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TSD/대중매체 (문단 편집) === ㄹ === *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 주인공 일행[* 주인공 일행이 조금씩 PTSD를 가지고 있다. 굳이 따지면 에멘탈러는 '외상후'에 해당되는 요소가 약하므로 단순 [[분노조절장애]] 정도.(어렸을 적에 [[호른]] 주자였으나, 뚱뚱해서 악단에 쫓겨난 이후, 돼지라는 놀림에 과잉반응.) 주인공 마르쿠스와 딸 마틸데는 각각 아내와 어머니를 잃으며, 분노 조절을 잘 못하고, 오토의 경우는 과거 본인의 과실로 딸을 잃어서, 마르쿠스가 딸 마틸데에 함부로 하는 것을 못참아하며, 레나르트는 알 수 없는 원인의 충격으로 바지를 벗으며 용서를 비는 모습을 보인다. 무려 정신상담만 25년 받았다는 듯.(영화에 표현되진 않으나, 발작 증상이 바지를 벗는 행위인 것으로 볼 때, 부모에 구타를 당했거나 누군가에게 성추행당한 것으로 추정)] * [[라이언 일병 구하기]] - 존 밀러 대위[* 포츠머스에서의 작전 후 오른손에 수전증이 극심해졌으며 작전 및 전투를 앞둔 상황 -노르망디 상륙작전- 에서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물을 들이킨다.], [[티모시 E. 업햄]] 상병[* 이걸 본 [[참전용사]]분들은 PTSD가 재발해서 미국 재향군인회에서 대대적인 상담 및 심리치료를 해야했다 [[카더라]].] * [[라이온 킹]] - [[심바]][* 삼촌 스카의 농간으로 선대 왕이던 아버지가 자신을 구하다 눈 앞에서 돌아가신 뒤 삼촌의 계속된 거짓말로 아버지가 자신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에 휩싸여 성인이 될 때 까지 마음고생을 하며 지냈다. 다행히 라피키와 죽은 아버지의 충고로 극복한 뒤 아버지의 원수 스카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 [[라스트 사무라이]] - [[네이선 알그렌]] * [[라스트오리진]] - [[키르케(라스트오리진)|키르케]][* 바이오로이드들이 유희용으로 온갖 방법으로 죽어나갔던 테마파크에서 일하면서 그곳에 끌려가던 바이오로이드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거기서 탈출하려다 죽은 바이오로이드의 모습을 보고 이게 내가 아니라 다행이었다고 생각한 자신에 대한 혐오감에 시달리고 있었고, 그 탓인지 엄청나게 술을 마시며 악몽에 시달렸다. 그나마 그 곳에서 죽어갔던 바이오로이드의 [[더치 걸|자매기]]에게 위로를 받아 조금은 짐을 덜게 된다.], [[신속의 칸]][* 100년 이상을 살아오며 수많은 전우들을 잃고 홀로 살아남았다는 것에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그들의 군번과 계급을 외울 정도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스스로의 의식을 반으로 나눠 한 쪽이 싸우는 동안 다른 한 쪽이 그걸 지켜보며 휴식을 취하는 기술을 터득했다고 한다. 다만 그 부작용으로 휴식을 취하는 의식 쪽은 항상 악몽을 꾼다고. 또한 칸 특유의 독고다이식 전투법 또한 하나의 적이라도 더 죽여야 과거에 자신이 지키지 못했던 다른 동료들에게 조금이나마 속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그런 전투를 하는 것이었고, 그래서 [[T-4 케시크|본인이 칸으로 개조되기 전의 오리지널 기체]] 를 복원시키려는 계획에 예외적으로 반대한다. 본인 말로는 과거의 자신에게는 비출 낮짝도 없다고.] * 라스트 풀 메저(2019년 영화) - 등장하는 모든 참전용사[* 베트남 전쟁의 애블린 전투에서 명예 훈장이 주어지지 않은 한 장병의 전투 행적을 추적해 나가기 위해, 참전용사들의 증언을 취합하는 변호사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고, 증언하는 참전용사들은 과격한 언사와 함께 PTSD 증상을 보여주고 있다. 양호한 [[사무엘 잭슨]](빌리 타코타 역)만 하더라도 변호사들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하여 꺼릴 정도.] * [[라쳇 & 클랭크 시리즈]] - [[앨리스터 아지무스]][* 과거의 자신의 실책으로 [[롬백스]] 족이 멸망하자,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위대한 시계]]를 찾아 시간을 되돌려 실책을 만회할 목적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결국 이 행동이 도를 넘어 앨리스터가 [[진 최종보스]]로 등극하는 계기를 만든다.] * [[라이프]] - [[소노다 유키]] * [[람보(영화)|람보]] - [[존 람보]][* 에초에 원작인 <퍼스트 블러드>는 배트남 귀환용사의 홀대와 PTSD가 중심인 소설이다. 람보4 엔딩에서는 극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 [[레스톨 특수구조대]] - [[강마루(레스톨 특수구조대)|강마루]][* 레스톨 팀에 들어온 후 부터 수많은 사고에 출동하며 구조가 게임인것처럼 인식하며 버텨왔지만 식물병기에게 죽을뻔한 사건으로 보호 기제가 깨져버려 PTSD 증상이 대폭발한다. 다만 부모님과의 진솔한 대화와 그동안 자신들이 구해온 사람들중 몇몇의 증언으로 인해서 자신이 해 온 일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고 앞으로의 마음을 다잡으면서 극복했다.] * [[레프트 4 데드]] - 빌 * [[로드 넘버 원]] - [[이장우(로드 넘버 원)|이장우]](소지섭 분)[* 평양에서 탈출 후 대전병원에서 느끼는 후유증. 살아남은 대원들을 무차별 구타하고 수염조차 안 깎고 폐인처럼 다니지만 보충병이 들어오면서 다시 회복.] * 로보트 태권 V 90 - 김훈[* 태권 V 시리즈의 1990년 실사화버전. 사실 이 편을 실사화라고 하기엔 당시 나온 [[우뢰매]]와 같이 만화 컷이 들어간 실사화이고, 각본도 [[카프 박사]]가 메인 빌런인 1편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는 하지만 스토리에 상당히 변화가 많다. 그리고 1편에 없는 고유 설정이 있는데 김훈은 원래부터 태권 V 조종사였고, 태권 V를 이용하여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 갇혀 있는 사람을 구하려다가 정비 불량으로 팔이 작동하지 않아서 구조에 실패한다는 초기 내용이 그것이다. 그 후 작중에서 김훈은 신문지면을 통해 '태권 V 고철'이라는 비난까지 받자, 아예 태권 V를 타지 않으려고 마음먹는다. 그런데 이 작품이 확실히 1990년 작품임을 알 수 있게 하는 요소는 2020년대 시점에서의 이러한 김훈의 행동은 PTSD에서 비롯된 충분히 납득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충분한 동정심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행동이겠지만, 작품에 나오는 주변인물들은 김훈을 나약하다며 비난하고 있으며, 이 작품이 씌여진 1990년대 기준에서는 교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행동으로 비쳐지고 있다. 다시 지구에 위협적으로 접근하는 우주유영물체를 보며 김훈에게 태권 V를 타고 출격을 명하던 사령관은 가지 않겠다는 김훈에게 "자네의 사소한 고집 때문에 지구의 운명과 바꾸자는 건가?"라고 하고, 심지어 이 사실을 들은 [[윤영희]]는 김훈 바로 옆에서 '옹졸하고 비겁한 자'라고까지 한다.] *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 [[켄모치 슈스케]] * [[록맨 X6]] - [[커맨더 얀마크]] * [[룬의 아이들]] - [[란즈미 로젠크란츠]][* 유년기에 아버지로부터 가족들이 함께 처절하게 버려지고 혼자만 끌려가 모종의 조치를 받은 후 자폐증세를 보이게 되었다. 자폐라고 언급되지만 선천적인 증세도 아니며, [[나우플리온|소통]] 이후로 조금씩 회복되어가므로 PTSD가 바른 표현.] * [[리그 오브 레전드]] -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침공 당시 본인의 상상을 아득히 초월한 참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고, 설상가상으로 아이오니아의 수마 장로를 찾아가 자신의 검을 부러뜨려달라고 부탁했다가 오히려 수마 장로가 죽게 되는 원인을 제공해 더욱 죄책감에 시달렸다.],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 [[리틀 버스터즈]] - [[카미키타 코마리]][* 오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억을 왜곡, 그러나 기억이 떠오를때마다 공황에 빠진다.], [[사이구사 하루카]][* 어린시절부터 집에서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해왔고, 카나타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증오심을 품고 생활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활기찬 겉모습으로 감추지만 트라우마 요소와 마주치면 숨겨왔던 어두운 자아가 튀어나오면서 발광을 일으킨다.], [[후타키 카나타]][* 여동생 하루카를 위해 악역을 연기하지만, 속으로는 동생을 구하지 못하고 현실에 순응하는 자기 자신을 혐오하고 있다.], [[나츠메 린]][* 정확한 사정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무서운 어른들'을 언급하는것을 보면 학대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것 때문인지 대인기피증이 심하다.] * [[리플레이(동음이의어)#s-11|리플레이]](American Folk) - 데일[*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 귀국 후에 [[평화주의#s-3.4.1|부도덕한 전쟁을 수행한 것으로 취급되어 2차대전과 같은 환영 행사도 없는 국가 분위기]]를 겪었다. 그로 인해 [[대인기피증]]을 겪고 있는지 [[뉴멕시코]]의 한적한 사막에 [[캠핑카]]를 두고 생활하고 있다. 주인공 일행이 그를 방문했을 때에도 1달 동안이나 아무도 만나지 않았던 상황. 같이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면서도 대화할 때 감정이 격해지자 몸짓이 격해지는 등 전형적인 PTSD 증상을 겪고 있다.] * [[링커]] - [[한노을]][* 제작자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묘사를 보면 PTSD가 의심된다. 어린 시절에 친척들에게 학대당한 게 원인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