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SA (문단 편집) == 음모론 및 오해 == 지금도 여전히 우주에 관해서 이만큼 비중을 가지고 연구하는 기관이 전 세계적으로 전무한지라[* 유럽우주국 [[ESA]]가 있긴 하나, 때려박을 수 있는 돈의 규모를 생각하면 NASA와 비교가 안된다. 러시아의 [[로스코스모스]] 역시 높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소련 붕괴 이후로 재정난에 시달리며, 중국이 전망이 밝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미,러에 비하면 어린아이 수준이다.] [[음모론]]의 좋은 [[떡밥]]이 되고 있다. NASA는 굳이 대한민국하고 비교하자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주 관련 부문[* 정확히는 1차관 산하 연구개발정책실 - 거대공공연구정책관 - 우주기술과, 2018년 조직 기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합친 기구 정도로 보면 된다. 음모론에서는 이상하게 NASA에 대한 환상이 큰 것 같은데, 현실은 [[미국 의회]]가 예산 기침 한번 하면 NASA는 호흡기 달고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하는 힘없는 연방 정부기관일 뿐이다. 그나마 1970년대 초까지는 [[아폴로 계획]]으로 리즈시절을 달렸지만 그 뒤로는 계속 예산감축의 악몽에 시달리는 중이며 이러한 이유로 민간 아웃소싱이나 아예 특정 사업을 민간 이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일부 음모론자들은 NASA가 마치 음모론 끝판왕인 흑막의 거대 기관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날 현실의 NASA의 위상은 미국 의회의 예산 칼질 앞에 벌벌 떠는, 상대적으로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의 연방정부기관에 불과하다. 일반인들에게는 항공우주 탐사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정작 우주 관련 예산은 미 공군이 압도적으로 많다. 당장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 줄줄이 늘어선 로켓 발사대들만 하더라도 대부분은 NASA 가 아니라 미 공군 소관 시설들이다. 거기다 미 공군은 반덴버그 기지를 발사대로 따로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심지어 [[미합중국 우주군]] 같은 조직까지 창설되는 마당이라 NASA의 영역은 더욱 쪼그라들지나 않으면 다행인 상황이다. 과거에 [[우주인]]이 등장하는 작품엔 당연하다는 듯 우주복에 NASA 로고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2020년대 즈음으로 들어오면서 그냥 평범하게 군부대 견장이나 심지어 기업 로고가 붙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도 NASA의 저물어가는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음험하고 숨겨진 권력과 결탁해 있다는 이미지의 NASA 음모론이 퇴조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 [[아폴로 계획 음모론]] * 각종 [[외계인]]이나 [[UFO]]음모론 * [[지구공동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