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포세대 (문단 편집) == 세계적 추세 == '''이런 현상은 비단 [[대한민국]]의 문제가 아니다'''. 피상적이고 일시적인 경제적 지표로 [[미국]]만이 그나마 자유롭다 착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2020년대 현대 미국은 각종 사회적 갈등을 생생하게 겪다못해 코로나 이후 민생 악화가 터지는 등 현대 미국 청년층들은 전혀 공감하기 힘든 얘기다. 그리고 [[중국]][* 중국은 당평세대라고 하며 누워 버리면 빼앗을 것도 없다는 의미다.--[[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4073666]]--]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핀란드]] 등의 [[유럽]] 국가들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겪으며, 그 외 기타 개발도상국들을 제외한 국가들이 겪는 공통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유럽]]의 경우, [[1000유로 세대]][* generation 1000 euro]나 [[이케아 세대]]라는 용어를 쓴다.[[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348&cid=43667&categoryId=43667|#]] [[그리스 경제위기]]를 겪는 [[그리스]]의 경우 700유로 세대[* Η γενιά των εφτακόσια ευρώ - 이 예니아 똔 엡타코시아 에브로]로 불린다. ~~경제위기로 300 유로 더 깎였다.~~ 동시에 해당 국가들을 보면 모든 정책이 노인층, 장년층 위주로 편성되어 있는 것, 기성 정치인에 대한 불신, 좌파 또는 극우파가 정치적으로 발호한다는 특징이 두드러진다. 1997년에 경제위기로 IMF 구제금융을 받은 [[대한민국]]보다 이른 1980년에 시작되어 불황의 늪이 깊고 노령화가 극심한 [[일본]]은 이미 고질적인 사회 문제다. 1980년대 중반에 와서는 이미 청년층이 내집 마련과 자동차를 포기한 상태였고, 1994년이면 아파트 가격과 주택 가격이 반토막 나는 '''버블 붕괴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장기간의 미취직과 구직난으로 재산 형성이 불가능해지자, 청년층은 내집 마련 등을 과감하게 단념한 것이다. [[일본]]에선 이와 비슷한 현상을 [[사토리 세대]]라 부른다. 일본에서는 1980년 경제 위기와 1994년 부동산 버블 붕괴 이후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아 [[초식남]], [[히키코모리]], [[니트족]], [[프리터]], 알바족 등의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역시 1997년 IMF 구제금융 이후 청년실업이 장기화되면서, 성장 동력의 고갈과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어, 사회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N포세대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지리란 전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