilogy]] (2008, [[펜타비전]])''' * [[For Seasons|For Seasons ~Air Guitar Mix~]] * '''[[메트로 프로젝트|DJMAX 메트로 프로젝트]] (2008, [[펜타비전]])''' * [[Lovely hands]] * [[Keys to the World]] * '''[[DJMAX Portable 3]] (2010, [[펜타비전]])''' * [[Raise me up]] * '''[[DJMAX TECHNIKA 3]] (2011,[[펜타비전]]) ''' * the Fragile Planet (타이틀 음악) * '''[[BEATCRAFT CYCLON]] (2014, [[누리조이]])''' * [[5.1.5.0.]] : [[NieN]]과의 합작. * '''[[SUPERBEAT : XONiC]] (2015, [[누리조이]])''' * iNSANiTY (Feat. Mike Blunck)[* DLC이며, 북미 유통사인 PM Studio에서 발매했기 때문에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만 즐길 수 있다.(=PS Vita에선 구매조차 안 된다.)] * Vertical Horizon * '''[[EZ2ON REBOOT : R]] (2022, 네오노비스 & 스퀘어픽셀즈)''' * [[고백 (Go Back)]] (feat. [[Miya]]) * [[TROMA]] [[분류:강릉 함씨]][[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분류:대한민국의 게임 프로듀서]][[분류:1975년 출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