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XT (문단 편집) === [[수요일 밤의 전쟁]] === 2019년 10월부터 방영될 [[올 엘리트 레슬링]]의 위클리쇼와 시청률 전쟁을 하기 위해 10월부터 [[NBC유니버설]]의 채널인 USA 네트워크로 방송국을 옮겨 생방송으로 전환 및 2시간으로 방영 시간을 확대한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특히 전 세계 프로레슬링 팬들이 가장 우려하는건 바로 [[빈스 맥마흔 #s-2|빈스 맥맨]] 회장이 AEW와의 경쟁 체제에 돌입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NXT를 통제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어 만약 사실이면 NXT도 급격한 변화를 겪을것으로 보여지고 이에 대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730003&page=1|NXT 쪽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2019년 8월 20일, 오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XT의 USA 네트워크 2시간 생방송''' 소식을 정식으로 보도했다. [[https://www.wwe.com/shows/wwenxt/article/nxt-moves-to-usa-network|#]] 단, USA 네트워크로 생방송이 되는 첫 2주동안은 전반부 1시간은 USA 네트워크에서 그리고 후반부 1시간은 [[WWE 네트워크]]를 통해 생방송이 된다고하며[* 이유는 USA 네트워크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Suits'가 9월 25일에 종영 예정이라 궁여지책으로 2개의 방송국을 번갈아 생방송을 하게 되는 기이한 방송 시스템을 꾸밀수밖에 없게 되었다.] 10월 2일부터 완전히 USA 네트워크 생방송 체제로 변경된다.[[https://www.wwe.com/shows/wwenxt/article/nxt-usa-network-wwe-network-sept-18-25?sf218837268=1|#]] RAW와 스맥다운의 산하단체 개념이였던 NXT가 체제 변경 이후 위상이 크게 상승하여 이제는 두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수준에까지 올라왔으며 이번 [[서바이버 시리즈 2019]]는 기존 RAW vs 스맥다운에서 NXT가 가세해 3파전이 된다. 초반에는 AEW가 NXT에게 시청률에서 앞서며 초반의 우려대로 밀리는 가 했지만 11월 20일에 시청률을 처음으로 역전하며 AEW의 메인 쇼와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밀리기는 하지만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그 격차가 좁혀졌다. 다만 초반에 너무 밀렸던 탓인지 2번밖에 이기지 못했다.] 그리고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로데릭 스트롱과 여성 태그팀, 세이나 베이즐러 등의 고른 활약으로 RAW와 스맥다운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쾌조의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메인 페이퍼뷰에서 처음 치뤄진 애덤 콜과 피트 던 간의 NXT 챔피언십 역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애덤 콜은 매번 위클리쇼에 출연해 경기를 뛰는 한편 전날 치뤄진 워게임즈에서는 토마소 치암파와 함께 위험한 범프를 소화하기까지 했다. 허나 본 챔피언십 경기에서 피트 던과 함께 투혼을 발휘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2019년 12월 18일에 또 한 번 AEW를 누르는데 성공한다. 이번에는 전체 인구 통계에서 전반적으로 앞선 것이어서 더욱 의의가 큰 편. 그러나 그 이후 계속해서 AEW에게 시청률을 밀리는 것에 더해 코로나로 인한 영향까지 겹쳐지면서 전반적으로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자 [[빈스 맥맨]]이 굉장히 불쾌해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빈스 역시 NXT에 개입할 수도 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데이브 멜처]] 역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빈스가 NXT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에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해와 달리 [[서바이버 시리즈 2020]]에 3번째 브랜드로 참여하지 않았는데, 이는 빈스 맥맨이 NXT가 러와 스맥다운과 동급으로 보이는 것에 우려하는 것과 NXT가 자신의 뜻대로 가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면서 NXT를 무시하는 성향으로 가고 있다. 계속해서 시청률에 밀리다가 2021년 4월 7일에 방영되는 NXT 테이크오버: 스탠드 & 딜리버 첫째날을 끝으로 수요일 방영이 끝나면서 더이상 AEW와 시청률로 경쟁할 일이 벌어지진 않게 되면서, NXT가 4월 13일부터 화요일로 편성된다.[* 이 사실이 발표되면서 화요일에 방영되던 [[임팩트 레슬링]]이 목요일로 시간을 조정했다.][* 이후 2023년 10월에 AEW 다이너마이트가 화요일에 임시로 방영된 적이 있는데, WWE에서는 NXT에 힘을 줘서 이때는 NXT가 다이너마이트를 시청률에서 압도했다. 무려 존 시나, 언더테이커 등 WWE의 레전드 슈퍼스타들을 대거 내보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