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MORI/줄거리 (문단 편집) =====# 바질을 구할 경우 #===== 방문을 열면 달빛을 받으며 창밖을 내다보는 바질이 보인다. 바질은 써니를 보자 애써 반가워하지만 이윽고 원망한다. 마리가 죽고 난 뒤 써니의 악행은 써니가 아닌 '''무언가'''가 저지른 짓일 거라며 부정하고 당장 다음 날에 이사를 가는 써니를 못됐다며 한탄한다. 써니는 방 주변을 무언가가 에워쌈을 느끼어 방을 나가려고 하지만 바질은 그런 써니를 붙잡는다. 바질은 마리의 죽음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걸 시작했다고 생각한 '''무언가'''를 없애보겠다고 도우려고 하지만, 바질의 죄책감이 써니를 끌어당긴다. 공포에 사로잡힌 써니는 지금까지 공포증을 이겨낸 방법으로 바질을 상대해보려고 하지만 역부족이었고, 서로는 공포에 사로잡혀 공격하게 된다. 써니는 바질을 막아보려고 하지만 바질의 죄책감의 잠식이 극에 달해 압박감에 시달린다. 써니는 멈추지 않고 바질을 상대로 저항하지만 바질은 자신을 막으려는 써니를 원망하며 정원 가위로 오른쪽 눈을 찔러버린다. 그리고 바질과 써니가 쓰러진다. 이후 굿 엔딩 또는 배드 엔딩으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