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PIc (문단 편집) ===== 시험 팁 ===== 모든 시험이 그렇듯, 오픽 또한 긴장을 하게 되면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이러한 긴장을 줄일 수 있는, 또는 긴장으로 발생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 '''편한 자세로 보기''' 시험장 컴퓨터에 웹캠이 달린 경우가 많아 말하는 자세까지 보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오픽은 수험자를 오로지 말하는 소리만으로 평가한다. 때문에 의자 위에만 앉아 있다면 의자를 앞뒤로 제껴가며 보든, 엎드려서 보든 상관이 없다.[* 물론 일어서서 보거나 누워서 보는 등 난동을 부린다면, 시험관의 제재를 받을 것이다.] 시험장에서는 가장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자세로 보자. * '''시험은 천천히, 여유있게''' 대부분의 오픽 시험장은 여러 인원이 한 장소에서 시험을 보게 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방음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소음이 부담스럽다면 강서CBT센터와 같이 1인실이 구비된 시험장을 찾는 것도 좋다.] 때문에 주변에 목소리나 리액션이 큰 수험자가 있는 경우, 일반적인 시험 환경과는 다른 소란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당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시험을 천천히 시작한다면 마음의 준비를 통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주변인에 의한 소음이 계속해 신경이 쓰일 정도로 심한 경우, 감독관에게 요청하여 주의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다행히 오픽은 시간 제한이 꽤 널널한 축에 속하는 시험이니[* 40분의 시간제한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문제당 1~2분 정도의 답변이 권장되기 때문에 문제마다 한숨을 돌리며 보더라도 충분히 널널하다. IH/AL 등급 취득자 중에도 10분 이상 남겨 놓고 시험장을 나왔다는 경험담이 많다.] 마음에 여유를 두고 중간중간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보자. 여담으로 1번 문제 자기소개의 경우 채점되지 않기 때문에 스킵하는 경우도 많은데, 긴장이 된다면 자기소개를 하며 입을 풀어보는 것도 좋다. * '''문제를 두 번씩 듣기''' 오픽은 문제를 청취한 뒤 5초 이내에 한번 더 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했을 경우 다시 들어볼 수 있으며, 잘 이해했더라도 두 번째 청취시간을 활용해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할 지 또는, 어떠한 이야깃거리를 말할지 정리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훨씬 안정적이고 깔끔한 답변이 가능하다. * '''[[술|음주]]시험(?)'''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지만 여러 수험자들 사이에서 긴장을 낮추고 말이 잘 나오게 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되어 온 방법이다. 시험장에는 물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시험 30분 전에 써보도록 하자. 물론 사람에 따라 집중력 감소, 혀꼬임 같은 악영향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으니, 연습 과정 중 미리 시험을 해본 뒤에 사용하길 권장한다. 또한 만취 상태로 보러가면 당연히 감독관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으니, 맥주 한 캔 정도의 살짝 알딸딸한 수준까지만 마시고 보러가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