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VIDIA (문단 편집) === 생산 방식 === [[파일:attachment/TSMC_Fab.jpg]] 기본적으로 엔비디아는 GPU 설계에 매진하고 자사에서 직접 생산을 하지 않는다. 우선 반도체 전공정은 대만의 [[TSMC]]와 한국의 [[삼성전자]][* 미국의 [[GlobalFoundries|글로벌파운드리즈]]에 수주한 적이 있으나, 삼성이 본격적으로 파운드리 업계에서 공고해진 2016년에 삼성으로 방향을 틀었다.]에 양분하여 수주를 맡기며, 후공정은 [[BYD]], [[폭스콘]], 실리콘웨어, KYEC 등 중국과 대만의 업체들에 맡긴다. 칩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미국 [[OEM]] 업체들을 통해 부품을 확보하며, 최종적으로 대만의 그래픽 카드 업체[* [[ASUS]], [[MSI]], [[GIGABYTE]] 등.], 미국의 커스텀 고객사[* [[아마존닷컴|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와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의 대형 서버를 둔 콘텐츠 공급업체. 압도적인 성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 완제품을 사지 않고 대개 엔비디아의 제품을 받아와서 커스텀 과정을 통한다.], 각국의 소매업체들[* 국내에서는 [[컴퓨존]], [[11번가]] 등이 해당된다.]과 협력을 맺어 간접적으로 완제품을 판매한다.[* 엔비디아의 매출에서 대만 비중이 높은 이유이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아웃소싱 방식으로 말미암아 생산과 수요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으나, 엔비디아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이를 극복하며, 효율적인 연구개발 투자, 높은 수준의 마진 등의 장점만 갖출 수 있게 되었다.[* '[[3dfx]]'라는 업체는 부두 3부터는 자사에서만 독점적으로 그래픽 카드를 생산했는데, 이 탓에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판매가도 높아지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해서 엔비디아에 자산을 매각하고 해체된 바 있다. ATI도 과거에는 독점 생산을 해오다가 라데온 시기 이후부터 Built by ATI/Powered by ATI로 자체 생산과 칩셋 공급을 나누는 전략을 취했고, AMD로 인수된 현재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고급형 그래픽 카드인 Quadro나 [[GPGPU]] 전용 연산 보드인 Tesla 계열 등의 제품은 직접 완제품까지 판매한다.[* 워낙에 발열 및 전력 소모가 심해서 어설픈 냉각 솔루션으로는 어림도 없고, 게임만 돌리는 것도 아니라 정확성이 중요한 연산을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직접 품질관리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