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BC(미국)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bs.twimg.com/CI3W3LVUcAApK_N.jpg|width=100%]]}}}|| 본사와 [[생방송]] 홀이 있는 [[뉴욕]] [[록펠러 센터|컴캐스트 빌딩]]. 오랜 기간동안 30 Rock[* 공식 주소인 30 Rockefeller Plaza의 줄임말이다.], GE 빌딩으로 불렀다가 [[2015년]] [[7월]]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현재 로고인 [[공작(조류)|공작]] 모양은 1956년 첫 번째로 컬러 프로그램을 지상파 방송에서 상용화시켰을 때의 첫 컬러 로고를 이용한 것이다. 1986년 [[제너럴 일렉트릭]]이 NBC의 모회사인 [[RCA]]를 인수하면서 [[https://en.m.wikipedia.org/wiki/Bob_Wright|밥 라이트]][* 2004년에 [[비방디]]와의 협상을 통해 [[유니버설 픽처스]]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NBC유니버설]]을 새롭게 출범시킨 인물이기도 하다.]를 NBC의 [[CEO]]로 임명했는데 그가 CEO로 재직하는 동안 회사는 적극적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1989년에 [[CNBC]]를 개국, 1996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합작해 [[MSNBC]]를 개국하였으며 2001년엔 [[스페인어]] 지상파 채널 [[TELEMUNDO]]를 인수하였다. 1990년대에 [[프렌즈]], [[사인펠드]] 등 간판 프로그램을 내세우며 [[NBA]] 중계군을 독점하고, 뉴스에서는 톰 브로코라는 스타앵커를 내세우며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황금기를 맞이했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망조가 보이고 있다.[* 예를 들자면 잘나가는 오디션 [[The Voice|보이스]]를 재방송까지 8시간 돌릴 때가 있다. 2018년에는 이틀연속 2시간씩, 그러니까 일주일에 4시간을 본방송에 할애한다. 그래도 [[SNL]]은 건재하며 2015년 2월에 황금시간대 특별 방송을 했는데, 대박이 나버렸다.] 2020년대 들어서는 드라마, 코미디, 다큐멘터리, 뉴스 등 전 분야에서 경쟁사인 ABC와 CBS에 밀리고 있다. 코미디 장르는 The Voice나 SNL, 드라마 장르는 시카고와 Law&Order 시리즈 등 기존의 인기 시리즈들로 겨우 버티고 있는 수준이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는 신규 시리즈가 거의 없다. 신규 시리즈의 론칭 자체도 이전에 비해서 상당히 줄어든 편이다. 뉴스도 CBS와 ABC에 꾸준히 밀리고 있는 중이다.[* ABC는 아침뉴스쇼 '굿모닝 아메리카'와 저녁 종합뉴스 '월드뉴스 투나잇'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뉴스 부흥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CBS도 '60 Minutes', '48 Hours', 'Face the Nation', 'Saturday Morning' 등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들의 시청층을 꾸준히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한 NBC의 낮은 시청률 때문에 시청률 조롱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오죽하면 #RIPNBC라는 해시태그도 존재한다. 그래도, 레잇 나잇 토크쇼 경쟁에서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투나잇 쇼]]'''[* 2014년 2월까지 [[제이 레노]]가 진행했었다.]가 여유있는 시청률 1위를 유지중인데다가 2014~15 시즌에 시작한 8개의 드라마 시리즈 중 일부가 성공을 거두면서 한동안의 굴욕에서는 벗어나는 모습이었지만, 그나마 2020년대 들어서는 신규 드라마 론칭도 이전에 비해서 상당히 줄어들었다. 2017년부터는 지미 팰런이 [[스티븐 콜베어]]에게 점점 밀리며 전통적인 레잇 나잇 토크쇼 최강자 자리도 넘겨줄 위기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후에는 미국 심야 토크쇼들은 트럼프 행정부에게 일침을 가하는 포맷을 취하고 있는데 팰런은 이런 시사 참여적인 흐름을 타지 않고 여전히 셀럽들 불러다가 하릴없는 게임이나 한다는 비판을 받으며 외면당하는 추세이다. 또한 팰런이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를 게스트로 불러다가 은근히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등의 태도를 취한게 주 시청자층인 진보 좌파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그 감정이 쭉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시트콤 시리즈들도 [[ABC(미국)|ABC]]에 전반적으로 밀리는 추세이다.[* 일단 모던패밀리만 봐도 ABC 시트콤이 넘사벽이다.] 거기에다가 수사물은 [[CBS(미국 방송)|CBS]]가 이직까지 버티고 있다. 모회사인 [[NBC유니버설]]이 수익성이 기대되는 해외 컨텐츠들에 대한 투자 사업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2016년 [[SBS]]를 통해 방영된 [[아이유]], [[이준기]] 주연의 퓨전 사극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보보경심]]의 한국 로컬라이즈판 드라마.]에 투자하였다고 한다. 아무리 까여도 자회사 중에 경제 방송 최강자 [[CNBC]]가 있어서 NBC가 망할 일은 없다고는 하지만 CNBC가 FOX 비즈니스와 블룸버그에 수시로 밀리고 있고 2020년 대선 시즌에 FOX 비즈니스는 평균 65만 명, CNBC는 평균 12만 7천 명이 시청하며 5배 넘는 시청률 차이를 보이며 밀렸다. 전성기에는 기업 광고를 기가 막히게 잘 끌어와서 모회사 NBC에 대주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아침 뉴스쇼 투데이는 NBC 타깃 시청층인 25-54세 시청자에게 어필하고 있지만 매년 시청률이 하락하며 19-20시즌 대비 20-21시즌 시청률이 25-54세 시청자 기준 18%나 하락했다. 전체 시청자로 치면 굿모닝 아메리카에 10년 넘게 콩라인이다.[* [[굿모닝 에브리원]] 영화에선 "1위는 투데이 쇼, 2위는 GMA, 3위는 CBS의 그 뭐더라..."라며 당시 프로그램 타이틀인 CBS This Morning을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이 있다.][* CBS Mornings는 일반적인 모닝쇼와는 다르게 뉴스/정보의 비중이 훨씬 높다.], 저녁종합뉴스인 [[NBC Nightly News]]가 2010년대 중반까지는 시청률 1위를 유지 중이었으나 현재는 ABC에 밀려서 2위로 내려왔다. 대한민국에 [[SBS]]랑 제휴 관계에 있다. 이 때문에 상기한 '보보경심-려' 투자건이 엮어지기도 했고, 근 10년간 CNBC와 SBS가 합작하여 [[SBS CNBC]]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다. 후자의 경우 계약만료로 인해 2021년부터는 [[SBS Biz]]로 독립하여 방송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