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PIc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와 키워드 정리하기 =====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할 말이 없으면 오픽에서 점수를 따기 힘들다. 발화량이 많아야 문법적 실수나 공백이 있더라도 고득점을 할 수 있으며 적은 발화량으로 고득점을 받는 것은 원어민 수준이 아니라면 힘들다.[* 물론 원어민 수준으로 발음과 억양, 맥락, 구어체 사용 등에 있어 완벽하다면 발화량이 적더라도 AL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스크립트를 그대로 외우는 것을 버리고 해야 할 일은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것이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최대한 조잘조잘댄다는 느낌으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오늘 날씨가 어땠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 '덥다, 춥다'는 이야기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는 계절이 네 개 있으며 계절에 따라 날씨가 다르다. 지금은 여름이라 매우 덥고 그래서 나는 반바지를 입었지만 땀을 많이 흘린다'는 식으로 말을 계속 이어나가는 연습을 해야한다. 다양한 주제문을 접하며 이야깃거리를 준비해가자. 이를 위해서는 시험에 응시하기 전 이야깃거리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웬만하면 각 질문에 대한 개별적인 스크립트를 짜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대한 키워드[* 예를 들어 주제가 날씨일 경우 four seasons: spring, summer, fall, winter/Summer has begun/It's scorching hot 등]를 중심으로 공부해야 말의 순서가 뒤바뀌거나 할 말을 몇 개 까먹었을 경우에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주제별로 유형을 나눠서 이야깃거리를 한국어나 영단어 키워드로 정리하고 '''키워드만 보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연습'''을 하면 좋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부할 경우 장점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기억하기가 훨씬 쉽다는 것, 그리고 스크립트를 통째로 외울 때와는 달리 상황에 따라 다른 표현으로 내용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가장 좋아하는 가수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때 가수의 이름을 키워드로 숙지한 경우에는 'I am a big fan of BTS.'가 기억나지 않거나 입에 잘 붙지 않으면 표현을 바꿔 'My favorite singer is BTS.', 'I like BTS much.'와 같은 식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준비하지 못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유사 주제에 대해 키워드를 여러개 기억하고 있다면, 해당 키워드를 빌려와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 또한 가능해진다. 즉, 돌발 상황에 대해 프리스타일로 훨씬 매끄럽게 답변할 수 있다. 또한 사전 Survey를 비슷한 유형으로 준비해 가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공원가기랑 조깅은 "공원가서 무엇을 하냐?"라는 질문과 "조깅을 주로 어디에서 하느냐?" 라는 질문이 나올 경우 서로 상호호환되는 주제이기 때문에 최대한 상호호환되는 주제들 위주로 서베이를 준비하고 연습하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단, 공원가기는 여가활동, 조깅하기는 운동 카테고리에 속하므로 희박한 확률로 두 주제가 모두 출제될 수도 있다. 공원에 대한 질문을 받아 조깅을 했다고 설명했는데, 이어지는 콤보 문제에서 조깅에 대해 물어볼 가능성이 없진 않다는 뜻이다. 이 경우 당황하지 않고 프리스타일로 설명하거나, 정 겹치지 않는 답변을 할 자신이 없다면 스킵하는 것도 방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