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GR21 (문단 편집) ==== 빡빡한 글쓰기 규정 ==== * 가입 후 글을 쓰려면 약 2개월 간 기다려야 하며 1년에 한 번 한글날만 닉네임 변경 가능, 글은 15줄 이상, [[초성체]] 금지 등 빡빡한 규정으로 악명이 높다. 이 규정 덕분에 보통 타 커뮤니티에서 자유게시판에서 와글거리는 분위기는 PGR에서 찾아보기 힘들며, 좀 더 손쉽게 간단한 펌질로 글타래를 만들 수 있는 유머게시판이 이를 대체하는 편이다. 유머게시판은 유머 게시판 플러스로 이름이 바뀌며 혐오글 분란글 다 올라온다. 가끔 혐오글에 대해 성토의 목소리도 나오지만 유머 게시판 '플러스'니까 결국 넘어가는 편. * 규정을 위반한 회원에게는 벌점이 누적되며 심해지면 블럭을 먹을 수도 있다. 이러한 엄격함은 [[스갤]]에서 PGR을 깔 때 자주 써먹는 내용 이다. 물론 PGR에 안착한 유저들은 그런 빡빡한 규정을 좋아한다. 가령 규정에 관한 토의가 벌어질 때면 '글쓰기 버튼이 무거운 곳이라서 좋다'라는 식의 의견이 항상 보인다. 그러나 이렇게 회원 가입 규정이나 글쓰기 규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결국 신규 유저 유입 감소와 유저들 간의 [[친목질]]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실제로도 PGR은 방문자 수에 비하면 글 리젠도 적고 유저들 간의 친목질도 심각한 편이다.''' 친목질로 인한 폐해 사례도 상당하다. *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 해서 글의 수준이 높았던 것은 옛날의 이야기이다. 자유게시판에는 펌 게시물이나 뉴스 링크 하나 붙여놓고 자극적이기만 한 정치 글들이 넘쳐나며 그나마 말머리 기능을 통해 정치글과 일반 게시물을 분리해서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정치게시판을 만들어 달라는 글이 올라와 댓글로 토론이 일어난 적도 있었다. [[http://PGR21.com/pb/pb.php?id=freedom&no=69352&divpage=14&ss=on&sc=on&keyword=정치게시판|링크]] 원래는 정치글이 범람하는 시기인 선거철에 선거게시판과 같은 임시게시판을 만들어 정치관련 글을 소화해 왔지만, 2016년 10월 이후 탄핵정국이라는 선거기간은 아니지만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있는 특수한 시기가 되었기에 논란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운영진은 관리가 힘들다는 이유로 정치 게시판 분리를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는다.] 훈훈한 일상 이야기는 그나마 양반이고 아직까지 읽을 만한 것들은 역사 게시물 정도이다. 전반적인 인문 사회 관련 교양게시물 쪽도 수준 문제 이전에 주관이 너무 강한 게시글들이 많아서 좋게만 평가하기는 어렵다. 인터넷의 익명성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제법 해당 분야 전문가가 풀어쓰는 글도 소수 남아있다. 이러한 편파성과 주관성 그리고 가끔 잔존하는 의외의 전문성 때문에 수준이 애매하거나 편파적인 원문에 반론댓글이 많이 달리다 보면 댓글을 포함해서 더 괜찮은 읽을거리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도 뻘댓글의 빈도를 감안하면 어디까지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