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nk (문단 편집) == 퍼포먼스 == 핑크는 격렬하고 예술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보는 사람이 다 아찔할 정도의 와이어를 이용한 공중 퍼포먼스는 핑크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특히 2010년 그래미에서 보여준 Glitter in the Air 공연 이후 더욱 부각되었다. 2010년 그래미상 공연은 2013년 빌보드가 선정한 2000~2012년 역대 베스트 공연 중 1위로 뽑히는 등 팝계에서도 인정받는 역대급 공연이다. 주목은 그래미상 공연을 통해 받았지만 훨씬 이전인 2006년 I'm Not Dead Tour에서도 이미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었다. [[원더걸스]]가 2010년 MAMA에서 한 공연이 핑크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일본의 [[코다 쿠미]]도 비슷한 공연을 선보이는 등 여가수들을 공중에서 노래부르게 만든 장본인이다. 시상식 공연에서도 종종 행하며, 콘서트 투어에서는 빠짐없이 선보인다. [[배철수]]가 [[https://www.cirquedusoleil.com|태양의 서커스]]단이라고 비유했을 정도로 해가 갈수록 단순 퍼포먼스가 아닌 묘기가 되어 가고 있다. 공연도 공연이지만 더욱 무서운 것은 이러한 격렬한 퍼포먼스를 모두 라이브로 진행한다는 점이다. 전혀 흔들리지 않는 음정을 선보이며 너무 완벽해서 립싱크 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핑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립싱크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고 인증했다. 립싱크를 극도로 혐오하며 올라이브를 지향한다. 다만 와이어로 공중회전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배가 눌리는 건 둘째치고 몸이 회전을 하고 있으니 주변 공기도 같이 어그러져 발성과 무관하게 소리가 왜곡된다.], 핑크가 묘기를 부리는 동안 백 보컬들이 코러스를 불러주면 핑크가 노래를 이어 부른다. 2012년 AMA에서는 남성과 레슬링과 같은 격렬한 퍼포먼스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라이브를 선보이는 위엄을 보여줬다. 2017년 AMA에서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냈다. 무려 고층 호텔 외벽에서 공중 퍼포먼스와이어에 의지한 채 건물 외벽에 매달려 Beautiful Trauma를 완벽하게 라이브로 소화하여 큰 호평을 받고있다. 사실 곡예 퍼포먼스는 핑크가 데뷔 이전에 [[체조]]선수 지망생이었고, 그로 인해 다양한 훈련으로 다져진 유연성과 체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워낙 화려하며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다 보니 [[슈퍼볼 하프타임 쇼]] 퍼포머 후보로도 자주 거론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