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D대정령 (문단 편집) === PD대정령-퐁듀와퍼 [[뒷담화]] 사건 === * '''[[http://naver.me/GrYRrKDf|당시 사건 내용 정리글(3번)]]''' 2016년 10월 18일, 뽀그릉이라는 닉네임의 한 팬아터가 대정령의 아내 퐁듀와퍼[* 과거 케핀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었으며 '퐁듀와퍼 → 퐁쨩 → 페어리퍼플'순으로 닉네임이 변경되었다. [[https://youtube.com/user/kepinpark|유튜브]]. 22년 5월경 채널 자체를 타인에게 팔고 도주했다.]가 여러 인터넷 방송인[* [[머독(인터넷 방송인)|머독]], [[쥐(인터넷 방송인)|쥐]], [[견자희]], [[사과몽]], [[여대생(인터넷 방송인)|여대생]] 등.]과 매니저, 팬아트 작가들을 뒷담화했다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리며 사건이 시작됐다. 다음 날 아침 [[머독(인터넷 방송인)|머독]]이 올린 [[http://data.ygosu.fileofcdn.com/upload_files/board_yeobgi/1117136/580ab0657cf1f.png|트윗]]에 의하면 퐁듀와퍼가 오랫동안 머독의 사생활에 대한 누설과 이간질을 해왔다고 한다. 어느 날 퐁듀와퍼와 시청자 사이에 갈등이 생겨서 대정령이 마애 멤버들에게 "퐁듀와퍼를 비방하는 사람들 강퇴해달라"라는 식으로 말했지만, 예전부터 이미 퐁듀와퍼에게 몇 번 피해를 본 동생들은 당연히 침묵이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대정령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마애를 해체하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대정령이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할 때 '''"선빵필승"'''이란 말을 한 것 때문에 많은 팬과 대중들이 돌아섰고, 대정령의 '''"어휴 기회 엿보고 있다가 동앗줄 썩어들어가니 바로 통수를 치네"'''란 발언 역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후 대정령이 사건을 폭로한 머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정황[* 추후 고소 취하됨.]도 알려지자 인식은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머독 이외에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한 사람은 조티, [[봄달새]], [[로복]]인데 셋 다 [[공소권 없음]] 또는 취하되었다. 로복은 "고소만 하는 누구랑은 달라"라고 대정령을 디스하기도 했고, [[https://youtu.be/W409EMA2X2w?t=1m52s|#]] 대정령에게 고소 당한 사람들을 '[[참기름]] 크루'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트위치 파티에서 머독과 로복이 고소 관련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로 인해 대정령의 유튜브 구독자는 그야말로 수직 추락하였다.[* 2023년 9월 15일 기준 구독자는 57.5만. 보기엔 나름 준수한 듯하지만 이것은 '''약 95만'''에서 줄어든 것이며, 하향폭이 시간이 지날수록 완화되는 일 없이 꾸준히 유지되는 중이다. [[https://socialblade.com/youtube/user/eowjdfudshrghk/monthly|#]] 조회수를 참고하면 사실상 40만 가량은 유령 구독자로 추측된다.] 사람들이 대정령을 '대[[읍읍]]'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게 되기도 하였고, 해명을 오랫동안 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모습 때문에 '대정런'이라는 별명도 잠깐 쓰였다. 워낙 팬덤이 큰 방송인이었기 때문에 대정령을 옹호하는 의견도 일부 있었으나, 1년 후 사건 당시 유일하게 지인들 중 대정령을 옹호했었던 매니저 [[도리도리]]가 양심 고백성 사과문을 올리면서[* 자신이 문제의 뒷담화와 조리돌림에 참여했기 때문에 거짓말과 옹호 발언을 했었음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했다.] 많이 줄어들었다. 후에 사람들의 관심이 없어져 상근예비역 입대나 2019년 10월에 전역한 사실, 혹은 그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일 정도로 인지도가 사라졌다. 이렇게 방송인으로서의 인기가 증발한 이후 다른 배신, 불화 사건이 일어날 때 비교, 거론되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만 남은 상태이다. 간혹 사건 관련 글이나 영상에서 예전 시절을 그리워하며 머독과 대정령이 화해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지만, 양측의 관계는 사건 이후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는 상태다. 실제로 머독은 게임에서 뒤통수를 맞을 때 대정령이냐고 한 적도 있었고, 대정령 캐릭터나 영상에 불쾌함을 표현하였으며, '대읍읍'이라는 멸칭조차도 언급하기를 꺼렸다. 그냥 생각하기도 싫은 수준인 듯하다. 이 사건은 인터넷 방송계만 아니라 여러 인터넷 전역으로 퍼지면서 대정령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떨어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동안 구설수나 트러블을 수 차례 일으키고도 별 탈 없이 방송하는 인터넷 방송인은 많이 있어왔음을 감안하면, 이렇게 유독 회복 없이 하향세만 계속되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다. 대정령의 경우 단지 주변인과의 불화와 평소 행실이 문제가 된 경우이기에, 대처만 현명했다면 지금만큼의 이미지 하락을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전성기 위상이 워낙 높았기에 추락도 깊었다고 볼 수도 있으나, 반대로 그 정도로 큰 팬덤이라면 맹목적인 팬들에 힘입어 인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일 텐데 그렇게 된 것도 아니다. 상당수의 팬들을 등 돌리게 만든 대처 문제도 있겠지만, '''본인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던 것'''이 더 큰 원인으로 보인다. 소극적인 태도에 잘못된 대처와 이런저런 루머가 겹쳐 여론이 악화되었고, 적극적인 해명이 없는 상태에서 군대에 가는 바람에 피드백을 거부하고 폐쇄적이던 본인의 성향상 정황을 모르는 대중들에겐 관심 밖으로 빠르게 잊혀져 갔다. 때문에 각종 유튜버, 스트리머들에게 있어 논란 후 해명의 [[반면교사]]가 되었으며, 사건이 터진 후 택하지 말아야 할 [[적반하장|최악]]의 [[잠수#s-2|선택]]들만 한 결과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사건이 얼마나 영향력이 컸냐면, 이 사건 직전 대정령은 유튜브 구독자 수가 약 95~97만으로 [[대도서관(방송인)|대도서관]]과 더불어 '''가장 성공한 게임 BJ'''로 정평이 난 사람이었다. 당시 유튜브는 현재와 달리 막 한국에 상륙해 플랫폼으로써 퍼져나가기 시작하던 단계였던 것과 당장 유튜브가 완전히 정착된 현재에도 유명한 게임 스트리머, 유튜버, BJ들 중 이 구독자를 넘는 숫자의 구독자가 얼마나 적은지 생각해 보면... 대정령은 이 사건 하나로 순식간에 [[볼드모트]]화 되었으니 가히 이 사건이 끼친 파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