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GR21 (문단 편집) === 운영진에 대한 비판 === 전반적으로 운영진에 문제제기가 많이 되는 편이다. 문제는 '''문제제기가 나옴에도 개선의 움직임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 * '''가장 큰 문제는 운영진 스스로부터가 전혀 규정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점.''' 똑같은 표현으로 글을 썼음에도 어떤 글은 아무 처벌이 없고 어떤 글은 글이 삭제당하고 글쓴이가 이용정지를 당하는 일이 흔하다. 이용자가 항의하면 오히려 분란유도라고 더 큰 처벌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밑에 후술한 화장실 글이 대표적인 경우. 즉 규정은 빡빡하고 처벌은 강한데 그런 규정에 당연히 수반되어야할 규정의 일관성과 공정성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처벌이 강하면 처벌을 내리는 운영진의 판단력이 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처벌은 강한데 운영진의 판단력은 매우 부족한 기형적인 환경. 문서 내에 쓰인 수 많은 사건은 이 때문에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일관성과 공정성 부족은 PGR 초기부터 지적되어 온 사항이지만 운영진의 병크로 인해 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문제 된 운영진을 1주일 근신 따위의 솜방망이 처벌하고 개선하겠다는 약속만 할 뿐 설립이후 부터 10년 이상 반복되어온 문제이다. 마치 우리나라의 정치판을 보는 것 같다. PGR의 가장 큰 문제는 운영진이다. 라는 말은 PGR 헤비 유저들도 동감하는 말. 이런 규정의 비일관성 불공정성에 대해 10년째 개선하겠다라고 하지만 '''현 운영진의 입닦기 실력을 보면 차라리 이 세상에서 욕 사라지는 것을 바라는게 더 빠를거다.''' 이래 놓고 제재를 받은 회원이 불만을 가지고 글을 올리면 그 밑에 달리는 댓글은 '''운영진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용자가 나만 아니면 돼라는 심리로 커뮤니티를 이용하고 있고, 운영진이 무급으로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있다고 면죄부를 내린다. 여기에 대해 반발심리를 가지면 바로 '''운영진 여러분 (이 꼴통들을 데리고 사이트 굴리느라, 물론 나는 아니니까) 수고가 많으십니다.''' 라는 댓글이 달릴 뿐이다. * 워낙에 글쓰기 규정과 이어지는 제재가 빡빡하다 보니 규정을 어긴 회원의 글쓰기가 차단되는 것은 물론 글 자체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덧글달기가 차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로 인해 간간이 운영진과 운영진 옹호 유저측 / 그렇지 않은 유저측 간의 의견대립이 벌어진다. 운영이 독선적이다'라는 비판은 만년떡밥이고 이러한 일로 인해 PGR에 염증을 느끼고 떠나는 유저들도 상당하다. 어차피 회원가입을 안해도 콘텐츠를 보는 데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 * 빡빡한 규정이라고 하지만 실제론 제대로된 규정이 없다. 통합공지사항에 나와있는 금지 규정은 '눈쌀 찌푸려지는 글' 이게 전부이다. 무엇이 눈쌀 찌푸려지게 만드는 글이나 행동인지는 모두 각 운영진의 재량이다. 그래서 특정 운영진이 삭제나 벌점을 주는 글이 다른 운영진에게는 문제 없는 행위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 어떨때는 A운영진이 사이트 이용자로서 글을 쓰면서 대화를 나누는 글을 B운영진이 갑자기 삭제를 시키고 벌점을 주기도 한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게 되버린다. * 글쓰기 규정에 관한 장문의 공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우선으로 운영할 것인지 운영진 재량을 우선으로 운영하는지 정확히 명시하지 않는 것이 논란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http://PGR21.com/pb/pb.php?id=notice&no=331|최근 규정 공지]]를 보면 스포일러나 저격 규정에 대한 내용이 합쳐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규정 정비가 있기 전까지는 신입회원들 입장에서는 규정 공지를 정독한 후에도 저런 부분들에 대해 작성글 삭제 혹은 벌점 처리가 들어오는 황당한 경우를 목격해야 하기도 했고. 불문율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회원 자신이 '불문율'을 어기거나 다른 사람이 어겨서 처벌당하는 걸 보기 전까지 해당 불문율의 존재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기도 했다. 규정을 세세하게 재정비하거나, 현행 규정 공지 대신 운영진 재량이 우선되고 있다고 명시하거나, 아예 판례집 형태로 규정 위키를 만들든가 하는 대책을 세워야 해결될 것으로 보이나 시간적 이유 등을 대며 개선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원숭이 사태 당시 한 운영진은 규정 정비 작업으로 사람들을 모아 놓고 몇 개월이나 이를 방치해 두는 등 직무태만으로 인해 결국 [[PGR21/사건 사고#s-1.9|해임]]당했다.] 여기에 더해 '고칠 건 고쳐라'며 관련 지적이 올라오면 '열심히 일하는 운영진 쓸데없이 타박하지 마라'는 옹호 회원들로 패가 갈려 싸움만 나고 나아지는 건 없다. 원인은 공지사항이 파편화되어 있어 커뮤니티 내에서 합의 사항으로 정했던 내용들이 여러 경로로 검색을 해야만 겨우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기 때문. * 규정 공지사항이 업데이트되면서 명문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이제는 수 년 전부터 있어 왔던, 운영진 자신들이 잊을 만 하면 재량이나 권한을 남용하는 행동을 해 스스로 권위를 깎아먹는 사건 사고들이 더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당장 사건 사고 문서를 봐도 거의 절반은 운영진의 권한남용 및 잘못된 제재로 인한 사건 사고들이다. * 특히 운영진의 공지만 올라왔다 하면 곧바로 논쟁 태세로 들어가는데, 이전에는 똑같은 공지임에도 자유게시판과 유머게시판의 반응이 달랐다. 자유게시판에서는 당연하다, 역시 PGR 이라는 반응인 반면, 유게에서는 유저들의 반발과 비아냥거리는 '삭게로'[* 삭제게시판으로. 운영진의 공지를 삭제하라는 뜻.] 리플이 달리자 '삭게로' 역시 '''벌점 부과''' 대상이라고 추가되었다. 이렇게 양분된 이유는 자유게시판의 경우에는 보통 유저층이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정치, 사회적으로 꾸준한 인맥을 형성했기 때문. 자유게시판을 기점으로 모이는 친목 모임은 10여개 정도 있다.(이 중 가장 막강한 모임은 초기부터 모인 직장인 모임으로 자금력도 되는데다가 운영진도 많다.) 이 외에도 축구 모임, IT 종사자 모임, 독서 모임, 촛불 시위 참여자 모임 등 다양한 모임 세력이 자유게시판의 주 활동 회원들이다. 반면 유머게시판은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이 많은 편으로 [[디시]], [[웃대]], [[오늘의 유머]] 등 각종 유머사이트의 사용자층과 거의 겹치며, 특히 20~30대 남성 유저층이 매우 높은 편이고, 자유 게시판보다 훨씬 활성화되어 있다. 기존 PGR21 유저층과의 친목도 없을 뿐더러 유게가 PGR 치고 자유로운 분위기였기에 딱딱한 공지가 나오면 반발이 심한 편이다. 유머게시판에서는 유게를 자게 대신 사용하는 행동에 대한 금지 규정이나 정치, 종교글의 금지 규정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진다고 믿는 이용자는 거의 없다. 다만 2014년에 들어와서는 유게를 자게 대신 사용하지 말라는 공지가 잊을 만하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아예 이 문제에 대해 운영진이 손을 놓는 상황까지는 아닌 모양. 10월경부터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것임을 공지한 후, 엄격하게 적용중이다. 2013년 후반기에 접어들어서는, 아래에 여러 가지 제기된 운영상의 문제 등으로 인해서 이런 운영상의 공지가 들어올 때 운영진 옹호측과 운영진 비판측으로 아예 양쪽으로 쫙 갈라지는 양상. 더군다나 유머게시판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스포츠, 연예 게시물과 정치 글을 제외하고는 자유게시판 대용으로 사용하더라도 "유머게시판 플러스"라는 이름하에 허용된다고 믿는 이들이 더 많다. LOL선수 이적또는 리그관련 정보같은 게임 뉴스게시판에 올라올만한 게시물은 뉴스링크또는 기사 일부만 캡쳐후 유머게시판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게임 뉴스게시판, 게임게시판, 유머게시판에 똑같은 글이 올라와있다. 또한 이전에는 금지되어있던 종류의 게시물도 허용되는 분위기이다. 이는 최근 자주 올라왔던 가상화폐 게시물때문에 형평성문제가 언급되었는데, "단순 게임 전적" 게시물같은 경우에는 금지되어있지만 "차트 캡쳐" 또는 "수익 인증" 게시물은 문제가 없다는게 운영진의 입장이다. "특정 코인의 가격이 10% 올랐다"라는 글또는 "단타로 5만원 벌었다"은 유머로 인정되지만 "하스스톤에서 같은 카드가 5장 뽑혔다"는 것은 칼같이 삭제된다는게 유머다. 또한 가상화폐게시물을 허용하는 이유가 "현재 분위기에 따른 일시적인 집중으로 판단된다"인데, 이는 기존에 게임 전적 게시물이 금지되었던 사유이다. "하스스톤 카드깡"의 경우 새로운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일시적으로 올라오는 글이지 1년내내 올라오는게 아니다. 유머게시판에 "단순 게임 전적" 게시물이 허용되는 경우는 해당 스크린샷에 대한 설명을 주구절절하는 경우인데, 이게 유머게시판에 맞는 정책인지는 의문이다. 설명이 길어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유머가 많기때문이고, 다른 유머게시물은 그러한 "최소 글자수" 규정이 없기때문. 유머게시판 플러스로 이름을 바꾼후 정치, 선거글 관련 규정 역시 마찬가지로 일관성이 없다. "정치, 선거"관련 게시물은 일괄 삭제한다는 규정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어디까지 관련 게시물로 보는지는 운영진마다 판단이 다르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사진을 사용해서 풍자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https://PGR21.com/?b=10&n=275989|#]] [[https://PGR21.com/?b=10&n=308782|##]], 최근 화제되었던 코메디언 [[강유미]]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풍자는 정치글이라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https://PGR21.com/?b=23&n=7790&c=26355|#]] 또한 교육감 선거당시 화제가 되었던 [[고승덕]]의 미안하다!의 패러디물 역시 모두 삭제되었다. 선거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코메디언들이 자세만 따라하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웃긴건 정치, 선거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개표방송캡쳐는 대부분 살아남았다. * [[임기응변]]식의 대응만 놓고 보면, 그 대응이 상당히 떨어지는 축에 속한다. 예를 들어 운영진이 예상하지 못했던, 그래서 약식으로라도 언급이 없었던 유형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아,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논의해 보겠습니다' 가 아닌 '그거 우리가 말만 안했고 공지 안했을 뿐이지 원래는 이런 거였음' 뭐 이런 식이다. 운영진의 자존심은 높으나 그에 걸맞는 운영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 건의 게시판에 심심하면 올라오는 얘기가 '이 글은 제재 안 받았는데 왜 내 글은 제재를 받았나요?'인데 여기에 달리는 답글이 가관이다. '운영진이 실시간으로 모든 글을 모니터링하지는 못합니다. 원래는 그 글도 제재 대상이에요.' 그래 놓고는 (주로 운영진 입맛에 맞는 네임드 유저의 글 또는 댓글) 게시 시점이 오래 되어서 지금 벌점을 주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 * 다른 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함을 표방하지만, 그 운영진의 실수나 운영진이 놓친 점에서는 관대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너무 지나칠 정도로 서로를 간섭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 예컨대,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벌이 가해질 때에도 자신이 아닌 다른 운영진이 벌점을 부과했다는 이유만으로 남 일 보듯 뒷짐지고 구경한다던가 하는 일이 종종 있다. 물론 운영진마다 생각이 다르고 어디까지가 용납될 선이고 어디까지가 용납되지 못할 선이냐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처벌 수위도 개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운영진이 처벌한 거라고 자신은 해당 사안에서 한 발짝 물러서는 태도는 결코 좋은 태도는 아니다. 유동인구가 적은 편은 아니라지만 이러한 논란이 생기는 경우는 많은 편은 아니고, 최소한 '해당 벌점은 운영진 중 OOO의 판단에 의해 부과되었으며, OOO와 논의해 본 결과 이러이러한 점이 문제가 되어 벌점이 부과된 것이고, 다른 운영진 역시 거기에 납득했기 때문에 이 문제에 이의를 제기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문제의 경우 생각하지 못한 점이 있으므로 논의해 보고 결과를 언제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도로만 대응해도 충분하다는 점에서 이러한 태도는 비판받아야 할 요소. * 심지어 운영진간의 의견 차이라는 이유로 다른 운영진이 멀쩡하게 댓글을 쓴 게시물을 삭제하는 경우가 있다. 한명의 운영진은 글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일반 회원으로서 댓글을 달았지만 다른 운영진은 그냥 글을 삭제해버리는 경우. 이 경우 역시도 댓글을 썼던 운영진이 "판단을 존중한다."라면서 해당 게시물 삭제건에 대한 논란이 없어질때까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때로는 더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게시물이 삭제된 회원이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청했을때 "다른 운영진과 논의 결과 만장일치로 삭제가 옳았다"라는 답변을 하기도 한다. * 운영진에게 제기되는 또 다른 중요한 비판으로는, 바로 전지적 시점으로 사용자들을 판단한다는 점이다. 운영진이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한다는 것. 글의 주제나 내용에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또는 약간의 분쟁 소지가 있는 경우) 댓글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글을 잠그거나 심하면 삭제해 버리는데, 글쓴이나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문제가 있다. 심한 경우에는 벌점을 부과하는데, 어떨 때는 서로 심한 말을 해도 먼저 도발했다는 이유로 먼저 댓글을 단 사람은 벌점을 받고 거기에 대고 같이 비아냥대거나 욕설을 한 경우에는 벌점없이 삭제만 되는 경우 또한 종종 있기 때문에, 운영진의 중립성에 대한 문제가 충분히 제기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다. '''그만큼 운영진의 권한이 막강하고 자의적 판단에 의한 벌점 부과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이전 버전에서는, 아예 '''이 사이트에서 운영진은 신과 같은 존재이다'''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었다. 이후로 내부에서도 워낙에 운영진의 막장 행태가 부각이 되면서 최소한의 권한 축소는 이루어졌기에 더이상 아주 적절한 표현은 아닐지도.] * 이 비판에 대한 한 운영진의 입장. [[http://PGR21.com/pb/pb.php?id=freedom&no=48056|#]] * 이 사이트의 운영진과 소수 네임드 유저들의 관계로 인해 사이트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즉, 운영진의 막장스런 운영에 이용자들이 문제제기를 해도 네임드 유저들을 앞세운 운영진빠 유저들의 힘에 기대어 그 목소리들을 묻어버리는 힘을 가진 사이트다. 네임드의 광고글은 문제 없고 일반 유저의 홍보/정보제공글은 광고 취급하여 삭제. 명문화된 규정이 없으면 그에 맞는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해야함에도 방관. 언급조차 금기시된 퍼플레인이라는 전 운영자와 다를 바 없는 운영을 하면서도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판단. 왜 운영진들이 능력이 부족함에도 운영진으로 남아있는지는 운영진 스스로만이 알 것이다.[* 이에 대한 의견은 PGR 내에서도 통일된 의견이 있는 것이 아닌 대립이 있는 부분이며 한 쪽으로 단언하기 힘든 진술이다.] 2018년 시점에도 남아있는 친 운영진파 유저들 사이에서는 '''명백한 운영진의 [[지능]] or [[양심]]의 문제[* 사건 사고 문서의 운영진 정치적 편향 논란 참조.]를 운영진의 업무강도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든 권력을 내세워 [[물타기]]'''하는 여론이 주류이다. 참고로 이 물타기 논리는 그들이 그렇게 물타기하면서까지 지키려는 사이트 주류 여론이 그토록 혐오하고 싫어하는 '''근로강도 높고 군사정권 시절만큼의 독재는 못하는''' 사법적폐 및 기타 사회적 지탄을 받는 전문직 엘리트 세력의 편향성과 낮은 도덕성을 옹호하는데 써먹기 참 좋다. 애초에 멀쩡한 논리와는 거리가 멀기에 의미있는 옹호인지는 모르겠지만. * 운영진이 호불호에 따라서 규정을 자의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었다. 이후 운영진의 해명으로 의혹이 다소나마 해소되었지만 PGR의 운영 시스템의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난 것이라 재발우려와 함께 개선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자세한 것은 Bergy10 벌점복구 지연 사건을 참고할 것. * PGR이 아래의 여러 사고들이 발생한 이후 PGR과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유저층을 공유하는 대다수 사이트로부터 상당히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근본적인 원인은 빡빡한 규정 및 존댓말과 어울리지 않는 위선적인 면모이다. 그리고 그 위선적인 면모는 엄연히 빡빡한 것 '''같은''' 규정 만들어놓고 일당독재급 삽질을 하는 운영진에 의해 증폭되고 여기까지 온 것이다.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나버린 유저들은 각자 자신들의 성향에 맞는 사이트로 흩어졌고, 이는 사이트의 양적, 질적 저하로 이어졌다. 그나마 사이트에 충성스런 유저들이 일부 남아서 운영진을 비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시점에서 또 다른 위선으로 논점을 흐리려는 것이 아닌지도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 2016년~2017년의 탄핵사태 및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운영위원 중 한 명이 중립을 지키기는커녕 대놓고 특정 정치 세력의 입장에 서서 의견을 개진하는 행위를 공공연히 했음에도, 그것이 운영위원이 아닌 한 개인으로서의 행위이지 벌점 부과 및 처벌 등의 행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오랜 기간 동안 방치한 적도 있었다. * 새로운 규정을 만들때나 새로운 게시판을 개설할때 회원들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반영되지 않을때가 많다. 2016년 스포츠/ 연예게시판을 신설하였으나 게시판이 만들어지기전 토론에서 회원들이 언급하였던 문제점이나 의문점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으며, 신설을 알리는 공지사항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불만을 쏟아냈지만 "일단 써보고 중간평가때 언급해달라"라며 문제 해결을 미루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스포츠/ 연예게시판이 만들어진 이유가 유머게시판에 범람하는 "아이돌 홍보"[* 아무런 내용없이 특정 아이돌의 사진만 잔뜩 올리는 경우가 잦았다. 해당 아이돌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게시물을 클릭했다가 데이터만 날리게 되는 꼴이다.]게시물인데 이와 관련없는 모든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까지 도매금으로 묶여 스포츠/ 연예게시판으로 강제되었다.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그리고 영화는 "방송/ 연예"라는 카테고리안에 묶여 신설게시판에 어울린다고 치더라도 기존에 언급되지도 않았던 "스포츠" 게시물역시 뜬금없이 엮여서 스포츠/ 연예게시판으로 유배를 가게되었다. 웃긴건 국내 예능, 드라마, 다큐, 영화에만 해당하며 해외에서 만든 것은 해당되지 않는다. 어벤져스 글은 유머게시판에 올라오지만 같은 시기 개봉한 엄복동관련 유머는 스연게에 올려야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왜 스포츠까지 엮이는 건가"라는 불만을 토해냈지만 [[https://PGR21.com/?b=8&n=67378| 스포츠/연예라는 주제를 자게와 유게에서 허용하고 있었지만 스포츠 글에서는 싸움이 일어나는 빈도가 너무 잦아 자유게시판 이용자들의 피로감이 증가하였다]]라는 이유를 들었다.[* 정작 운영자인 항즐이는 [[김성근]] 글에는 항상 나타나서는 댓글 싸움에 참여하였다. ] 하지만 이는 [[https://PGR21.com/?b=20&n=351|마찬가지로 스포츠/연예게시판이 만들어졌고, 존속되게 됐지만 자유게시판에는 여전히 스포츠나 연예 관련 글을 작성 가능합니다. 스포츠/연예게시판이 생기고, 존속된다고 하여 자유게시판에서 스포츠 주제와 연예 주제를 박탈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또 다른 공지사항과 모순되는 내용이다. 자유게시판에 스포츠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면 싸움이 자주 일어나기에 스포츠/ 연예게시판을 따로 신설한다고 하면서 자유게시판에는 기존에 했던대로 스포츠 글을 써도 된다는건 앞뒤가 맞지않는다. 또 다른 운영자는 "유게에 어울리지 않는 카테고리의 글, 그러나 자게에 가기에는 부담스럽다고 계속 요구되어온 카테고리의 글들을 위한 공간을 만든게 스연게입니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자유게시판에 쓰기에 "부담"스러운 것은 글쓴이가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할 사안이다.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은 PGR21이 만들어졌을 때부터 있어왔다. 많은 유저들이 무거워서 자유게시판에 쓰기 힘들어하니깐 자유게시판을 없애야하는건가. 왜 "금지"된 주제도 아니고 단지 글쓰는 사람이 "부담"스럽다는 이유와 "자유"게시판에서 싸움이 잦다는 이유로 "유머"게시판에 올라오던 게시물까지 같이 묶어서 일괄적으로 처리되어야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한 "일단 써보고 중간평가때 알려달라"라고 사태 해결을 미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중간 평가때쯤되면 "이미 스포츠 게시물은 스포츠/ 연예게시판에 잘 쓰여지고 있다"라는 이유로 다시 분리되어 유머게시판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낮다는 것은 PGR 회원이라면 누구나 예상 가능한 전개였을 것이다. [[https://PGR21.com/?b=1000&n=3407|댓글]]에서 보면 많은 이들이 스포츠 게시물의 유머게시판 복귀를 바라였지만 이는 묵살되었으며 되려 [[https://PGR21.com/?b=23&n=6439&c=21616|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이 스포츠 글을 많이 올려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연예글 올리시는 분들은 새 게시판의 규칙을 잘 지켜서 올려주고 계시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라는 소리를 듣는다. * 운영진과 운영위원들에 대한 반감은 여론참여심사 투표에서 가장 잘 보여지고 있다. 여론참여심사는 "운영진이 규정위반으로 가한 제재가 기존의 규정과 방침에 따라 적절했는가를 논하는 제도이며 따라서 현행 규정이 적절한가 아닌가 하는 부분은 여참심의 주제가 아니다"[[https://PGR21.com/?b=32&n=59|여론 참여 심사 공지]]에 명시되어있으나 많은 수의 회원들은 "A는 안잡았는데 이건 왜 잡냐", "이런 것 잡을 시간에 B같은 행위나 제재하라"류의 의견과 함께 "원조치 취소"를 주장하는 경우가 잦다. * 운영진들의 문제가 아니라 항즐이라는 운영진 1명의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명분화된 규정 없이 각 운영진의 자의적 재량을 통한 관리라는 큰 틀을 정한 사람이고 실질적으로 PGR21을 관리하는 사람이 항즐이이기 때문이다. 실제 사이트의 소유자는 PGR21이라는 사람이 따로 있으나 사이트 운영전반은 최초로 선임된 운영자인 항즐이가 거의 모든 권한을 위임 받아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초창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랭킹 사이트를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사이트로 바꾸고 다시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로 변모 시킨 사람은 항즐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 나와있는 피지알의 모든 이야기는 랭킹 관련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항즐이가 직접 했거나 항즐이가 임명한 운영진이 해온 일들이고 지금의 피지알은 항즐이 입맛에 맞게 만들어졌다. 문제는 이렇게 항즐이가 주도해서 짜온 질서와 시스템이 항즐이가 예전만큼 피지알에 신경을 쓰지 못하면서 항즐이 역할을 해줄 사람이 없어지면서 그 질서와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문제가 있어도 그럭저럭 굴러는 갔으나 항즐이가 신경을 못 쓰면서 항즐이의 방향성에서 어느정도 변화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개혁이 된 것도 아니고 항즐이 시스템 대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면서 예전보다 무질서한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피지알은 기본적으로 스타크래프트 팬덤이 모인 사이트인데 스타크래프트1의 리그가 망하고 게임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이용자나 운영진이나 모두 사이트에 대한 열정에 줄었고 항즐이 처럼 총대 매고 나서서 운영진을 하려는 사람이 없어졌다.[* 항즐이에 대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림에도 항즐이에 부정적인 사람들도 항즐이의 공이나 열정은 어느정도 인정하는 편이다.] 다만 과거 PGR21 자유게시판의 특성이나 특정 목적 커뮤니티에서 종합 커뮤니티에 가깝게 변화한 타 커뮤니티의 사례를 감안하면 스타크래프트1이라는 게임의 쇠퇴만으로 커뮤니티 PGR21의 쇠퇴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PGR21의 역사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려면 어쨌든 자신과 주변인들의 능력과 열정, 그 지속성을 과대평가했던 운영진들의 판단과 선택을 도저히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결국 PGR21을 그냥저냥한 펨코 2중대 레벨의 '''[[쓰레기장|존댓말하는 혐오 정치 사이트]]'''로 만든 주요 원인 중에는 운영진의 책임 또한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