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erd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NERD.jpg|width=100%]]}}} || || {{{#!html Intelligence}}} = 지능, {{{#!html Social Ineptitude}}} = 사회성 부족, {{{#!html Obsession}}} = 집착[br]{{{-2 즉 머리는 좋지만 사회성은 떨어지고 어떤 주제나 분야에 대해 집착이 있으면 너드라는 것[* 나머지 세 개는 각각 [[샌님|샌님(Dweeb)]], [[Geek|덕후(Geek)]], [[Dork|얼간이(Dork)]]라는 뜻.]}}} || Nerd는 미국에서 사용되는 별칭. 간단히 말하면 [[범생이]] 혹은 특정 분야에 대한 [[오타쿠]], 지능은 높지만 특정 분야에만 몰두하고 지내는 나머지 타인과의 사회적 교류나 일상 생활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인물을 일컫는 단어. [[샌님]]과 달리 고지식하지는 않은 편이며 응용력도 괜찮거나 좋은 편이다. 상황에 따라 '사회성 부족'의 뉘앙스가 추가 되기도 한다. 다만 간혹 [[천재]]의 느낌도 풍기기에 무조건 비하적인 뉘앙스만 띄는건 아니다. [[한국어]]로는 비하의 의미로 쓰이면[* 같은 원인으로 인식이 좋지 않다. 너드를 자칭하면서 [[관심병]]에 걸렸거나 [[풀발기]] 상태로 남한테 화풀이 하는 네티즌이 드물게 보이기 때문이다. 한국 [[인터넷]]에서 너드를 긍정적으로 자칭하는 경우는 없다. 오프라인 일상 대화에서 쓰이는 단어도 아니다.] 문맥에 따라 '''[[오타쿠]]'''[* 오타쿠만을 뜻하는 단어는 [[Geek]]이다. 그렇지만 흔히 오덕하면 연상되는 애니나 게임 마니아는 Nerd 내지는 [[와패니즈|Weeb]](일뽕 또는 일본 애니메이션 마니아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Geek은 [[발명]]이나 [[프로그래밍]] 등에 몰두하는 느낌.]''', [[괴짜]], 공부벌레, [[찌질이]], 지나친 외골수적 성격으로 인해서 덜떨어진 놈''' 등 다양하게 뜻이 통할 수 있다. 비하의 의미가 약할 때에는 '''[[범생이]]'''라는 단어와 비슷하지만 범생이는 한국과 미국에서의 취급이 약간은 다를 수 있기에 완전히 같은 말은 아니다. 동양 문화권에선 공부 잘하는 범생이가 잘하는 게 공부 뿐이라는 부정적 의미도 내포 할 수는 있지만 졸업하고 보면 그게 학교 생활 잘하는 거고, 심지어 [[의과대학|최고라고 보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는 반면, 좀 더 마초적 기질이 강한 미국에서는 공부'''만''' 잘 하는 유약한 좀생이 정도로 치부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것도 개인마다 [[케바케]] 이기는 하다. 미국 교사나 학부모들만 해도 범생이를 제일로 치는 사람들은 많다. 사실 운동도 잘하면 더 좋은 거지만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공부 쪽을 선택 하는 비율이 압도적일 것이고, 사회성도 사실 괴짜 수준으로 떨어지는 범생이는 생각 보다 없다.] [[빅뱅 이론(시트콤)]]이나 [[The IT Crowd]] 등이 너드 개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Geek]]과 자주 혼동 되나 둘은 다른 개념으로, 빅뱅 이론의 [[레너드 호프스태터|레너드]]나 [[셸든 쿠퍼|셸든]]은 nerd이지만 [[에이미 패러 파울러|에이미]]는 dweeb이다. [[심슨가족]]의 [[밀하우스]]의 경우 "I'm not a nerd, Bart. Nerds are smart."(난 너드는 아니지, 바트. 걔들은 똑똑하잖아.)라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Smart'''가 Nerd의 필수 조건임을 알 수 있는 말. 미국에는 '너드는 [[IQ]]가 몸무게를 초과 하는 사람'이라는 드립도 있다.[* 미국은 [[파운드#s-2|파운드]] 단위를 사용하며, 실제로 70kg는 약 154파운드이므로 적절하다.] 일반인이 바라보는 일본의 [[오타쿠]]와 겹치는 선입견들이 많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것, [[사회성]]이 부족한 것, 패션 센스가 부족한 것, 연애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등. 물론 대부분 선입견이다. 실제로 그런 이들이 적지 않기에 이런 선입견이 생기는 거지만 그렇지 않은 부류도 상당히 많다. 특히 2010년에는 그들만의 문화 역시 과거처럼 멸시 받거나 기피되지 않고 존중 받는 사회로 변화하는 흐름이 있었다. 물론 존중한다는 거지 저런 선입견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니다. 즉, 부정적인 선입견을 제거하고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면 개성 있는 [[엄친아]], 반대면 그냥 너드 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