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PV (문단 편집) === 종합격투기 === UFC 기준으로, 과거엔 100% PPV 체제였다. 일단 종합격투기의 선수층이 얇다보니 자주 경기를 개최할 수가 없는 것도 있고 심의 때문에 방송이 금지된 주도 많다보니 일반 방송으론 유지가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큰 수입을 얻을 수 있는 PPV 위주로 운영했으며 실제로 [[UFC]]의 주 수입원은 PPV수입이었다. PPV에 사활을 거는 만큼 한 PPV당 약 5개의 경기가 이뤄진다. 100%란 말은 일단 종합격투기를 보는 사람은 무조건 구매한다는 것. 빅매치가 있다면 구매 수가 늘어나겠지만 크게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게다가 복싱과는 달리 한번 방송에 전 체급의 인기있는 선수들이 다 나오는 만큼 메인이벤터 이름값이 좀 떨어져도 흥행은 어느정도 유지된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다른 종목들의 PPV 구매수가 떨어진데 반해 UFC는 유지를 한 것도 이 덕분이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선수들에게 가는 돈은 그만큼 적어진다는 이야기다. PPV 판매 수익을 정확하게 공개를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기도 했고, 이 때문에 이에 반발하는 선수들도 있다. 2009년 UFC가 랜디 커투어와의 법정 분쟁에서 100만 달러 가량의 PPV 배당금 영수증을 공개한 적이 있고, [[브록 레스너]]가 대전료 40만 달러 외에 PPV 배당금으로 200만 달러 이상 받았다는 이야기도 어느 정도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13년 [[데이나 화이트]]가 자신들이 한 선수에게 500만 달러를 지급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2015년 UFC 183 메인이벤터였던 [[앤더슨 실바]]의 스테로이드 복용이 적발되면서 실바의 해당 대회 총 수입이 의도치않게 공개되었는데 파이트머니(80만 달러)와 락커룸 보너스, PPV 수당을 합쳐 600만 달러라고 한다. UFC가 아닌 다른 단체들은 UFC에 비해 현저하게 PPV 판매량이 떨어지는 편이다. 예를 들어 UFC의 대회당 PPV 판매량이 2~30만에서 100만 이상까지 왔다갔다 한다면 2,3위단체인 [[Bellator MMA]]나 WSOF는 10만 넘기기도 쉽지 않다. 결국 이 두 단체는 PPV 시스템을 포기하고 전 대회 일반방송 체제로 전환했고, 현재 고정적으로 PPV 방송을 하는 종합격투기 단체는 사실상 UFC가 유일한 상황이다. UFC가 성장하면서 Spike TV, FOX 등의 방송국과 방송 계약을 맺고 나서부터는 복싱이나 프로레슬링처럼 대다수의 매치는 지상파 혹은 케이블 TV를 통한 무료중계를 하고, 빅 이벤트(넘버시리즈)만 PPV로 치르는 시스템으로 변화했다. 2004년까지는 상술한 대로 100% PPV 이벤트였지만 (이때까지는 1년에 UFC가 개최하는 이벤트 수가 5~7회에 불과했다) 2005년부터 비 PPV 이벤트가 늘어나기 시작해 2013년에는 전체 이벤트 중 PPV 이벤트 비율이 40%대로 떨어졌고, 2014년에는 총 46개의 이벤트 중 PPV 이벤트는 단 12개로 20% 중반대를 기록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PPV 이벤트 수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비 PPV 이벤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종합격투기 종목 자체의 성장 및 UFC의 타 단체 흡수합병으로 인해 과거보다 선수층이 두터워져서 가능한 일. 그리고 이렇게 이벤트 수가 늘어남에 따라 과거처럼 한 대회에 간판급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경우는 드물어졌고 흥행을 좌우할 수 있는 선수들이 메인 한두 경기에만 배치되고 나머지는 무명급 선수들로 깔리는 경우가 더 일반적이 되었다. 소수의 메인급 선수들의 인기에 따라 PPV 판매량이 과거에 비해 들쭉날쭉해진 것은 덤. UFC의 PPV 가격은 복싱에 비해 저렴하고 프로레슬링과 비슷한 50달러 가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