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S(저장장치) (문단 편집) == 자작 == 자작 NAS의 장점은 가성비가 압도적이라는 데에 있다. 고급형 완제품 NAS가 J3455 등의 모바일용 셀러론 CPU에 4GB 램을 장착하고 70만원에 판매되는데, 자작 NAS의 경우 똑같이 J3455에 저전력으로 맞춘다면 가격은 20만원대이다. 또는 데스크톱/미니PC 완제품에 펜티엄 CPU를 사용한다면 30만원대의 가격으로 성능은 압도하고, [[라즈베리 파이(컴퓨터)|라즈베리 파이]]의 경우는 '''50000'''원이다![* 전기료는 핸드폰 고속충전 정도다.][* 다만 이는 실제 구성가격이 아니다. 제품특성상 케이스나 기타 필요장치같은 추가적인 부품에도 별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최근에 [[2020년대 반도체 부족 사태|반도체 수급난]] 문제로 인해 이마저도 가격이 약간 상승하고 있다.[* 오드로이드 HC4라는 대체품이 있다.] 이때 전기료는 월 1~2천원 더 나오는 수준이다.[* 라즈베리파이로 NAS 구성시 속도는 IPTIME의 구형 NAS I 속도랑 엎치락 뒤치락 하는 수준의 속도가 나온다.] 아니면 구형 공기계나 태블릿 컴퓨터를 이용해 나스를 만든다면 수고는 들지언정 저예산으로도 가능하다[* SD카드를 추가해서 용량을 늘려도 된다. 무료 클라우드는 아무리 많이 용량을 주어도 20기가 정도이지만 128기가용량 스마트폰은 그보다 더 용량이 크다 따라서 굳이 테라 용량단위의 나스가 아니여도 128기가 이상의 스마트폰은 나스로써 충분하다.] 완제품 NAS가 하드웨어 사양에 비해 비싼 이유는 NAS에 얹어진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값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NAS는 본래 서버의 기능 중 일부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물건이니 그 기능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값인 셈이다. 하지만 이 기능들을 직접 구현할 수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성능은 더 좋은 NAS를 만들 수 있고, 시스템을 구성하는 데 취미가 있다면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완제품 NAS에 얹어진 운영체제와 기능은 대부분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는데, SMB, FTP, https, 스냅샷, VPN, WebDAV, 토렌트 같은 표준화된 기능은 대부분 리눅스 진영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것을 재구성한 것이다. php, Apache, Nginx, MySQL, MariaDB, 워드프레스, Node.js, Ghost, Docker 등은 무료 리눅스 소프트웨어 그 자체이며, 완제품 NAS에 특화된 클라우드 스토리지, 온라인 오피스, 모바일 앱, 촬영 사진 자동 업로드, 트랜스코딩, 채팅, PC 동기화 같은 기능도 리눅스 진영에는 그보다 훨씬 뛰어난 기능을 지녔음에도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들이 있고 오픈소스 특성상 뭔가 맘에 안들면 내가 손을 보면 된다는 대단한 장점이 있다. 하드웨어가 준비되었다면 자작 NAS에 얹을 운영체제로 FreeBSD/리눅스 기반의 [[http://www.freenas.org/|FreeNAS]], [[https://www.nas4free.org/|NAS4Free]], [[https://www.openmediavault.org/|openmediavault]] 등 NAS 용도에 특화된 무료 배포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자작용 OS하면 XPEnology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이 역시 하나의 선택지에 불과하다. 이렇게 무료로 배포되는 NAS용 OS를 설치하고 초기 설정을 마치면 시판 NAS를 사용하는 것처럼 NAS용 OS에 준비된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는 NAS용 OS도 리눅스를 기반으로 제작한 것이므로, 아예 [[우분투]] 서버 등의 리눅스 OS를 그대로 사용해서 [[서버]] 수준의 기능을 구성할 수도 있다. 이렇게 구축한다면 NAS용 OS가 제공하는 기능의 제한을 벗어나서 원하는 기능과 최신 소프트웨어들을 직접 골라서 설치하는 폭넓은 자유도를 갖게 된다. 자기가 리눅스관련은 못다루겠다면 윈도우 기반의 파일질라 서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윈도우자체가 무겁다는 단점은 있지만 호환성이란 부분에선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사실 일반 PC처럼 다용도로 굴릴게 아니라면 윈도우라고 하다라도 퍼포먼스엔 큰 문제가 없다. 하드자체를 본래 컴퓨터에 물려야 해서 NTFS를 요구하는 유저들이 주로 채택한다. 고물 폰, 개발보드 등을 활용하는 경우 [[홈서버]] 문서 참조바람. 샌디브리지 이후 세대라면 약간만 신경쓰면 2TB 하드디스크를 단 본체 idle 상태 소비 전력을 40와트 정도로 맞출 수 있다. 흔한 데스크탑 CPU, microATX보드, 400W 80plus 일반 파워 기준이다. silentpcreview.com 같은 사이트에서 2010년대에 전력 세팅을 맞춘 걸 보면 데스크탑인데도 idle 20와트대부터 시작한다. 또한 시놀로지같은 유명한 회사들의 자체 앱들이 오픈소스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NAS에서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앱스토어들에서 등록이 안되는 앱들이 늘어나면서 나스 회사들이 [[Docker]]를 도입하기 시작했고, 이 [[Docker]] 라는 리눅스 가상화를 기반으로 하는 앱서비스는 TrueNas OMV 시놀로지 등 NAS OS를 가리지 않고 서비스 되고 있으므로, 2022년 현재 어느정도 시스템을 만질줄 알거나 설정할줄안다면 시놀로지등의 상용서비스는 사후지원이나 기술지원외에 메리트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