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rail (문단 편집) == 특징 == 초창기에는 열차사랑의 확장판적인 성격이 강했고, 이 때부터 이 카페의 특징있는 정모 문화가 자리잡았다. (열차사랑 시절에도 이런 모임이 있었으나 정모라기 보다는 운영자와 몇몇 사람들의 단체출사에 가까웠다) 맨 처음 정모가 바로 이설 20일 전의 [[장항선]] [[선장역]], [[도고온천역]], [[대천역]] 단체 정모였고, 엔레일의 정모는 대부분 폐선이 예정된 지역에서 단체 정모를 하는 형식이 되었다. 나중에는 다른 카페와 연합하여 정모를 하는 규모로까지 발전했고, 보통 [[레일플러스]]와 [[일본철도연구회]]와 연합을 많이 하는 편이다. 2012년 [[스위치백]] 종운 정모는 아예 코레일 강원본부와도 협의하여 상당한 규모로 치렀다. 철도사진 쪽에도 깊은 내공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대단히 퀄리티 높은 사진이 종종 올라온다. 코레일에서 하는 철도사진 공모전의 당선작에는 이 카페의 회원들 사진이 한두명은 꼭꼭 들어간다. [[레일러]]의 독자갤러리 사진도 이 카페에서 모집한다. 폐선, 폐역에 대한 역사 탐구도 꾸준한 수준으로, 이 카페의 메뉴인 철도역사관에는 끊임없이 역사자료가 올라온다. 폐선, 폐역에 대한 기록부터 시작해서 과거의 열차 시각표나 옛날 철도사진 등이 많이 올라온다. 이 열차사랑의 영향력이 너무 강해서인지, 다른 분야 쪽은 아직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다른 분야의 자료도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은 철도사진과 폐선, 폐역 정보쪽이 주력 컨텐츠. 2011년에는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시설공단]] 오송기지에 있던 미국산 불용기관차[* 호랑이 도색을 한 [[5000호대 디젤기관차|5000호대]] 1대, [[6200호대 디젤기관차|6200호대]] 3대와 철도청 역삼각 도색을 한 [[4100호대 디젤기관차|4100호대]] 2대, [[4200호대 디젤기관차|4200호대]] 7대]가 매각된다는 소식을 들은 엔레일에선 이 기관차들의 보존을 위해 [[문화재청]], [[섬진강 기차마을]]을 관리하는 [[곡성군]], [[영동선]] [[스위치백]] 위치에 건설되는 [[추추파크]] 등지에 건의하여 보존 노력을 했었으나 잘 되지 않다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관계자가 엔레일의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2012년 4월에 마침내 각 형식별로 1대씩 총 4대의 기관차가 보존이 될 수 있었다.[* 보존기관차들은 현재 [[대전철도차량정비단]] 내 전시장에 보존 중이다.] 이는 동호인들에 의해 철도차량이 폐차의 길을 걷지 않고 보존된 두번째 사례.[* 2000년대 초반에 있었던 [[EEC]] 보존이 첫번째 사례다.] 또한 코레일이 직접 나서서 보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 시설공단에선 무상양도가 안된다고 해서 코레일에서 긴급예산마련을 통해 구매 후 보존한 것이다.] 10년전 철도청 시절, 아니 [[NDC 디젤동차|NDC]] 등 보존이 필요한 차량들도 폐차시켰던 1년전의 모습과도 크게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 이후로 코레일에선 다양한 철도차량에 대해 보존을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