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PIc (문단 편집) ==== 시험 문제와 유형 ==== 시험 문제는 최소 12문항(난이도 최저기준)에서 최대 15문항이다. 총 40분 이내에서 응시자가 자유롭게 시간을 배분해서 답변하면 된다. 단, 지나간 문제의 답변은 수정할 수 없다. 따라서 대개는 문제당 2분 정도를 답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자신있는 주제가 나왔을 경우 시간을 더 들여 자세히 답변하는 식으로 가게 된다. 토익 스피킹은 문제 유형이 정형화되어 있는데 비해 오픽은 유형이 다양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사전 설문을 통해 응시자의 배경이나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문제를 출제한다. 예컨대 공연 보기가 취미라고 했으면 티켓 예매와 관련된 상황극이 나오는 식. 그러나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응시자를 당황시키기 위해서 설문에서 고르지 않은 돌발 문제도 자주 출제된다. 이러한 돌발 문제는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극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평소에 전혀 관심 없던 분야의 돌발문제가 시리즈로 나오기 시작하면 시험을 던지고 싶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경우에 따라 한국어로도 난해한 문제가 나오기도 하니 문제 운도 중요한 요소. 그렇기 때문에 나름 정형화된 [[TOEIC Speaking]]보다 공부하기도 답변하기도 어렵다. 대신 그만큼 채점은 너그러운 편이다. 심지어 전혀 모르는 분야의 질문을 유창한 영어로 '잘 모르겠고 앞으로 관심을 가지겠다 미안하다' 등으로 이야기 해도 AL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시험장에서 영 별로였다 싶어도 나중에 성적을 받아보면 생각보다 잘 나오는 편이다.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첨언하자면, OPIc은 공부한다고 해서 점수를 딸 수 있는 시험이 아니다. 심지어 답변에 비속어를 섞어가며 정석적인 답변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말을 하더라도, 그게 정말 비속어가 나올만한 상황이라 생각할 정도로 수험자가 말만 잘 하면 AL을 받을 수 있다. 다만, 2014년 4월 이후로 채점 기준이 강화되어 성적 취득이 이전보다 더 어려워졌다. 물론 [[TOEIC Speaking]]보다는 성적이 후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