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BA/역사 (문단 편집) == 조던의 등장 == 그러나 1979년에 대학농구 스타 [[매직 존슨]]과 [[래리 버드]]가 데뷔한 후 1984년에 입단한 [[마이클 조던]]의 활약으로 NBA는 인기가 급상승했고, 그해 부임한 데이비드 스턴 총재는 1989년부터 드래프트를 2라운드제로 바꾸고 1993년에 플레그런트 파울 규정을 제정하는 등 리그 내부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해외사무국을 지구촌 곳곳에 설치하고 유럽과 아시아 등지 유망주를 노리거나 미디어 사업과 해외중계권 판매를 강화하는 등 세계화 정책에도 주력했다. 미국 내에서는 인기가 [[미식축구]]에게 많이 밀리고 [[야구]]와 2위 싸움을 하고 있지만 그 대신 세계적인 인기로는 미국 내 구기종목 중에서 최고라 유럽 및 아시아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상당하다. 농구의 인기가 높은 [[중국]]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세계 2위라고 한다.[* 월간 [[루키]] 2012년 10월호 참고. [[코비 브라이언트]] 및 NBA 중국 수익관련기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이걸 보고 자신들도 중국 진출을 했으나 그다지 성과는 없다. 미국구기종목에서 가장 국제적으로 홍보를 잘한 프로 스포츠로 알아준다. [[앙골라]]나 여러 아프리카 및 많은 나라에 현역선수들이나 농구 유망주들을 보내 친선경기 및 사인회를 꾸준히 하기 때문이다. 2011년 7월부터 단체교섭이 결렬되어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덕분에 시즌아웃이 될 뻔한 상황에서 타팀으로 이적도 막혔기에 선수들이 타국 리그로 건너가는 [[http://www.sportopic.com/1049|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단체교섭이 늦게나마 타결되어 2011년 [[크리스마스]]에 시즌 개막하기로 합의하고 [[http://sports.media.daum.net/basketball/news/nba/breaking/view.html?cateid=1192&newsid=20111126181705862&p=jumpball&RIGHT_SPORTS=R10|2011~12시즌을 66경기 시즌으로 진행했다.]] 2014년까지 총재는 [[유대인]] 출신인 전직 변호사 데이비드 스턴(1942년생)으로 1984년부터 총재를 맡고 있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NBA가 세계적 인기를 얻은 것에는 엄청난 기여를 했다. 다만 30년 가까운 장기집권에 대하여 스턴에 대한 반대도 심했다. 스턴이 [[드림팀]] 결성에 기여했느냐, 처음에 막으려고 해쓰냐는 얘기가 갈리는데, 이에 대해선 현지 기사에 여러번 언급되었다. 먼저 [[https://time.com/5757570/david-sterm-rescued-nba/|TIME지 기사]] For example, when the Olympics decided to open up its basketball competition to NBA players before the 1992 Games in Barcelona, some owners weren’t totally on board with the idea....(중략) Stern, however, convinced stakeholders that the NBA’s Olympic participation would show his product off to the world (예를 들어 올림픽이 1992년 바르셀로나 게임을 앞두고 최초로 농구 부문을 NBA선수들에게 개방하기로 했을 당시 몇몇 구단주들은 이 생각을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았다. 그러나 '''스턴이''' NBA가 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 그의 제품들(NBA선수들)을 세계에 공개하게 해줄 것이라며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했다.)라는 문구를 통해 스턴이 드림팀에 기여했다고 나와있다. 그러나 [[https://www.nytimes.com/2020/01/01/sports/basketball/david-stern-commissioner-timeline.html|뉴욕타임즈 기사]]에서는 스턴이 드림팀의 성공을 예측하지 못했으며, 미국측이 처음엔 프로들의 올림픽 참여를 반대했고 스턴 본인은 "올림픽 참여에 대해 열광적인 입장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얘기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https://www.cbssports.com/nba/news/david-sterns-legacy-a-timeline-of-his-most-important-acts-as-commissioner-of-the-nba/|CBS스포츠 기사]]에서도 Stern helped build the Dream Team(스턴은 드림팀을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나와있다. 위 기사들과는 달리 아마추어 사이트긴 하지만 블리처 리포트에서도 ESPN을 인용하며 Stern was one of the major orchestrators of the 1992 Dream Team (via ESPN). (스턴은 1992년 드림팀을 만드는데 주요 orchestrator 중 하나였다.)고 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스턴이 드림팀 결성에 큰 기여를 한 것 자체는 여러 매체에서 언급된 만큼 사실로 추정하는게 타당하다. 그러나 공신력이 높은 뉴욕타임즈에서 스턴이 처음에 반대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근데 사실 이 두 견해는 서로 모순되는 건 아니다. 즉, 스턴이 처음에는 NBA선수들의 올림픽 참여에 대해 반대했으나, 곧 입장을 바꿔서 최선을 다해 지원했고 결국 드림팀이 결성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 중 하나가 되었다고 정리해볼 수 있다. 결국 스턴은 2014년 딱 30년 만에 총재에서 물러나고 부총재인 애덤 실버(역시 유대인)가 5대 총재가 되었다. 현재로서의 실적은 대체적으로 괜찮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는 편.[* [[인종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前구단주 스털링 사건에 관해 신속하게 처리해 많은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9~20시즌 막바지에 다다른 [[2020년]] [[3월 11일]](미국 시간), [[유타 재즈]]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간 경기 시작 직전, 유타 재즈의 센터 [[루디 고베어]]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경기가 무기한 연기되었고, 유타의 동부 원정 일정동안 경기를 가졌던 캐벌리어스, 닉스, 셀틱스, 피스톤즈 선수단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뒤이어 재즈의 가드 [[도노반 미첼]]까지 확진판정을 받자 애덤 실버 커미셔너는 '''결국 3월 11일을 기해 모든 NBA 경기를 중단하는 사상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98-99시즌 당시 선수노조와 구단주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직장폐쇄가 일어나 98년분과 1월까지의 정규시즌 일정이 통째로 날아가 50경기 단축시즌이 열린 바가 있으나, 정규시즌이 짧아지고 올스타 위켄드가 없어졌을 뿐 정규시즌 수상과 플레이오프는 그대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선수들이 최소한 수상실적에서 손해는 없었다. (굳이 따지면 올스타 선정횟수에서 손해봤지만, 이보다 권위있는 올NBA팀을 포함한 모든 상은 그대로 선정) 그러나 만약 시즌이 재개되지 못한다면 사상 초유로 시즌 MVP를 포함한 모든 상과 동서부 챔피언과 최종우승자 등 모든 영예가 날아가게 된다. NBA 최초로 포스트시즌이 없어지는 것으로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가 되는 것. 여담이지만 권위는 없지만 투표진 중 70여명을 두고 MVP투표를 한 결과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그 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크리스찬 우드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브루클린 네츠]]에서도 [[케빈 듀란트]]를 포함해 4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후, 6월 4일에 [[월트 디즈니 월드]]에 위치해 있는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에서 7월 31부터 리그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거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는 팀들[* 서부 13팀, 동부 9팀]이 8개의 경기를 통해 플레이오프 시드를 정하며, 또한 각 콘퍼런스의 8위 팀과 9위 팀의 승차가 4경기 이하일 경우 8위 시드를 확정짓는 "Play-in Tournamen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그 재개부터 파이널까지는 밀워키의 보이콧(...) 사건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파이널까지 잘 마무리 되었으며, 특히 확진자 '''0명'''이라는 기적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긍정적 반응이 쏟아졌다. 2021년 플레이오프는 한 시즌 플레이오프 직관이 불가능했기 때문인지 팬들의 반응이 격해져 수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졌다. NBA에서 관중의 난입이나 물건 투척으로 인한 중징계는 결코 드문 일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진 것은 이번 시즌이 처음. * 필라델피아 vs 워싱턴 2차전 필리건의 부상으로 퇴장하는 웨스트브룩에게 팝콘 투척 사건. [영구 출입 금지] * 애틀랜타 vs 뉴욕 2차전 뉴욕팬의 트레이 영에게 침뱉기 사건. [영구 출입 금지] * 보스턴 vs 브루클린 2차전 보스턴팬의 퇴장하는 카이리 어빙에게 페트병던지기 사건. [영구 출입 금지] * 유타 vs 멤피스 시리즈 유타팬 3명의 자 모란트에게 패드립 시전 사건. [출입 금지 조치] * 필라델피아 vs 워싱턴 4차전 관중난입사건. [영구 출입 금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