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RG(아이돌)/활동 (문단 편집) == 데뷔 초기 == [[New Radiancy Group|1집 앨범]]이 무려 40만 장이 팔리고 1위 후보를 통보받았으나 하필 그때 [[1997년 외환 위기|IMF]]가 터져서 음악 방송 순위 제도가 사라지는 바람에 아쉽게도 1위를 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경쟁 상대는 [[S.E.S.]]였다고 한다.] 이후로 [[김환성]]은 항상 방송이나 잡지 인터뷰에서 소원이 음악 방송 1위라고 말했었다. 게다가 이 시점부터 [[뮤직뱅크|아이돌 방송 복장 규제]]가 강화되어 멤버들 중 머리가 유독 길었던 [[김환성]]은 종종 가발을 쓰고 무대에 오르곤 했다.[[https://youtu.be/5gWrWOsgvHs|#]] 데뷔 초(1~2집)에는 [[하이에너지|Hi-NRG]] 장르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활동했지만 실제로는 90년대 일본에서 인기가 있었던 [[유로비트]] 장르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유로 비트는 [[하이에너지]]의 영향을 받은 장르이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두 장르는 별개의 장르다. NRG는 격한 퍼포먼스와 고난이도 춤을 전 멤버가 소화해서[* 기본적으로 온몸을 쓰는 춤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할 수 있어> 간주에는 그 악명 높은 트레이드 마크, '''전원 백덤블링'''이 있고, 의 안무는 공중에 붕 떠서 떨어지거나 전갈 춤과 윈드밀이 있는 등 '''몸을 확 던지듯이 거칠다.''' (여기서 말하는 던지듯이는 그만큼 격하다는 게 아니라 진짜 말 그대로 몸을 던진다;;;) 애초에 [[천명훈]]은 당시 비보잉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었다.] 화제가 되었고 이런 격한 퍼포먼스 덕에 [[중국]]에서 거의 문화충격 급의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춤으로 아이돌 중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었던 [[문희준]]이 NRG의 1집 타이틀 곡인 <할 수 있어>를 봤는데 --일단 [[노유민]]의 비주얼에 한 번 놀라고-- 전 멤버가 덤블링을 하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지금도 단체로 덤블링을 하는 그룹은 몇 없다;;; 굳이 꼽아봤자 [[갓세븐]] 정도?)][* 이는 NRG의 제작자가 아크로바틱을 활용했던 [[소방차(아이돌)|소방차]] 출신 김태형, 정원관인 이유가 크다. 후에 이러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아이돌은 JYP의 [[2PM]], [[갓세븐]]이 이어갔다.] 당시 [[H.O.T.]]나 [[젝스키스]]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다만, [[중국]]에서는 [[H.O.T.]], [[젝스키스]]보다 우위였다.] 특히 [[이성진(NRG)|이성진]]의 뛰어난 예능감 덕분에 각종 쇼 오락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했다.[* 현재는 [[천명훈]]이 예능 위주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 당시엔 꽤나 조용했는데 과묵한 미소년 이미지를 통한 신비주의 컨셉을 유지해야 했기 때문인 듯하다. (실제 이런 이미지 덕분에 당시 [[천명훈]]의 별명은 ''''카리스마 천'''', ''''천장군''''이었다.) --하지만 적자엔 못 버텼다.-- NRG가 나왔던 예능을 봐도 알 수 있지만 다른 멤버들은 말수가 적었던 것에 비해 유독 [[이성진(NRG)|이성진]]만 굉장히 시끄러웠다(...).] 쉽게 비유하자면 [[H.O.T.]]와 [[젝스키스]]가 1군이라면 NRG는 1.5군 정도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