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BC(미국) (문단 편집) == 여담 == [youtube(SRMpeACi8tY)] * 1928년[* 정확히는 TV 사운드 테스트 때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ID로는 1930년대부터 사용되었다.]에 [[실로폰]]을 이용해 만든 징글이 현재까지 ID에 사용중이다. 워낙 유명하다보니 [[https://en.wikipedia.org/wiki/NBC_chimes|영문 위키백과에도 서술되어 있다.]] 이 차임은 오늘날에도 MBC FM 시보뉴스 중 수도권 뉴스 송출에 앞서 전환을 알리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WIGpj1dT38|여기서도 들어볼 수 있다.]] ][* 여담으로 이 차임 이외에도 "NBC Proud As a Peacock", NBC Let's All Be There 등 1970~80년대 캠페인이 ~~신기하게도~~ 아직까지 인지도가 있다.특히 Let's All Be There 프로모션은 큰 인기를 끌었는지 호주의 채널7, 브라질의 TVS(現SBT)가 카피하기도 했다.] *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NBC를 '''미국 [[MBC]]'''로 착각한 적이 있다.[* [[몬더그린]] 현상으로 인해 NBC가 MBC처럼 들린다. 참고로 'MBC AMERICA'라는 미주 법인이 있기는 하다.] 본인이 밝히기를 NBC 취재진들이 취재 가능하냐고 물었는데 박나래는 '''MBC에서 취재왔다니깐 꼭 해야겠다'''라고 하고 취재에 응했다고 한다. 물론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서 대답도 제대로 못했다. 그리고 그 인터뷰는 사실상 사용 불가능 수준이라 송출되지 않았다. * 2022년 9월, [[허리케인]] '이언'을 취재하던 리포터가 [[마이크]]를 지키기 위해서 [[콘돔]]을 씌우고 방송하여 화제가 되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818901|허리케인 이언 위력에…女리포터 '콘돔 씌운 마이크' 화제]] * NBC는 트럼프와 관계가 있었던 방송사이기도 하다. 트럼프가 소유했던 [[미스 유니버스]], [[미스 USA]]를 방영하기도 했고, 트럼프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게 된 계기가 된 예능 프로그램 '어프렌티스' 시리즈를 제작 방영하기도 했다. 이때 트럼프는 NBC 사장이었던 '제프 저커'와도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였다. 그런데 2011년, 트럼프가 오바마의 출생지와 관련된 비판[* 소위 Birther Controversy라는 것인데 오바마가 실은 [[케냐]]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미 대선주자 자격이 애초에 없었다는 주장이다.]을 집중 제기하면서 논란이 일자 NBC와의 관계가 변곡점을 맞았다.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여전히 양 측의 비즈니스 관계는 계속 유지됐다. 그러다가 완전히 관계를 끝장낸 계기가 바로 트럼프의 2016년 대선 출마였다. 이 즈음부터 NBC는 반 트럼프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대선 후반에 폭로되어 공화당 전국위원회가 트럼프를 끌어내리느니 마느니 하여 트럼프를 조롱했던 음담패설 녹취록[* 트럼프가 NBC의 연예프로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녹취된 것이다.]까지 터져 NBC는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참고로 이때 녹취록에 함께 등장한 빌리 부시는 연예프로그램인 엑세스 할리우드와 NBC 투데이 서브앵커에서 해고되었다.][* 사실 2016년 대선부터 트럼프 집권기 현재까지 SNL은 트럼프와 그 행정부를 패러디하며 흥행 중이니 여러모로 애증의 관계라고 할만 하다.] 여담으로 '어프렌티스'의 방영 초기 당시 NBC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었던 제프 저커는 2013년 [[CNN]] 사장으로 이적해서 2018년 현재까지 활약중인데, CNN과 트럼프의 적대적인 관계는 관련 문서를 찾아보길 권한다. 친구 사이가 나쁘게 틀어지면 저렇게까지 되는구나 싶을 정도다. 관계가 틀어진 이후로는 트럼프가 NBC의 보도를 직접 문제삼기도 했다.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14239.html?_fr=gg#cb|#]] 확실히 NBC가 2016년 대선 이후로는 트럼프의 심기를 건드릴만한 보도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매인앵커이자 매니징 에디터인 레스터 홀트는 공화당원인데도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 [[민주당(미국)|민주당]]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에게서 인기가 더 많다.[* 사실 트럼프에 우호적인 뉴스는 [[폭스 뉴스]] 정도 밖에 없다.] 그리고 친민주계언론이자 자회사인 MSNBC가 트럼프와 대립각을 새우면서 [* 오죽하면 트럼프의 아침 일과 중 하나가 cnn 시청과 msnbc 보기라고 한다. 이유는 시청 후 반박거리를 찾기 위해서... 실제로 트럼프의 아침 트윗에 이 채널의 아침프로그램인 모닝조가 거의 매일 언급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NBC와 트럼프와 사이는 완전히 틀어졌다. 또한, NBC 인기 앵커들중에 상당수는 [[민주당(미국)|민주당]] 지지자로 알려졌는데, 대표적으로 외교전문기자이자 msnbc 앵커인 안드레아 미첼, 미트 더 프레스 진행자이자 정치 디렉터 겸 msnbc 앵커인 척 토드, 투데이 앵커인 사바나 구드리 등이다. 특히 척 토드는 트럼프가 몹시 싫어하는데, 트위터에서 가짜뉴스 네트워크의 눈 처진 앵커라며 조롱할 정도이다. 척 토드도 트럼프를 매우 싫어하는데, 대선 개표방송 도중 트럼프의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분석결과가 전해지자 "어째서 트럼프가 당선될 수 있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거기다가 자신의 뉴스 프로그램 또는 나이틀리 뉴스에 등장해 때마다 트럼프를 비난한다. 그리고 트럼프와의 설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폭스 뉴스의 메긴 캘리를 NBC에서 영입해오면서 [*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와 매거진 뉴스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조건으로 왔다. 현재는 토크쇼만 진행하는 중.] NBC는 완전히 반트럼프 쪽으로 노선을 정했다.[* 하지만 캘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주부대상 토크쇼이기 때문에 가끔 오프닝때 중대사건에 대한 코멘트를 할 때 이외에는 정치적인 발언은 거의 하지 않는다. 아예 첫방송 오프닝에서 자신은 정치와 담을 쌓았다고 할 정도.] 그러나 메긴 켈리가 인종차별 발언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높은 연봉에 비해서 큰 성과를 보지 못하면서 NBC입장에서는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