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2Jam (문단 편집) === [[나우콤]] 인수 === 2008년 1월 31일, 나우콤이 오투미디어를 인수한다. 당시 나우콤은 [[테일즈런너]]를 비롯한 게임 사업에 비중을 두고 있었다. 나우콤에 인수된 이후 오투잼은 '''O2JAM CLASSIC''' 이라는 슬로건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우콤이 오투미디어를 인수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파일 교체 패치로 오투매니아 등의 불법 프로그램으로 오투잼을 실행할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당시까지 잔존했던 오투잼 LIVE 길드 내의 자체 프리서버가 내부 고발자의 신고로 인해 외부로 알려졌고 오투미디어 인수 후 닫히게 되었다. 하지만 같은 곡의 파일이라도 패치 이전의 파일을 구글링 등으로 구해 실행할 수 있고 패치 이후 등장한 신곡의 파일도 당장 실행은 못해도 다른 프로그램으로 변환하여 오투매니아같은 불법 프로그램으로 실행시킬 수 있긴 했다. 엠게임과 떨어진 이후 오투잼의 유료곡 정책은 게임이 여러 곳으로 떠밀려가는 과정에서 잼머니 시스템을 시행하는 등의 시스템 개편을 여러 번 거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등장한 대규모 이벤트가 '''NX'''이다. 무려 여름쯤에 발표되었던 이 이벤트는 유저들에게 풍부한 경험치 제공과 함께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분의기의 곡들을 수록하였으며, 대표적으로 BeautifulDay의 휴가쏭이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이다가 안정을 찾으면서 기존 유료곡 영구 구입자들에게 유료곡 보상을 하고 시스템을 다시 갖추게 되었다. 요금제도 일정 곡 무료 이용에 곡별 일정 금액으로 영구 판매 및 일정 기간 당 전곡 정액제를 판매하게되면서 예전 오투잼과 동일하게 변경하였다. 다만 아직까지 유료곡의 존재와 돌아오지 못한 [[서태지]] 수록곡과 Brandy 수록곡의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얼마 뒤 오투잼은 과감하게 전곡 무료 선언을 하고 기존 구입자에 한해 서태지 수록곡의 보상, Brandy 수록곡의 부활하는 대대적인 개편을 했다. 그러나 Brandy의 곡의 경우 나우콤 인수 전의 결제해놓았던 곡들은 보상이 불가능, 다시 한 번 결제해야하는 만행을 벌였다. [[에픽하이]] 등의 가요를 대거 추가하는 한편 오리지널 곡 라인업으로는 전속 스튜디오인 Studio Doma를 기용하였다. 열정, Why War 등의 신곡으로 재도약을 하는 것 같았으나 메일라이더의 변태같은 변속과 라이센스곡으로 넣은 가요 음원들에서 보컬이 실종된 상태로 나와버리는 낭패를 본다. 게다가 The JAM과 Play the Techtonic의 표절 의혹으로 이래저래 난감해졌다. 그 중 Play the Techtonic은 결국 서비스 중단되었다. 이 외에도 [[EZ2DJ|Ezypt DJ]]라는 초유의 병맛 곡을 업데이트하여 엄청 욕 먹기도 했다. 5K 배치의 추가, 3K 드럼 모드[* 이는 나중에 게임엔젤에서 <엔젤오투잼>에서 고정모드로 다시 등장한다. 일명 오투잼 온라인의 체험판으로, 플레이어들은 무조건 3키로 플레이하게 되며, 플레이 할수 있는 곡수도 5개로 제한되어 있다. 곡들도 당연히 전부 3키 모드로 처리되었다. 또한 한 게임을 마치면 플레이어들의 순위를 리더보드로 확인이 가능하다.]의 추가, [[롱노트]] 콤보[* 다른 리듬게임들과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롱노트의 틱만 계산하는 롱노트 콤보가 따로 있었다. 롱노트 콤보 시스템과 함께 롱노트를 처리하면 노트가 진동하는 연출도 추가되었다.]의 도입으로 시스템의 개선을 시도했다. 원래 전 음원에 5K 배치를 추가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곡의 5K 배치를 추가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그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아서 결국 중단되었다. 기존의 최대 8인 VS매치를 노말 모드로 두고[* 8명이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형식이다. 플레이어는 오른쪽에 아바타 화면에서 상대방들의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가령 상대방의 순위가 1위였다가 2위로 전환되면, 곧바로 "2nd"라고 표시된다. 하지만 최대 표시되는 순위는 1등~4등이며 5등 이하로는 표시가 되지 안되는 듯.] 베타 서비스를 거쳐 [[DJMAX Trilogy|1:1 서바이벌 방식]]인 라이브 모드를 추가했다. 플레이어는 상대방의 플레이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고 대기자는 두 플레이어의 플레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스템. 유저들은 호평. 여기까진 좋았는데 살아날 기미가 보이자 향후의 모습을 기대했으나 이후 마케팅을 [[병맛]]같이 진행했다. 일단 [[표절]] 신곡에 대해선 그렇다 치더라도 광고 슬로건이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인데 당시 오투잼에서 내놓은 광고 슬로건은 "'''컴퓨터로 즐기는 [[리듬스타]]'''"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온라인 리듬게임으로 이름을 날리던 때를 기억하는 올드 유저들의 심금을 울렸다. 딱 과거 그때 수준에서 발전한 것이 없었던 것이다. 2010년 8월 업데이트로 EZ2DJ 7th TraX의 [[r300k]], DJMAX의 [[7 Sequence]], 그리고 오투잼에 한동안 곡을 제공하지 않았던 Pory[* 사실 오투잼을 떠난 후 ER-5라는 이름으로 곡을 하나 제공했었다.] 등의 신곡이 추가되어 리듬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1mg 정도 받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