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S(저장장치) (문단 편집) === x86-64 기반 === NAS용 하드웨어를 새로 구성한다면 크게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하나는 시판 NAS와 동일한 수준의 저전력, 저소음, 작은 크기의 NAS를 구성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무용 PC 수준의 하드웨어를 사용해서 시판 NAS를 압도하는 성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무엇을 선택해도 시판 NAS와 같은 수준의 하드웨어를 놓고 비교하면 훨씬 저렴하다. * 2015년 이후로 저전력 x86-64 프로세서가 많아지면서 [[TDP]]가 10W 이하인 CPU를 사용해서 저전력, 저소음, 소형 NAS를 구축할 수 있다. 인텔 셀러론 [[https://ark.intel.com/ko/products/series/77504/Intel-Celeron-Processor-J-Series|J시리즈]] 또는 [[https://ark.intel.com/ko/products/series/87282/Intel-Celeron-Processor-N-Series|N시리즈]] CPU와 Mini-ITX 사이즈 메인보드가 합쳐진 제품이 10만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DDR3/4 노트북용 램이 장착되고, DC 파워 또는 소형 파워를 사용해서 적당한 케이스에 넣으면 저전력 저소음에 고급형 시판 NAS 이상의 성능을 내는 자작 NAS가 저렴한 가격에 만들어진다. J시리즈 같은 경우 아예 저전력을 표방하고 나온 제품이라 쿨러도 따로 없고, 메인보드에 박힌다음 약간 큰 방열판만 달려있기 때문에 소음 걱정도 없다. 다만, 이 경우 DC전원 케이블을 사용하는 게 아니면 별도의 파워가 필요하고, 케이스도 구매해야하므로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다. 이런게 정 귀찮다면 더 투자해서 J시리즈 CPU가 박힌 [[베어본]]PC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경우 크기가 딱 맞춰서 나온 제품이라 매우 작다는 장점이 있다. J4105이 포함된 메인보드 가격이 대략 11만원선인 것에 반해, 해당 CPU가 들어간 베어본 PC(램, 저장장치 미포함)는 22만원 언저리이다. 케이스, 파워 가격을 생각하면 못해도 3~5만원 정도는 더 드는 셈이지만, 부피가 작아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 취향차라고 보면된다. * 또는 NAS를 놓아둘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미니타워 정도 크기의 일반 PC를 구성해서 성능이 월등한 데스크톱용 펜티엄 CPU를 사용할 수도 있다. NAS는 보통 24시간 가동되기 때문에 전원 버튼을 누를 일이 없고,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고 원격으로 제어하므로 NAS가 굳이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 NAS를 집안 구석에 놓아두고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구조라면 굳이 작은 케이스에 저소음을 고집할 이유도 없고, 이렇게 된다면 작은 파워나 작은 케이스에 들일 돈을 CPU에 투자해서 성능이 월등한 데스크톱용 펜티엄 CPU를 사용할 수 있다. 저전력도 [[TDP]] 숫자보다는 실제 총 소비 전력이 중요한 것이고, TDP 54W인 데스크톱용 펜티엄 G4560에 일반 DDR4 램과 일반 ATX 파워를 사용했을 때 월간 전기 요금이 2천원 내외로 차이나는 수준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TDP]]는 열 설계 전력일 뿐 CPU가 항상 이 수치의 전력을 사용한다는 뜻이 아니다. CPU가 최대로 견딜 수 있는 열을 발생시키는 W 수치를 의미한다.]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 저전력 CPU인 인텔 T시리즈와 보드를 구하는데 성공하면 성능과 전력 모두 챙길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