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pera (문단 편집) === 오페라 미니 === 오페라 미니는 저사양 휴대폰이나 인터넷 환경이 녹록치 않은 환경에서도 나름대로 괜찮은 인터넷 속도와 탐색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브라우저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여기 있는 대부분의 장점은 오페라 미니와 비슷하게 연결을 전부 서버에서 처리하는 [[퍼핀 브라우저]]도 공유한다. * 모든 연결은 기기 자체가 처리하지 않고 오페라의 서버를 통해 처리 된다. 기기는 단지 오페라의 서버로 사용자의 입력을 전송하고, 서버에서 사용자가 요청한 입력을 처리한 결과를 보여주는 역할만 한다. 따라서 단순 자바스크립트 외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예를 들어 AJAX 등)에서는 일부 내용이 깨져 보일수 있다. 모든 연결은 오페라의 서버를 통해 처리 되지만 파일 다운로드의 경우는 오페라의 서버를 통하지 않고 직접 다운로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 * 파일 다운로드를 제외한 모든 것이 오페라의 서버를 통해 모든 것이 처리되므로 느린 환경에서 빠른 브라우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오페라의 서버를 거치면서 데이터가 압축되므로 어떤 인터넷 상황에서든 평균 90%의 아주 높은 데이터 절약율을 보여준다. 보통 [[구글 크롬]] [[데이터 세이버]] 대비 50%에 가까운 절약율을 볼 수 있다. * RSS 피드 기능과 비행기 모드 등 데이터 연결이 없어도 특정 웹페이지를 볼수 있는 오프라인 페이지 기능이 있다.[* 이 중 '오프라인 페이지'기능은 일반 오페라 모바일에도 생겼다. 참고로 오페라 미니의 데이터 절감 모드가 '극도' 모드가 아닐 경우 RSS 피드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 오페라 계정을 통해 PC 버전 오페라, 일반 모바일 오페라와 스피드 다이얼/북마크/최근에 열린탭 등을 공유 할수 있다. * 오페라의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점을 이용해서 간이 VPN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쉽게 말해 일반 웹브라우저를 통해 차단된 [[warning.or.kr]] 사이트를 접속 할수 있다. [[퍼핀 브라우저]]와 달리 나무위키 같은 일부 사이트에서는 서버IP로 접속이 안된다. * [[광고 차단]]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다만 오페라 미니 자체에서 광고가 나온다는 게 흠. * 스피드 다이얼에서 주요 뉴스를 확인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페이지의 내용을 저장하여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또한 스피드 다이얼에서 주요뉴스를 표시하도록 활성화 한 경우 트렌드나 속보 등을 알림으로 제공할 수 있다. 다만 저사양/느린 인터넷 환경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단점도 있다. * 화면의 내용이 수시로 바뀌는 HTML5 페이지라거나 [[AJAX]] 기술을 활용한 페이지 등 웹브라우저의 자체 성능을 활용하는 페이지는 온전히 표시되지 않는 등 웹 호환성이 나쁘다. 왜냐하면 사용자가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거나 링크를 클릭하면 서버에서 해당 페이지를 읽고 처리하여 사용자에게 표시해야 하는데 동적인 페이지의 경우 움직이는 그대로 사용자에게 보여줄수 없으므로 동적인 페이지를 멈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첫 프레임만 나오고 그대로 멈춘다. 마찬가지로 움직이는 GIF 역시 지원하지 않거나 아예 접속조차 되지 않는 페이지도 있는 등 여러모로 주력 브라우저로 사용하기엔 적절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최신 버전에서는 데이터 절감 모드를 '극도'에서 '자동', '높음'[* 꺼짐으로 조정 하면 당연히 절약기능은 동작하지 않는다.][* Opera에서는 제한적인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극도모드를 권장하고 있다.]으로 조정하면 일부 웹사이트가 온전히 표시 되기도 한다. * 일부 버전에서는 설치 후, 혹은 해당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웹사이트에 접속할때 마다 '글꼴 최적화'라는 것을 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오페라가 백그라운드로 전환되면 처음 부터 다시 최적화 해야 한다. * 앞서 말했듯 저사양 환경에서 쓰기 위한 목적이므로 [[갤럭시 S6]], [[iPhone 6s]] 이상의 성능을 가진 기종에서 사용하기엔 일반 오페라보다 기능적으로 나을 게 없다. 고사양 기종에서는 앱 자체의 가벼움 없이 데이터 패킷 절약용으로만 쓰거나 그냥 오페라 모바일을 사용하는 게 현명하다. 크롬의 [[데이터 세이버]]는 TLS 환경에서의 데이터 절약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오페라 쪽이 데이터 절약 성능은 더 좋다. 다만 최신버전의 안드로이드용 오페라에서도 이제 데이터 절약을 쓸수 있기에 갤S6이상의 성능의 폰에선 굳이 오페라 미니를 쓸 이유가 줄어들었지만 패킷 량이 낮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 사용하는것이 좋다. * 극도모드일 경우 세로길이가 높은 이미지는 축소(...)되며 이미지를 비활성 할 수도 있다. * 단열열보기는 피처폰과 같은 화면이 작은 스크린을 위한 기능인데다가 일부 페이지에서는 레이아웃이 깨진다. 오히려 장점일수도 있는데 단열보기가 비활성된 경우 표시되지 않는 메뉴같은 구성요소가 표시된다. * 극도모드일 경우 우선적으로 피처폰용 WAP 페이지를 불러온다. * 오페라 광고가 페이지 형식으로 띠워지는 단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