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XT (문단 편집) === 2.0 === 그렇게 수요일 밤의 전쟁이 종결되고 2021년 여름부터 NXT 로스터에 대한 대규모 방출 러쉬가 이어지던중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처]]는 NXT 로스터에 대한 대규모 방출을 [[빈스 맥마흔]], 브루스 프리처드, [[존 로리나이티스]], 닉 칸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선 WWE가 AEW와의 시청률 전쟁에서 패배하고 NXT에 대한 대형 리뉴얼 및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를 장식할 수 있는 젊은 인재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하며 사실상 블랙 & 골드 에라 NXT가 사라질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었다. [[https://www.f4wonline.com/news/nxt/wwe-nxt-cuts-led-vince-mcmahon-changes-coming-brand-349416|#]][* 사실 이는 트리플H가 심장 질환으로 인해 이탈하지 않았어도 필연적으로 이루어졌을 일이긴 했다. 이미 NXT 전성기 시절부터 TNA를 비롯한 수많은 인디 네임드들을 싹 다 긁어모은 상태였고 대부분은 이미 메인으로 진출해서 자리를 잡았거나 아니면 자리를 잡지 못해 방출된 상태라 사실상 더 이상 긁어모을 인디 네임드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 [youtube(Qql-lGM2rPQ)] 이후 2021년 9월 NXT의 새로운 로고가 공개되었고 9월 7일 NXT를 끝으로 블랙 & 골드 에라가 종결, 14일부터 NXT 2.0이라는 이름으로 NXT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블랙 & 골드에서 2.0으로 변경되면서 NXT의 방향성도 달라졌는데 인디씬에서 활약을 해온 네임드 선수들의 영입을 최대한 배재하고 [[미식축구]], [[체조]], [[레슬링|아마추어 레슬링]]에서 활약한 인재들을 영입하며 좀 더 밝은 분위기에 [[엔터테인먼트]]가 가미된 NXT로 변했다. 인디 네임드들이 NXT에서 적응하여 메인쇼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다는 기본 컨셉에서 대학생 느낌의 젊고 풋풋한 엘리트 체육인들을 육성하는, 말 그대로 신인 육성소로 변모하게 된 것.[* 다만 제 아무리 베테랑 코치진들이 지휘하고 육성한다한들 신인은 신인들인지라 메인쇼에서 활동하는 베테랑들에 비해 다소 노련함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정해진 합대로 경기를 하다가 조금이라도 변수가 발생하면 다소 당황하는 모습들이 눈에 보일 정도.] 초창기에는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청률도 침체기를 겪었으나 블랙 & 골드 말기에 영입되었던 [[브론 브레이커]], [[카멜로 헤이즈]], [[그레이슨 월러]], [[안드레 체이스]], [[솔로 시코아]], [[크리드 브라더스]], [[데이먼 켐프]], [[단테 첸]], [[오디세이 존스]], [[코라 제이드]], [[티파니 스트랫턴]], [[아이비 나일]]을 비롯해 2.0 체제에서 영입된 [[행크 워커]], [[하비에르 베르날]], [[니키타 라이온스]], [[록샌 페레즈]] 등 젊은 선수들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며 NXT 2.0도 연착륙에 성공했다. [youtube(GVQ9CKBDRGU)] 2022년 9월 13일 NXT 2.0 1주년 특집의 마지막에 [[숀 마이클스]]의 나레이션과 함께 NXT 2.0 로고에서 2.0이 삭제되고 새로운 색깔로 변경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실상 2.0 체제의 종결을 알렸다.[* 단, NXT 폰트는 2.0 시절의 폰트를 그대로 유지한채 황금색 테두리에 NXT 폰트는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사실상 빈스 체제의 2.0을 종결하고 기존의 젊은 엘리트 체육인들은 육성한다는 기본 골자만 남겨놓은 셈. 실제로 2.0과 비교해 쇼 퀄리티가 더 좋아진 것 말고는 대단한 차이는 없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