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IGS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PIGS-PIIGS-PIIGGS.png|width=500]] [[포르투갈|'''P'''ortugal]], [[이탈리아|'''I'''taly]], [[그리스|'''G'''reece]], [[스페인|'''S'''pain]]. [[유럽연합]] 회원국 중 2010년대 초부터 경제위기를 겪었던/겪고 있는 [[남유럽]] 4개 국가들을 의미하는 멸칭. 그 외 [[서유럽]]의 [[아일랜드|'''I'''reland]]와 [[영국|'''G'''reat Britain]]이 추가되어 PIIGS, PIIGGS라고도 한다. 하지만 이 축약어의 탄생 자체가 남유럽 국가들의 경제위기에 초점을 맞춘 것이므로 '''영국과 아일랜드는 제외하고 사실상 PIGS라고 부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Pig(s)라는 단어의 원래 정의는 잘 알다시피 [[돼지]](들)인데, 게으르고 식량을 축내는 돼지의 일반적인 이미지가 [[시에스타]][* 시에스타의 기원 자체는 남유럽의 기후적 요인으로 인하며, 그만큼 퇴근시간이 늦어지기(즉 근무시간은 동일한) 때문에 일 하기 싫어서 생긴 문화는 결코 아니다. 하지만 냉방시절이 잘 되있고 국제적 교류가 빈번한 현대에 들어서까지 남유럽 국가들이 이걸 지킬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은 여전히 존재한다. 한 경제단체는 스페인의 긴 점심시간은 하루를 도막내 효율성을 떨어뜨리며, 이는 전체 국내총생산의 8%에 해당하는 손실을 가져온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스페인 정부는 시에스타를 독재 시절의 잔재라고 생각해 2005년부터 공식적으로 폐지했지만, 민간 전체로 적용되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문화와 [[유로화 사태|유럽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았다는 공통점을 가진 남유럽 4개국과 기가 막히게 잘 들어맞는다. 심지어 스펠링마저 한 치의 예외 없이 완벽. [[그리스 경제위기|그리스는 워낙 난장판이니]] 말할 것도 없고, 그로 인해 [[키프로스]] 경제에도 불똥이 튀어 [[튀르키예]]의 지원을 받은 [[북키프로스]]가 키프로스를 맹추격 하기 시작했고, 포르투갈과 스페인 역시 [[유로존 위기]]의 핵심 국가들이다. 이탈리아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인데, 경제적 규모나 기반이 약한 건 아니지만 [[국채]]가 상당히 많은 게 문제다. 이들 국가의 2010년 국채 만기가 도래하면서 일어난 금융위기 때문에 이들은 모두 [[디폴트]] 위기까지 몰렸었다. 하지만 지금 그 현재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은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